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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태평양의 패권을 다투는 국가들" 부제: 트럼프 외에 답은 정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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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용진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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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묻게 되는 것은 과연 트럼프로 인하여 남북한 상태는 옳은 방향으로 발전 했는가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트럼프로 인해 상황이 좋아 졌다면 문재인의 덕도 큰 것이다.

내가 장사를 함으로 난 장삿꾼이 정치인이 되는 것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이에 밝을 줄

모르지만 이는 소탐대실이 될 가능성이 많다. 에혀 말대로 다분히 이기적인 면도 있다 과연

타락한 일부 재벌들만 그럴까? 이 카테고리에 트럼프는 포함되지 않을까?


나는 태어난 곳이 한국이며 미국에서 시민권을 딴 사람이다. 미국 시민권을 딴 이후 미국 친구들이

니네 나라 대통령이 미국에 왔다고 하면 누구 말하는거냐? 트럼프 미국에 있지 않았냐 되물어

내가 미국인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뼛속까지 한국인이다. 미국의 모든 정책과 정치지형의

움직임을 한국에 유리하냐 아니냐를 가지고 따지게 된다는 말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에게

과연 이롭는가를 따지게 되고 내가 하는 장사에 더 이득이 되느냐를 따진다는 이야기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겠다. 미국은 이제까지 다른 나라를 원조하고 시장을 열어주고 군사적 도움을

주어가며 자신의 패권을 유지해 왔다. 영향력을 극대화 시켜왔다. 현재도 도전하는 중국의 남태평양

영향력 확대를 저지 하느라 도서 국가에 돈 좀 풀려는 모양이다. 트럼프 말에 따르면 공연한 돈을

쓰는 것이다.


돈을 반반 내라 하려면 그로 인해 생기는 소득은 절반으로 나누어야한다. 보호 받는 국가로서

어느 정도 미국의 영향력에 기여를 한다면 그도 협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게

아니라면 한국으로서 꼭 미국의 동맹으로 남을 이유가 축소 되는 것이다. 결국 트럼프로는

여러 곳에서 현재 가진 미국의 지위가 약화 될 것이라는 것이 나의 소견이다. 세상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는데 너무 깍으려 들면 손가락으로 비틀어 열리는 자물쇠에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

장삿꾼에 한계다. 그들에게 돈 외에 나머지 것들은 본질을 흐르는 그 무엇으로 보일 수가 있다.


 어느 사회나 상류 사회가 존재하고 어느 정도는 부퍠해 있다. 물을 빼서 다른 쪽에

버리면 그 쪽이 부패할 것이라는 것 역사가 증명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입장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고르면 될 뿐이다. 나머지는 다 지엽적인 것이다. 결국 정의는 구호에 지나지 않고 세상은

힘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이니까 미국이 대한민국을 맹방으로 붙들기 위해 과거만 들먹여서는 안된다.

보스 행세 하려면 딴 족 보스 보다 조직원 잘 멕어야 할 것이다.


미국을 사랑한다. 어떤 면에서 한국 보다 미국에 더 적응 된 삶을 산다. 미국에 더 좋은 것을 주려면

내가 미국에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이겠지. 그리니 난 다음 대통령 고를 땐 마지막 순간까지

심사 숙고 하겠다. 그래서 한 올이라도 대한민국에 유리한 정책을 펴는 자와 미국의 패권을 놓치지

않는 길을 보여주는 사람을 찍겠다. 지금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볼턴에 말 충분히 귀 기울일만한 내용이 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좋은 나란가. 책임만 자기가 진다면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가 일당 독재하는 나라에 비해 약한 것 같아도 강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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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24 14:09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제목에 있는 "남 태평양의 패권을 다투는 국가들"을 검색창에 넣고 누지르면 거의 모든 정보를 역사적인 시각까지 겸해 터져 나온다.

이것이 좋은 세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겟다만 내게는 좋다. 더 이상 웬만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돈이 안들어간다. ㅎㅎ 에혀 돈에 엘러지 있지. .드럽게 가렵겠다. 귓속 고막 뒤에 두더러기 나면 대가리 뽀개기 전에 답이 없을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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