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담보 있슈??

페이지 정보

dosung

본문

담보 있슈??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맡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 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 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러자, 은행원이 할아버지에게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맡겨 놓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이,

.

.

.

.

''담보 있슈??!!''
추천 0

작성일2018-11-25 08:4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 광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76 현지 시찰 인기글 dosung 2018-11-29 4390 0
1775 흰 조개가 웃는구나 인기글 dosung 2018-11-29 5383 0
1774 꼰대력 테스트 자가진단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1-28 5537 2
1773 두 친구의 내기 인기글 dosung 2018-11-28 4624 0
1772 마누라의 제삿날에 인기글 dosung 2018-11-28 4705 0
1771 뒷구멍으로 인기글 dosung 2018-11-28 4912 0
1770 지옥과 천국의 싸움 인기글 dosung 2018-11-28 4412 0
1769 댄스팀 여자의 평범한 뒤태 인기글 돌돌이 2018-11-27 9909 0
1768 자동차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ㅍㅍㅍㅍ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1-27 4764 0
1767 어느 남자의 일생 인기글 dosung 2018-11-27 4704 0
1766 지리시간에 인기글 dosung 2018-11-27 4495 0
1765 목사님이야기 인기글 dosung 2018-11-27 4539 0
1764 진짤까요?ㅋㅋㅋㅋ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1-26 4865 0
1763 회사 상사 마누라 애용 인기글 dosung 2018-11-26 5283 0
1762 식량난 인기글 dosung 2018-11-26 4178 0
1761 뻔뻔한 성추행 댓글[2] 인기글 dosung 2018-11-26 5513 0
1760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의 감동적인 뒷모습.. 인기글 돌돌이 2018-11-26 5910 0
1759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비키니 화보 인기글 돌돌이 2018-11-26 7246 0
1758 한 대 맞아 볼래?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1-25 6732 0
열람중 담보 있슈?? 인기글 dosung 2018-11-25 4310 0
1756 오랄 s의 고문 인기글 dosung 2018-11-25 5224 0
1755 행복 인기글 dosung 2018-11-25 4411 0
1754 어머~ 사장님 자격 있네요 인기글 dosung 2018-11-25 4687 0
1753 문씨 성을 가진 사람의 알바 댓글[2] 인기글 dosung 2018-11-24 4832 0
1752 엽기 봉이 김선달 인기글 dosung 2018-11-24 4278 0
1751 박물관이 살아있다 인기글 dosung 2018-11-24 4279 0
1750 엄마~ 섹스가 뭐야 ( 미성년자 또는 섹스 혐오자 출입 금지) 인기글 dosung 2018-11-23 6172 0
1749 콘돔 이야기 인기글 dosung 2018-11-23 4782 0
1748 장래희망 인기글 dosung 2018-11-23 4639 0
1747 젖짜는기계 인기글 dosung 2018-11-23 5023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