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분에게 악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 가는 마당에 재 뿌리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런데 왜 난 유영철 같은 죄의식 없는 사이코들의 어록이 생각 날까?

이런 사람들은 사람을 죽여 조각을 내 놓고도 그 유족이나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다고 한다.

자기 심정을 솔직히 이야기 하는 것이니 뉘 모라 할까?  그냥 상종 못할 넘이다.

시장님 성 회롱 하셨단다. 피해자의 대한 거론은 없다. 더 나아가 미안하단다. 가족에게 모두에게

이 모두에 피해자 포함인가? 그가 가짜 피해자인지도 모르겠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다. 아니라면

너무도 가여우니까.


죽으면 피해자의 피해 사실도 같이 죽는 것인가? 우리나라는 시작 부터 끗발 공화국이다. 차 사고가

나도 이게 누가 타는 찬질 아냐라는 말이 나오던 나라다. 자유당 때 부터 변한게 없다. 강자는 죽어서도

성대한 장사와 함께 이름이 기억 되고 약자는 산체로 묻힌다. 이게 좌파 니들이 꿈꾸던 나라냐?

아 박정희의 권력이 니들이 가지고 싶었던 것이로구나? 그러니 그 때나 지금이 똑 같지. 다만 능력 차이만

있을 뿐....박정희 시대가 그립다. 그 때였다면 유영철이 같은 넘들은 목숨 부지 못햇을껀데.


모두에게 미안하다?? 태어나서 미안하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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