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중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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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편집]
학생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고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으며 조작한 메일을 캡처해서 보여준 적이 있다고. 관련 기사
기사에 따르면, "정신과 전문의들은 김양의 거짓말은 전형적인 '리플리 증후군' 증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현실을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으며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다."
미주 중앙일보는 토마스제퍼슨 과학고 재학 당시 4년 내내 줄곧 A학점을 받았고,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비롯한 각종 입시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미수학경시대회와 과학경시대회에서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쌓았다며 김양의 성적표를 함께 공개했는데, 학창시절 내내 김양은 부모 등 주변인에게 성적표 위조로 거짓말한 것이다.
또한 <미주중앙일보> 의 최초 보도를 받아쓰기만 하고 진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대한민국 언론 기레기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흑역사 정확히는 받아쓰기 안한 언론이 2군데 있다. 직접 취재하여 중앙일보의 몇 배의 분량의 사기를 사실로 실어놓은 뉴시스와 김양을 인터뷰한 CBS 박재홍의 뉴스쇼
참고로 김양의 아버지는 중앙일보 워싱턴 지사 기자 출신으로, 자신의 전 근무지인 중앙일보라는 인맥을 통해 이사건을 발생시켰다.
해외게임웹진 코타쿠에 의하면 김양의 아버지 김정욱씨는 넥슨의 전무라고 한다. 코타쿠에서 이 사건에 대해 취재하기 위해 넥슨에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무 응답이 없었다. 그리고 김정욱 씨는 현재 넥슨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런 어이 없는 촌극은 미국에서도 드문 일인지 의외로 보도하고 있는 영어권 인터넷 언론이 많다. 그나마 주류 언론을 타지 않은 게 다행이랄까.
일각에서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열 또는 입학 컨설턴트의 사기에 부모가 속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김양의 인터뷰를 보면 모든 사기는 김양 본인이 친 것이고, 그녀의 부모는 속아서 그대로 인맥이 있는 중앙일보 기자에게 알렸다는 의심이 든다. 신정아처럼 취업이나 허세를 위해 자신이 명문대 나왔다고 주변 사람에게 사기를 치는 경우는 있어도, 김양처럼 자신이 명문대 합격했다는 거짓을 전국가적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는 CBS 박재홍의 뉴스쇼의 후속보도(위에 기사링크)에 나온 것 처럼 전례 없는 일이다. 아마도 김양은 평상 시 처럼 학교 친구들과 부모에게 거짓으로 말했는데, 아버지가 너무 기뻐서 이 쾌거를 자신의 전 근무지인 중앙일보를 통해 그대로 조국에 알린 듯. 이미 학교에서 김양이 거짓말쟁이로 찍혀 있다는 사실을 부모는 모르고 있었다.
여러모로 몇 달 후 발생한 송유근 논문 표절 사건과 무서울 정도로 닮았다. 당시에도 송유근의 지도교수의 말에 송유근이 정말 자신의 논문이 대단한 것으로 속았다는 추측을 일부 언론에서 하고 있었다. 그런데 송유근이 위의 한인 천재소녀 김양을 인터뷰를 한 그 CBS 뉴스쇼를 통해 송유근 "국민이 준 박사 학위에 감사"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강한 확신에 찬 말을 늘어놓아 사기의 주체가 지도교수가 아닌 송유근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심지어 지도교수조차 이 인터뷰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이후 송유근과 관계가 매우 안좋아졌다고 할 정도.[8]
사건의 원인이라도 추정되는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신정아 사건과도 일견 비슷하다. 하지만 신정아조차 자신이 예일대에 합격했다고 고국의 언론에게 쾌거를 알릴 정도의 대담함은 없었다.
학생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고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으며 조작한 메일을 캡처해서 보여준 적이 있다고. 관련 기사
기사에 따르면, "정신과 전문의들은 김양의 거짓말은 전형적인 '리플리 증후군' 증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현실을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으며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다."
미주 중앙일보는 토마스제퍼슨 과학고 재학 당시 4년 내내 줄곧 A학점을 받았고,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비롯한 각종 입시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미수학경시대회와 과학경시대회에서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쌓았다며 김양의 성적표를 함께 공개했는데, 학창시절 내내 김양은 부모 등 주변인에게 성적표 위조로 거짓말한 것이다.
또한 <미주중앙일보> 의 최초 보도를 받아쓰기만 하고 진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대한민국 언론 기레기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흑역사 정확히는 받아쓰기 안한 언론이 2군데 있다. 직접 취재하여 중앙일보의 몇 배의 분량의 사기를 사실로 실어놓은 뉴시스와 김양을 인터뷰한 CBS 박재홍의 뉴스쇼
참고로 김양의 아버지는 중앙일보 워싱턴 지사 기자 출신으로, 자신의 전 근무지인 중앙일보라는 인맥을 통해 이사건을 발생시켰다.
해외게임웹진 코타쿠에 의하면 김양의 아버지 김정욱씨는 넥슨의 전무라고 한다. 코타쿠에서 이 사건에 대해 취재하기 위해 넥슨에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무 응답이 없었다. 그리고 김정욱 씨는 현재 넥슨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런 어이 없는 촌극은 미국에서도 드문 일인지 의외로 보도하고 있는 영어권 인터넷 언론이 많다. 그나마 주류 언론을 타지 않은 게 다행이랄까.
일각에서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열 또는 입학 컨설턴트의 사기에 부모가 속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김양의 인터뷰를 보면 모든 사기는 김양 본인이 친 것이고, 그녀의 부모는 속아서 그대로 인맥이 있는 중앙일보 기자에게 알렸다는 의심이 든다. 신정아처럼 취업이나 허세를 위해 자신이 명문대 나왔다고 주변 사람에게 사기를 치는 경우는 있어도, 김양처럼 자신이 명문대 합격했다는 거짓을 전국가적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는 CBS 박재홍의 뉴스쇼의 후속보도(위에 기사링크)에 나온 것 처럼 전례 없는 일이다. 아마도 김양은 평상 시 처럼 학교 친구들과 부모에게 거짓으로 말했는데, 아버지가 너무 기뻐서 이 쾌거를 자신의 전 근무지인 중앙일보를 통해 그대로 조국에 알린 듯. 이미 학교에서 김양이 거짓말쟁이로 찍혀 있다는 사실을 부모는 모르고 있었다.
여러모로 몇 달 후 발생한 송유근 논문 표절 사건과 무서울 정도로 닮았다. 당시에도 송유근의 지도교수의 말에 송유근이 정말 자신의 논문이 대단한 것으로 속았다는 추측을 일부 언론에서 하고 있었다. 그런데 송유근이 위의 한인 천재소녀 김양을 인터뷰를 한 그 CBS 뉴스쇼를 통해 송유근 "국민이 준 박사 학위에 감사"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강한 확신에 찬 말을 늘어놓아 사기의 주체가 지도교수가 아닌 송유근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심지어 지도교수조차 이 인터뷰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이후 송유근과 관계가 매우 안좋아졌다고 할 정도.[8]
사건의 원인이라도 추정되는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신정아 사건과도 일견 비슷하다. 하지만 신정아조차 자신이 예일대에 합격했다고 고국의 언론에게 쾌거를 알릴 정도의 대담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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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2-06 21:20
dosung님의 댓글
dosung
Luck is what you have left over after you give 100 percent .』
행운은 100퍼센트 노력한 뒤에 남는 것이다 . / 랭스턴 콜만
행운은 100퍼센트 노력한 뒤에 남는 것이다 . / 랭스턴 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