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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대령이 눈치챈 우리나라 군대의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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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19 15:47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옳은 지적입니다.
바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만 아마도 그게 잘 안 되지 싶습니다.
==
어떤 회의든 결정권은 의장에게 있다.
만일 참가해야 할 사람이 50명인데
만일 A 라는 사람이 10분을 늦게 회의에 참석하면
그는 그 10분만큼 회의의 진행상항을 알지 못하겠지만
...
회의 결정권자인 의장이 10분 늦게 도착하면 그는 10분만 늦는 게 아니고
이미 도착해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50명이 각기 10분씩 시간을 낭비하였으니
결국은 50명x10분(分) = 500분(分)이 늦은 것과 같다.
==
한국의 관료들의 회의를 보면
위원들이 다 참석을 하고 나면 회의 진행자가 의장에게 가서
“의장님, 다 모였습니다. 가시지요! ”하고는
그제서야 거드름을 피고 나타나는 것이 한국의 관료들이다.
==
이래서 시간 관리를 잘 해서 성공한 분이
크라이슬러의 창업자 아이 코카 회장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쉬고 있는 일요일에 출근을 하여
월요일에 할 일을 일요일에 결정을 하고 월요일엔 시행만 하니
항상 다른 회사보다 빠른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자서전이 있다.
==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다 같은 하루 24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는 모든이에게 해당하는 일일 것이다.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
권위주의의 대한민국
권력을 가진 자의 거드름

같은 의미인
지성인의 탈을 쓴 자들의 거드름

궁민들을 우매한 자들로 싸잡아 취급하며
가르치려 드는 우월의식의 거드름

다 같은 하루
나름대로 각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에도

싸잡아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우매한 자들로
가스라이팅하는 위정자들의 특권의식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한국의 관료들의 거드름을 지적하는듯
그러나 결국엔 싸잡아 일반인들을 타박하는 희한한 마인드

골떄리는 화법으로
내가 젤 잘났어를 시전하는 이상한 사람

한국의 관료들을 꾸짖고 질타하는 듯 하지만
결국엔 우매한? 궁민들을 질타하는 왜곡된 화법

자신의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을 모르는 화법
존나 이상하다

..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타산지석(他山之石)과 반면교사(反面敎師)=(펌)
==
https://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226
==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는 반면교사
타산지석(他山之石)과 반면교사(反面敎師)는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다. 얼핏 비슷한 뜻이어서 혼동되기도 한다.

같은 뜻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좋은 일을 본받는 데는 타산지석,
안 좋은 일일 경우에는 반면교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어떤게 맞을까.

타산지석은 시경(詩經) 소아편 학명(鶴鳴)에서 비롯됐다.
여기에 ‘다른 산의 돌이라도(他山之石:타산지석) 이로써 옥을 갈 수 있네(可以攻玉:가이공옥)’라는 구절이 있다.

돌을 소인(小人)에, 옥을 군자(君子)에 비유한 것인데
군자도 수양과 학덕을 쌓는데 소인으로부터 배울 점이 있다는 뜻이다.

다른 이의 하찮은 언행이나 자신과 상관없는 것이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후 어떤 사건이나 사례를 자신에게 도움이 되게끔 교훈으로 삼자는 뜻으로 통용됐다.

그런데 20세기 들어 신조어인 ‘반면교사’가 등장하면서 ‘타산지석’을 대신해 사용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반면교사’는 중국의 마오쩌둥이 1957년 중국공산당 간부들 앞에서 제국주의자와 반동파, 수정주의자를 가리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데서 유래했다.

이후 안 좋은 사례에서 가르침을 받아 자신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처럼 ‘타산지석’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신에게 좋게 교훈을 얻는 뜻으로
오랫동안 사용돼 오다가 ‘반면교사’가 등장하면서 일부 역할분담이 이뤄지고 있다.

주로 사례가 좋은 경우일 때면 “타산지석으로 삼자”,
부정적인 것일 때는 “나는 저렇게 안되야지” 라는 뜻으로 ‘반면교사’가 사용된다.

전남 해남 우수영과 진도 사이의 해역인 울돌목에서 과거 판옥선처럼 꾸민 선박이
포연이 가득한 가운데 명량해전 당시를 재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한일관계 여파로 ‘이순신 장군의 12척’이 화제가 됐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12척의 배로 왜적 133척을 물리친 것은
전쟁에 미리 대비한 유비무환의 정신과 철저한 현장탐방을 통해
지형지물과 조류 등을 연구해 전략에 활용한 결과다.

우리가 많은 분야에서 이순신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하는 이유다.
그런데 이것을 ‘반면교사’로 삼겠다고 한다면 적절하지 못하다.
단, 일본 측에서는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겠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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