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이다. 개신교인 한 분이 중국도 안다녀 오고 그 고장에서만 살았다치자. 감기 기운이

있네. 내가 왜 병원을 가라고 생각 했어 더 열심히 일하면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어. 꿈에도

나는 우한 폐렴에 걸렸다 생각 안했어. 왜냐구? 대통령이 너무 겁먹지 말라했고  내 몸은 내가

가장 잘 아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또 그렇게 평생을 살았어도 여즉 건강하게 살았어.

근데 폐렴이라내! 환장하게스리  내가 우한 폐렴 환자이며 수 많은 사람을 감염 시켰다네 죽고 싶어지네.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내가 옮겼나? 내가 섬기는 교회에도 폐를 끼쳤나? 별 생각이 다 들어.

바닥에 촘촘이 앉아서 감염자가 막 늘었다네 아참 개신교는 바닥에 앉지 않으니 장의자에 앉았다치자

그럼 전파 안되나? 교회 문 닫으라네. 기회 잡은 시장넘 길길이 날 뛰며 개신교 예배 제발 드리지 마세요

광장에 모이지 마세요. 시청엔 발도 들여 놓지 마세요. 

열일 하는 듯 지롤하네. 의혹으로 보면 이 눔도 선거 운동하며 개신교 희생양 삼는 면 보이지만

어쩌겠어. 벙어리 냉가슴이지.


자 이 정도 하면 지금 61 환자 욕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든  불교인든  창녀 버스운전사든 택시 운전사든

 할 것 없이 내일에는 이 정권의 수작으로 뼈 부러지고 목아지 쫄리는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 느껴야 하는 것 아녀. 이게 니들이 원하는 대한민국 상이여? 자유가

주어줘도 이조 시대를 살는 에혀야 정신차렴마. 아니면 이슬람 국가가서 개종해서 살든지. 거기

한 종교만 믿으라 강요한다더라. 다소 부작용이 있어도 종교의 자유가 허락 되는 사회가 좋은 것이여.


왜 에혀 같은 넘들은 꼭 욕할 대상이 필요한 것일까? 대한민국 참 정치 하기 좋은 나라여. 손가락만

뻣으면 개떼 처럼 일어나는 국민들 있으니 말이다.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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