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제삿날에
페이지 정보
dosung관련링크
본문
마누라의 제삿날에
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갔던 아내가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된 남편은 몹시 슬펐다
그리고 아내가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남편은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갔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린뒤
무엇인가를 제삿상 앞으로 쑥 내리며 말했다
*
*
*
*
*
*
"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것 여기있소"
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갔던 아내가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된 남편은 몹시 슬펐다
그리고 아내가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남편은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갔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린뒤
무엇인가를 제삿상 앞으로 쑥 내리며 말했다
*
*
*
*
*
*
"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것 여기있소"
추천 0
작성일2018-11-28 06:5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