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무슨재미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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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무슨재미로 사세요??
아주 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
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부인 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달콩 싸워가면서..사는 것인데~~~~~
공자님하고는 한 이 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 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히히 ㅎ
그러거 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들에게 한마디 했다.
야~~!! 이 여편네들아 !
"공자가 밤에도 공자인줄 알아"?
아주 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
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부인 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달콩 싸워가면서..사는 것인데~~~~~
공자님하고는 한 이 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 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히히 ㅎ
그러거 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들에게 한마디 했다.
야~~!! 이 여편네들아 !
"공자가 밤에도 공자인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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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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