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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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본지는 오래되었지만 가 본지는 최근에 들어서야 처음이다.
가게 인상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상이며
식탁,메뉴,수저,김치등등 모두 트렌디한 모습이다.
첫 메뉴 오더는 삼계탕이었는데
걸쭉한 국물인데 영계와 속내용물은 주로 여타식당에서도 등장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직접 만들기 보다는 제품(?)을 사서 끓이기만 한 것 같음.
하지만 닭은 신선했고 육수 국물은 이 가게의 signature인듯 여기저기
메뉴에 애용되는 듯했다.
곁드린 총각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닭도리탕은 실망이었다. 같은 육수를 쓴듯했고
맛과 다른 재료들은 만족스러웠는데 제일 중요한
닭이 오래된 냉동닭으로 거의 고무수준의 질감을 보여줬다.
값에 비해 상당한 실망을 초래했다.
통닭은 닭날개와 다리가 튀김으로 나왔는데 양에 비해 값이 상당히 비싼 수준이다.
맛은 좋았다. 바로 옆의 구구치킨보다 더 나았다.
하지만 비싼것이 흠.
닭칼국수는 특이할만한 점이 없는 맛이다.
이모저모 가끔 들릴만한 식당이지만 삼계탕의 맛이 조금 일관적이지 않고
닭도리탕의 엉뚱한 면과 전체적으로 가격이 센것이 단점으로 꼽을수 있겠다.
가게 인상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상이며
식탁,메뉴,수저,김치등등 모두 트렌디한 모습이다.
첫 메뉴 오더는 삼계탕이었는데
걸쭉한 국물인데 영계와 속내용물은 주로 여타식당에서도 등장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직접 만들기 보다는 제품(?)을 사서 끓이기만 한 것 같음.
하지만 닭은 신선했고 육수 국물은 이 가게의 signature인듯 여기저기
메뉴에 애용되는 듯했다.
곁드린 총각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닭도리탕은 실망이었다. 같은 육수를 쓴듯했고
맛과 다른 재료들은 만족스러웠는데 제일 중요한
닭이 오래된 냉동닭으로 거의 고무수준의 질감을 보여줬다.
값에 비해 상당한 실망을 초래했다.
통닭은 닭날개와 다리가 튀김으로 나왔는데 양에 비해 값이 상당히 비싼 수준이다.
맛은 좋았다. 바로 옆의 구구치킨보다 더 나았다.
하지만 비싼것이 흠.
닭칼국수는 특이할만한 점이 없는 맛이다.
이모저모 가끔 들릴만한 식당이지만 삼계탕의 맛이 조금 일관적이지 않고
닭도리탕의 엉뚱한 면과 전체적으로 가격이 센것이 단점으로 꼽을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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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7-06 00:12
섬세한평감사님의 댓글
섬세한평감사
개점하자마자 친구가 두번 갔다와 배고파 먹었지 맛은 별로라는 말을 듣고는 흥미를 잃어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래도 한번은 가 직접 맛을 봐야겠다는
개판님의 댓글
개판
뭔 삼계탕이 속은 차갑고 겉에만 뜨겁냐
실다살다 고따구 갸같은 음식을 돈내고 ?쏴다! 느미
기본 양심도읍씨 장사하냐구..칼국수는.. 또 자지러진다.. 쓰벌
실다살다 고따구 갸같은 음식을 돈내고 ?쏴다! 느미
기본 양심도읍씨 장사하냐구..칼국수는.. 또 자지러진다.. 쓰벌
식도락동감님의 댓글
식도락동감
이번뿐만 아니라 늘 식도락씨의 음식점평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년손님도 삼계탕컨셉은 좋은데 음식에 쏟는 열정은 좀 모자른듯합니다. 특히 해동이 덜된 냉동닭사용은 반드시 해결해야되겟습니다. 그리고 위의 개판씨! 그렇게 예의없이 쓰면 경쟁업체로 오해받습니다.
나기붕님의 댓글
나기붕
내생각도 그생각이요.
괜찮은것 같으면서 뭔가 부족한 느낌!!!
2%가 부족해
괜찮은것 같으면서 뭔가 부족한 느낌!!!
2%가 부족해
절대미각님의 댓글
절대미각
인삼을 재탕하는듯 하는 인상을 받아서 큰 인삼 다 쪼갰던 기억이
ㅉ님의 댓글
ㅉ
식당쥔도 예의 없기는 동급
먹고살것 없으면 개.나.소.나.하는 것이 식딩인가?
기본은 되 있어야 내 음식 돈 내고 먹으로 옵쇼
하지않나?
먹고살것 없으면 개.나.소.나.하는 것이 식딩인가?
기본은 되 있어야 내 음식 돈 내고 먹으로 옵쇼
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