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강아지
페이지 정보
dosung관련링크
본문
바람난 강아지
한 밤중에 쬐끄만 강아지 한마리가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골목길로 뛰어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뛰어 들기도 했다
참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찾아가 항의 했다
동네사람 :
"댁의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 인 : "네~저도 알고 있습니다"
동네사람 : "그렇다면 잡아 놓던지 해야지
시끄럽고 불안해서 어디 잠이나 제대로 자겠소!"
주 인 : "조금만 기다리면 괞찮을 겁니다
그녀석 하도 바람을 피우길래 거세를 했더니.."
"지금 여기저기 다니며
약속을 취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한 밤중에 쬐끄만 강아지 한마리가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골목길로 뛰어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뛰어 들기도 했다
참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찾아가 항의 했다
동네사람 :
"댁의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 인 : "네~저도 알고 있습니다"
동네사람 : "그렇다면 잡아 놓던지 해야지
시끄럽고 불안해서 어디 잠이나 제대로 자겠소!"
주 인 : "조금만 기다리면 괞찮을 겁니다
그녀석 하도 바람을 피우길래 거세를 했더니.."
"지금 여기저기 다니며
약속을 취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추천 0
작성일2018-12-07 04: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