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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 인지 시아인지 새로 생긴 닯집...
새로 생겼다고 해서 멀리까지 갔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테리어 모두 깔끔해보이더라구요.
주방에는 가족분들이 일을 하시는지 네분이서 그리고 홀은 한분...

사람은 별루 없는데 서빙 보시는분이 첨이라서 그런지 넘 느리시더라구요.
메뉴판 주시더니 한참 있다 오셨습니다.
그리고 뭘마실지 물어보셔서 소주 달라고했죠.
그리고 닭도 시켰구요.
조금 뒤에...
달랑 소주와 소주잔을 주시고 물은 안주시더라구요.
그 자리엔 어른만있는게 아니였는데
물 주실 생각도 안하시고.
소주 주시고 가신후 한참 오시지 않았습니다.
소주만 먼저 마시라는건지...
소주를 먼저 마실수 있죠.
그런데 달랑 소주만 마시라는건지...
서빙 보시는분 분발하세요.

닭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한국스타일 한국분만 위한게 아닌 외국인 입에 맞게 만드셨더군요.
양념닭이 넘 정말 말도 안되게 맛없습니다.
글 보시면 기분이 안좋겠지만
냉정하게 진실로 글 올립니다.
한국 양념닭 생각하시고 가시면 후회 또 후회 하십니다.
하하, 닭 무우.... 채썰어서 만든걸로 나오더군요.
역시 맛없구요. 채썰어서 나와도 맛만 있으면 모양은 상관없지만
이건...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 또한 제 돈 내고 가고 싶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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