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cm
페이지 정보
dosung관련링크
본문
한 노동자가 수용소로 입소하라는 통지를 받자 주석궁의 김일성을 찾아가 항의하였다.
***
노동자: 위대한 영도자님, 아무런 죄도 없는 제가 왜 수용소로 가야합니까?
김일성: 자네 할아버지 키가 얼마지?
노동자: 150cm입니다.
김일성: 그럼 자네 아버지 키는?
노동자: 140cm입니다.
김일성: 그럼 동무의 키는 얼마지?
노동자: 130cm입니다.
김일성: 그게 바로 동무가 수용소로 가야하는 이유요.
***
우생학을 신봉한 김일성은 국가 미관을 좋게 하고 인민들 신체건강수준을 높인다는 핑계로 장애인을 포함하여 왜소한 체격이나 키가 작은 사람들을 강제로 불임시술을 받게 하고 수용소에 보내 영구히 격리시켰다. 이런 미친 짓은 1980년 초까지 계속되었다. 또한 이 이야기는 북한의 경제와 식량 사정이 악화되면서 북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역으로 줄어드는 것을 비꼬는 것이기도 하다.
***
노동자: 위대한 영도자님, 아무런 죄도 없는 제가 왜 수용소로 가야합니까?
김일성: 자네 할아버지 키가 얼마지?
노동자: 150cm입니다.
김일성: 그럼 자네 아버지 키는?
노동자: 140cm입니다.
김일성: 그럼 동무의 키는 얼마지?
노동자: 130cm입니다.
김일성: 그게 바로 동무가 수용소로 가야하는 이유요.
***
우생학을 신봉한 김일성은 국가 미관을 좋게 하고 인민들 신체건강수준을 높인다는 핑계로 장애인을 포함하여 왜소한 체격이나 키가 작은 사람들을 강제로 불임시술을 받게 하고 수용소에 보내 영구히 격리시켰다. 이런 미친 짓은 1980년 초까지 계속되었다. 또한 이 이야기는 북한의 경제와 식량 사정이 악화되면서 북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역으로 줄어드는 것을 비꼬는 것이기도 하다.
추천 0
작성일2018-11-21 03:3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