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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볼튼을 믿으랴 트럼프를 믿으랴 우리 정부를 믿으랴 북한의 주체 사상을 믿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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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바다 발언을 해도 대한민국인들은 더 이상 당황하거나 불안에 떨지 않는다.

그만큼 단련이 되었다는 말이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가 걱정해서 바꿀 수 없거나 의미 없이 작은

것이라는 말이 있다. 겨우 4%만이 막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걱정이라고 한다. 북한과 우리의 문제의

4%만이 우리의 능력으로 막거나 개선 할 수 있다는 말인데.....걱정이 그럼 쓰잘데 없는 것이냐 내게

묻는다면 걱정이 없는 넘은 이미 죽은 넘이라 하고 싶다.


걱정은 미래를 내다 보려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흔히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라 하지만

그것은 맞는 말이아니다. 아 물론 알수 없는 미래(주사위를 던 졌을 때)와 알 수 있는 미래가 있다고 한다.

미래에 나올 시험문제에 대비하여 공부를 한 사람이 대개는 미래의 꿈을 이루는 것이고 방향을 잡아 항해를

하면 목적지에 도달 하는 확률이 거의 다 인 것이다. 물론 드믈게 사고가 난다. 원치 않던 미래가 결과로

주어지기도 하는 세상인 것이다. 이래서 우리는 미래는 알 수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북한을 읽을 수 없다. 조종동이든 오마이든 엠비씨든 케비에스든 엔에치케이 ..세계 유수 언론도 북한에

대한 예측은 대개는 빗나간다. 그 중 가장 한심한 예상이 바로 북한을 응석 부리는 아이로 놓고

그저 맞대응 안하고 좋은 말만 하며 허허 웃으면 평화가 유지 된다는 예측이다. 그러나 그런

예상으로 안의한 태도로 일관한 문재인을 마냥 비난 할 수 없다. 북한은 삼대가 프로 너클볼 투수인 것이다.

지가 던져 놓고서도 어디로 들어갈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냥 두면 대개는 스트라잌 존을 통과

한다는 것이 문제다. 오바마는 포볼 기다리다 물 먹은 측면이 있고 트럼프는 마구 휘둘르다. 마지막

승부구에 걸린 것 같다.


어쩌면 통일의 날이 가까운지도 모르겠다.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모가 몬지 모르지만 사람이 안하던 짓하면

죽는다 하지 않던가? 제 2인자가 설치는 북한을 본적이 없다. 주전이 살아 있는데 불펜을 냇다?

바라옵기는 대한민국이 북한을 흡수 하는 형태의 평화적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 흡수가 아니더라도

평화 통일이 된다면 그 것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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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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