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마켓에 진상 캐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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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마켓에 일하는 캐시어
안경끼고 삐쩍 마르고 꺼벙이 같이 생긴 남학생...
학생...
그럼 못써요.
내가 겪은건 아니지만, 뒤에서 보니 학생 참 못 됬네요.
내 앞에 어떤 아줌마 김치꺼리 잔뜩 사는지
무우 몇단을 사셧더라구요.
아줌마가 두단 더 계산 했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그럼 우선 죄송합니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웃으면서 두단 더 찍었으니 두단 더 가져간다고 하는 말 내가 들었는데...
대뜸 화내면서 두단 계산한거 빼드려요?
아줌마가 아니 그냥 두단 가져갈께요. 하는데 인상 팍 쓰면서...
아줌마가 성격이 좋으셔서 웃으면서 대꾸 해주시던데...
그럼 죄송합니다 말을 해야 하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그 뒤에 계산하는 내 두부랑 무우 야채 등등은 왜 던지나요?
완전 짜증
그후 몇일후 또 갤러리아 마켓 갔을때 학생 또 있던데...
여전히 불친절
한봉지에 너무 많이 담아서 들고 가다가 찢어질거 같아 봉지 한장 뜯는데 가져가지 말란 식으로 봉지를 손으로 막던데...
그럼 첨부터 더블백 해주던가...
그리고 진상 캐시어 한명더....
예전에 교포 마켓에서 캐시어 하던 안경끼고 머리 짧은 아줌마
뭐 물어보면 틱틱 거림서 대답하고.
(교포마켓에서도 그러더니 여기 갤러리아에서도 그러고...)
안경끼고 삐쩍 마르고 꺼벙이 같이 생긴 남학생...
학생...
그럼 못써요.
내가 겪은건 아니지만, 뒤에서 보니 학생 참 못 됬네요.
내 앞에 어떤 아줌마 김치꺼리 잔뜩 사는지
무우 몇단을 사셧더라구요.
아줌마가 두단 더 계산 했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그럼 우선 죄송합니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웃으면서 두단 더 찍었으니 두단 더 가져간다고 하는 말 내가 들었는데...
대뜸 화내면서 두단 계산한거 빼드려요?
아줌마가 아니 그냥 두단 가져갈께요. 하는데 인상 팍 쓰면서...
아줌마가 성격이 좋으셔서 웃으면서 대꾸 해주시던데...
그럼 죄송합니다 말을 해야 하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그 뒤에 계산하는 내 두부랑 무우 야채 등등은 왜 던지나요?
완전 짜증
그후 몇일후 또 갤러리아 마켓 갔을때 학생 또 있던데...
여전히 불친절
한봉지에 너무 많이 담아서 들고 가다가 찢어질거 같아 봉지 한장 뜯는데 가져가지 말란 식으로 봉지를 손으로 막던데...
그럼 첨부터 더블백 해주던가...
그리고 진상 캐시어 한명더....
예전에 교포 마켓에서 캐시어 하던 안경끼고 머리 짧은 아줌마
뭐 물어보면 틱틱 거림서 대답하고.
(교포마켓에서도 그러더니 여기 갤러리아에서도 그러고...)
추천 0
작성일2012-02-12 02:36
흠흠님의 댓글
흠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바로 짤라 버리겠습니다,,,
성기왕님의 댓글
성기왕
그사람 짤르면 노동청에 전화하세요. 몇일 경고 하고 짤릅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사람 마다 그날그날 상황이 틀리겠지만 기왕 돈 벌려고 일하러 나오셨으면 고민 들은 집에다 접어두시고 손님들 에게 활짝 웃는 모습과 친절한 마음으로 안녕 하세요 한마디로 시작하면 서로에게 좋으련만....훈련이 안된 분들은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본인 마음이 따듯해집ㅣ
마음가짐님의 댓글
마음가짐
그러게 기왕 일하러 나왔으면 기분좋게 열심히 일하면 시간도 빨리 가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이런 일 할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그일에 임하는게 문제입니다.
