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타에 기뻐 날아오른 이대호
페이지 정보
감성충전소관련링크
본문
역전타에 기뻐 날아오른 이대호
인터넷가입 난 분당 세입자로 살고있고 곧 이사갈거라 집값엔 관심없다. 근데 그래도 감찰소가 서현역에오는건 참 엿같이 보인다 철저히 격리 시켜도 시원찮을판에 중심가에 만들다니 미친거임? 이걸 님비현상으로 보는 것들은 열등감으로 사는 인생 낙오자들인듯 보호관찰소가 그렇게 존재하면 안되는 시설인가? 무슨 시골이 아니 다음에야. 우리나라에 학교 주변이 아닌곳이 있나? 젠장 암튼 이런게 님비 아님 뭐가 님비임? 영등포맛집 조금은 이해가 가긴함 그 근처에 학교도 좀 있는편이고 사방이 주택단지에 애들 왔다갔다하는 인원도 많고 술집도 많음 아무래도 성범죄자들 교육때문에 들락날락하는 관찰소가 들어오기에는 너무 범죄요소가 많은곳임 그치만 가로수길이라던가 강남 한복판 운운하는건 개오바임 ㅋㅋㅋ 요즘 누가 서현에서 노나 다들 모란쪽으로 옮겨간지 오랜데 강남비유는 오바였음 아파트값 떨어질까봐 저 ♡ 하는거 봐라 . 님비현상 시..발 . 서울 동부 보호관찰소 : 잠실 서울 서부 보호관찰소 : 신촌 이화여대 근처 서울 남부 보호관찰소 : 목동 서울 북부 보호관찰소 : 수유리 . . 이기주의적인 마인드좀 버려라 !! . 딴동네는 조용한데 니들만 시끄럽네 역시 당장 자기한테 해가 되는건 악착같이 참가하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촛불집회 참가해봤자 괜히 돈 쓰고 시간쓰고 그런거뿐인데 저건 당장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거니......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 글쎄 좀 씁쓸하다............... 우리 사회는 아무런 대가없이 헌신해왔던 사람들에 의해 민주주의가 발전해온건데... 저 사람들이 집회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거조차... 인터넷가입사은품 서현서현...왜하필 서현.. 서현역이라서 그렇게도 싫으신거라면.. 정자동에 건물 하나 내주세요,거긴 되나요? 거긴 집 값 더 비싸서 또 안대자나여.. 야탑은 또 머라하시려나.. 어차피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을꺼면서.. 분당에서 나고자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대부터 분당 살아온 토박이 입니다. 땅값 몇백원이던 시절부터 분당에 살았었어요, 자라면서 놀때는 서현역에서 다들 만났고 쇼핑했어요. 학원도 서현역에서 다니고요.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제 가족중에서 두명이나 서현역 근처의 학교를 다이고 서현역 근처의 학원을 다닙니다. 반경5km까지 안가도 제가 알기만으로 엎어져 코다을 거리에 3곳, 차타고 5분도 안되는 거리에 10곳이나 학교가 있습니다. 제 집은 서현역에서 15분이나 걸려서 보호관찰소 들어온다고 해서 땅값에 문제 생기는 곳도 아닙니다. 저희집은 오히려 나라에서 갑자기 올라서 많이 내던 재산세 좀 내려서 내면 좋을 판입니다. 님비현상이라고만 매도하지 마시고, 자신의 아이, 어린 동생, 친척이 가는 곳에 생겼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서현역은 유동인구를 빼더라도 분당의 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이며 학원 밀집가, 많은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두고 아파트촌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보호관찰소에서 걸어서 십분도 안되면 탄천이 있는데 어린아이부터 늙은 노인분들까지 아침밤 가리지 않고 산책하고 노는 곳입니다. 병원을 가려던 사람, 유흥을 즐기려는 사람, 쇼핑을 하려는 사람, 학원을 가려는사람, 집을 가려는 사람, 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서현역을 지납니다. 주민의 삶의 질을 떠나서라도 이미 번화되어있는 상권의 중심부테 기피 시설을 이전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상권이 이렇게까지 발달하기까지의 시간과 노력, 돈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도 봅니다. 예를 들어 수원의 수원역 정중앙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서도 있는 사람들이 집값떨어진다고 시위하는 것으로 보겠습니까? 굳이 번화한 곳에 비싼돈, 혈세들여서 들어온다는 것에도 이해가 안 되고 떳떳하지 못해서 새벽에 도둑이전한것도 명백히 질타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들 분당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저도 제 가족이 이제 서현역에 놀러간다면 말리겠습니다. 빈터 많더만 수도권 외곽동네에~ 그런데다 짓지 왜 분당에다 짓냐?? 강남부자들 상왕사는동네인데 방탄게임 땅값 떨어지는 소리 여까지 들리내 딴데로 옮겨주라 마 나는 소키우는 농부다 수진동에 바로 주택가에 있을때 아무말 안하던 사람들이 자기동네라며 들고 일어나네.. 복정동에하수처리장이 갈현동에 화장장이 있다.. 그 혜택은 다 보면서 분당구는 무슨 시설 하나만 들어와두 저 난리.. 차량등록사업소 들어온다해도 난리치고.. 저래놓고 님비가 아니고 생존권 주장이라니.. 그럼 그전에 수진동 사람들은 생존권같른거 몰라서 가만히 있었나.. 성남시청 근처에 공터 많던데;; 그런데 지으면 성남이랑 분당이랑 연결하는 길목이고 위치도 성남 대로변이라 좋고 근처에 학교도 없고 더욱이 시청이랑 가까워서 관리도 잘될거 같은게 그게 더 좋지 않나요? 왜 하필 서현역 그것도 역세권인지 모르겠네요. 저 분당에서 20년 살았어요. 서현동 풀밭일때부터 살았어요. 탁상행정만 하지말고 좀 이해를 하고 일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전맛집 세요.
1227k684gnjfvin9baaq63xa7i4g4
추천 1
작성일2018-12-27 00:28
sansu님의 댓글
sansu
한국의 탑 타자들이 왜 미국에서 그 역량을 발휘 못하고 마이너 팀으로 강등 당하거나 몇년 버티다 한국으로 돌아갔는지 아직 의문입니다. 제일 오래 버틴 선수가 김병현, 박찬호, 추신수 뿐이라는것이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