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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자안고(局外者眼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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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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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자안고(局外者眼高)란 바둑 용어가 있다 나 산화비는 평생 바둑은 네 번 정도 대국을 하여

본 것이 전부다 물론 자칭 6급을 만방으로 깨부수어 사기꾼 소리를 듣긴 했지만 그 이유는 장기는

초단이었기에 바둑도 이치를 잘 살피고 나니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더란 말이다 덕택에 사기꾼

각설하고 그래서 가끔 프로 기사들의 대국을 일 년에 몇 차례는 즐겨 시청을 한다 그러다 얻어 들은

성어가 국외자안고라는 말이다  이유 있는 의미심장한 말이란 걸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지금 내 모국 대한민국이 북한의 심술어린 치기에 나라가 발칵 뒤집힌 듯 보이는 형국이다

그래서 대국을 치르는 남한과 북한의 훈수꾼은 아닐지언정 국외자적 입장에서 냉정히 드려다

보며  나 산화비가 상용 주장하는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해본다

1:) 싱가폴 협상 때 절대 핵 폐기 내용은 없을 것이라고 믿었고

2:) 싱가폴 협상 내용대로 6.25 유해 송환을 이유로 일 년 이내에 평양에 미 대사관이 생길

    것이다  최소 연락 사무소 정도까지

3:) 이 년 이내에 청진이나 함흥에 적어도 500 명의 미군의 주둔지가 형성 되리라 믿었다

라고 주구장창 이야기를 해 왔었다  물론 트럼프의 재선 가도라던 지 벼락같이 쳐들어온 바이러스로

인하여 이런 일련의 나 산화비의 상상내지는 바람이 연장 내지는 수정이 된 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선 11월 대선까지에 속도 조절이란 수가 필요 한데 트럼프의 재선

입장으로만 보면 천만 다행한 일이 생긴 형국이다 그래서 역시 트럼프는 하늘이 내린 복을 받은

믿음의 형제라고 믿게 되었고  물론 국민적 입장에선 불행한 인고의 기간의 도래라는 점은 부정하지

못할 말도 못할 일이 벌어진 것은 정확한 역사적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은 인간이 이기지 못할 고난은

주시지 않는다는 믿음의 말씀대로 우리는 굳건히 병고와 싸우며 이겨나리라 그러다 보면 11월이

올 것이고 대통령 선거는 가부가 결정이 날 것이며 물론 나 산화비의 입장에선 트럼프의 재선성공이

나의 바람이다

그러다 보니 미국의 입장에선 북한의 핵무기는 절대 철거 할 일이 못 된다 북한에 그대로 놔두고

통제권만 미군이 가져오면 만사형통의 길이 되는 가장 쉽고 비용절감이라는 빠른 길을 두고

미국의 국력을 총동원 하여 북한 침공이란 길고도 지루하고 어려운 길을 걷는 바보 같은 일이

벌어 질 거란 애시 당초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그러면 다음 수순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김정은이를 달래는 방법이다 그래서 밝혀지진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에게 무엇인가 언질을 주었다고 보여 진다  그래서 그 빽을 믿고 김여정이

문죄인을 사랑 체 머슴부리는 별당 아가씨 놀이를 하는 중으로 보여 진다 그러다 아가씨가 차려준

냉면을 쳐 먹으며 요사를 떨다 꾸지람을 듣는 마당쇠가 되어 버리고는 언감생심 말대꾸 한마디

못하고 끝나는 남한 대통령의 몰골이 참으로 요사스럽다 

이것이 바로 국외자안고의 한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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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18 14:26

불꽃님의 댓글

불꽃
문대통령 꼴이 아니라 꼬라지 입니다. 그런데 평통 사무국장은 무조건 퍼 줘야한다 하는 말을 했다는데 미친녀석이 아니고서야... 원... 참나... 여기 미국 평통에도 그런 사람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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