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꾸민듯 안 꾸민듯..
정치글일까요 아니라는데 정치글인..

난 싸움을 븥이려는 건 아닌데
얘는 어쩌고 쟤는 어쩌고..
딱 싫어하는 부류

아직도 똥오줌을 못가리나

..

어짜피
음과 양의 조화처럼
인구의 반이 남자고 반은 여자

그리고
반은 좌빨 반은 극우
이것이 현실이고..

그래서
견제와 조화를 논했건만
이런 정치적 질문이 어떤 파급을 가져올지
몰라서 이런글을 올리는지..

도대체
한국인중에 애국자 아닌 사람이 있나?
빨갱이도 나라를 팔아먹은 놈도
나라를 위해서 그랬다 하는판에

정치논쟁을 대놓고 벌이자고?

혼자만 나라를 걱정하는 듯 설래발 말고
정치판으로 가자!

..

정해진 메뉴가 아니라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주방장의 재량에 맡겨 정해진 요리를 내어주는 것을 의미한다는 오마카세.

스시를 취급하는 일식당에서 유래된 오마카세 식당은 이젠 한식은 물론 스테이크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요식업에 오마카세가 있다면 자유게시판엔 그날그날 글쓴이의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대로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고 포스팅하는  글마카세도 있다.

정치면 정치, 종교면 종교, 철학, 문화, 인문학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짚어내고 탁월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분이 바로 이곳 자유게시판에 있다.

SF Korean에 이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영어 강의에 있어선 원어민도 어렵다는 동음이의어까지도 정확하게 구별하는, 그야말로 신의 경지에 이르신 분.

학식과 경륜만 대단한 게 아니라 인품 또한 고귀해서 포스팅되는 글 하나하나마다 칭찬과 감탄을 자아내서 누구 하나 우러러보지 않는 사람이 없는 이 분이야말로 한인 커뮤니티의 큰 어른임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르신 존경합니다.
어르신 같이 훌륭하신 분은 마땅히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할배님의 그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해 주길 바랍니다. 존함도 같이요.

'
ㅋㅋㅋㅋㅋ
구라왕답다

구라왕님의 후반부 댓글은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ㅎㅎ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즉 그게 종교적 문제든 정치적 문제든 사회적 문제든
그날 그날의 이슈에 대해 자유로이 토론할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 본래의 취지에 맞는 것이라고 봅니다.!

종교는 종게 정치는 정게, 식의 분리방식은 너무 운영자 편의주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투고 싸우는 것이 싫다“라는 것도 사실 좀 그렇습니다.

어느 곳이나 열띤 토론 끝에 정도를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관리자가 개입해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를 공지하고
불응할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지, 단지 “귀찮아서“ 정치는
정치방 종교는 종교방 식의 운영 방식은 조금 그렇지 않나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 혹은 관리자분의 넓은 이해와 관심 아래 자유로운 토론과 그
토론을 통해, 즉 상대와의 다름을 비판하고 인정하는 가운데 자유게시판을 통해
그 어떤 결론을(그게 긍정이든 부정이든) 각자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설령 결론을 못 얻는다 해도, 못 얻는대로 “아,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각자에게는 나름의 어떤 소득이 있지 않겠습니까.?

상대와의 다름이 꼭 내 손해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정치가 모든 이슈를 삼키는 블랙홀입니다.!

우리가 미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외면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
과거 이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었고
얼마나 난장판이 되었었는지를 기억한다면
이런 무책임하고 안이한 이야기를 하기
쉽지않을텐데..

에효............

정말로 이곳을 또다시
오물통으로 만들고 싶다면야....

유샤인과 할배가 힘을 합치면
이 곳 ............

몇년간
잠수타다 와야할지도....





..

'
그리고!

고견은 개뿔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들을 생각이 없는

할배가?

고견을?

누군가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척 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만

지껄일게 뻔한데..............


에효..



..

좀 정신을 차린 듯 했는데..
역시 ㅠㅠ

아주 미친놈들 더불당 놈들에게 무슨 제정신을 바라겠어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증오의 불길은 더욱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가니 이건 어찌 이들의 죄를 수습할 길이 없네요...

예 할배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이것은 토론으로 결정할일도 아니고 헌법 71조에 나와 있답니다.
 “권한 대행자의 탄핵소추 발의및 의결의 정족수는 [대행되는] 공직자의 그것을 기준으로 한다.“ 
대행되는 공직자= 대통령!

조선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그것을 알면서도 개지뢀 떠는거죠. 그들을 꾸짖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등신같은 국힘당의원들은 눈치만 보고 있고 싸울 능력도 안되고.
그들은 이제 법위에 있습니다. 대통령탄핵에 반대하는 언론또는 유튜버들을 고소한다고 공갈협박하고 있지 않습니까. 무법천지요 가히 내란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밑에 유튜브 참고하십쇼. 00:40 경에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strfuu-vw

.

할배님이 원하는 댓글이 드뎌 나왔구먼.
것도 연달아서...
말 잘 듣는 애완견에게 주인이  good job!이라고 하듯 할배님으로부터 글 잘 쓴다는 칭찬이 있을 듯.

가서 이죄명이 똥구녕이나 빨어.
왜 시비야

Good Job!
아닌가?
수거대상인가?

할배
이제 좀 속이 시원한가?
조금이라도 시끄러워지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 같고?
 
내가 이래서
사람들을 싸잡아 바보만드는
할배의 캐릭터를 처음부터 수상하게 여겼었는데
어찌 예측을 벗어나지 못할까..

많이 아쉽긴 하겠다
좀 더 씨끄러울 수 있었드랬는데....

정치와 종교는 토론이란게 없어
꺼낸 순간..

A C foot....

..

자기 의견에 동의하면 고견,
동의 하지 않으면 모순?????
꽉 막힌 한심한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