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불 기부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칭송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님이 제기한 거 처럼 몇가지 볼성 사나운 일이 있는 것도 구설.. 1 왜 다른 지역 한인회가 버젓이 있는데도 명칭을 변경해 마치 모두를 아우르는 형님 한인회 노릇을 하려고 추악한 욕심을 부리는 건지 2 산호세 거주자로 알려진 분이 어찌 샌프란한인회장에 출마할 수가 있었던 건지.. 3 전임 곽정연 회장 재임시  500불 기부한 사람들은 왜 깡그리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건지... 욕심 사납게 부린 노력의 1/10만 들여도 쉽게 해명하고 시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그냥 지나쳐 지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요.

순 남이 잘돼서 배 아푼 심뽀내요
누가회장이돼던 사욕을 챙기지 않고 교민을 위해 나선 일꾼을
왜 비방하는지?    꼭 협조라곤 1 도 안하는 사람이  공론한다구요

잘 돼서 배아픈게 아니라 욕심부리고 타 한인회를 욕보이는 것 등은 아쉽다는 건데 지적받으면 발끈하고 탄핵탄핵 하는게 좀 수상하네...

그나 저나 산 호세 한인회는 건물도 빼앗기고 힘든 모양이던데... 그 건물을 빼앗기게 만든 전임 회장들은 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