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가수 케이티 페리가 2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BC 방송국의 유명한 아침 방송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참석했다.

케이티 페리의 화려한 올 블루 패션에도 핑크빛 약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최근 약혼했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케이티 페리에게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원)짜리 약혼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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