빅뱅, 美코첼라 무대 선다..4인조 첫 행보(공식)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이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선다. 코첼라 측은 지난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연자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10일과 17일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를 통해 빅뱅은 전 멤버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팀을 탈퇴한 후 4인조로서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내비치게 됐다. 또한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 서는 무대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빅뱅과 함께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라나 델 레이 (Lana Del Rey) 등 내로라하는 팝 뮤지션들이 코첼라 무대에 함께 한다. 1999년부터 시작되어 전통과 권위를 이어 온 코첼라는 매년 20만~30만명의 관객이 참가한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음악 뿐 아니라 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
추천 0
작성일2020-01-02 21:1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