마음가짐님의 댓글
마음가짐
남편일이 잘안되어 집안일 돕는다고 나와 일하는 한일식당 주부 웨이트레스들
사정에 의해 식당에서 일하기로 본인이 결정해서 일을 시작했으면 프로정신을 갖고 임해야 하는데 자존심은 그대로 가득담고 서브를 하니 손님이 조금만 거슬리면 입이 툭 튀어나옵니다
사정에 의해 식당에서 일하기로 본인이 결정해서 일을 시작했으면 프로정신을 갖고 임해야 하는데 자존심은 그대로 가득담고 서브를 하니 손님이 조금만 거슬리면 입이 툭 튀어나옵니다
음님의 댓글
음
그 남학생 드뎌 걸렸구만.
나도 참았었는데...
학상 그러지 마소잉?????
나도 참았었는데...
학상 그러지 마소잉?????
JJ님의 댓글
JJ
한국마켓에서 제일 키큰 여자캐쉬어분도 어쩜그리 쌀쌀맞으신지..제 앞에계신 여자분의 카드가 계산이 안되자 그 분한테 무안을 주시는데..제가 다 민망했습니다 서비스업이면 손님에게 친절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이런분들 때문에 그 마켓 이미지도 나빠지는 겁니다
찜닭님의 댓글
찜닭
여기 마켓 싸가지 없는 년 놈들 많이들 일한다. 그냥 무시해라. 시간당 10불정도 벌고 싶어서 그런일들 하고있느지. 팔자가 쒠 것들이지. 뭐.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일단은 음해성 제보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종업원들의 태도는 바로 업소의 손님에 대한 입장입니다
그러기에 이런일들은 불평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이민생활의 애환으로 치부하며 참을 것이 아니고
그때마다 알려서 업주의 올바른 종업원교육을 통해
밝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종업원들의 태도는 바로 업소의 손님에 대한 입장입니다
그러기에 이런일들은 불평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이민생활의 애환으로 치부하며 참을 것이 아니고
그때마다 알려서 업주의 올바른 종업원교육을 통해
밝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손님은 제공되는 물품만을 사는 것이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마켓들도 종업원과 캐쉬어들의 인사고과를
도입해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구)교포의 몰락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손님들의 의식수준도 이에 상응하는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도 우리 교포사회의 커다란 문제이기도 합니다
친절한 서비스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마켓들도 종업원과 캐쉬어들의 인사고과를
도입해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구)교포의 몰락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손님들의 의식수준도 이에 상응하는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도 우리 교포사회의 커다란 문제이기도 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식당이야기가 나오면 많은 분들이 웨이추레스때문에
거품을 물곤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식당에 소리가 다들리도록 소리내며 바닥에 떨어뜨린
공기그릇을 다시집어 그대로 밥을 담는 것을 보곤
두번다시 그집엔 가지 않는곳도 있구요
마켓에서는 가급적 표시를 안내려 하지만
위와같은 경우라면 당연히 집고 넘어갔을 것 같군요..
거품을 물곤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식당에 소리가 다들리도록 소리내며 바닥에 떨어뜨린
공기그릇을 다시집어 그대로 밥을 담는 것을 보곤
두번다시 그집엔 가지 않는곳도 있구요
마켓에서는 가급적 표시를 안내려 하지만
위와같은 경우라면 당연히 집고 넘어갔을 것 같군요..
"님의 댓글
"
캐셔들이 계산하고 나면 비닐봉지에 있는 물건들을 캐셔들이 거들어서 담아 주지 않고 물건산 사람들이 다 담아 가야 하는지 그것도 궁금한데,
신 교포에 새로온 캐션지는 모르겠는데 젊은 남자분 계산하러 가니까 핸폰인지 뭔지 만지작 거리고 있더니,
계산하고 나서도
신 교포에 새로온 캐션지는 모르겠는데 젊은 남자분 계산하러 가니까 핸폰인지 뭔지 만지작 거리고 있더니,
계산하고 나서도
"님의 댓글
"
곧 바로 그 물건을 다시 만지작 거리고 있던데 그 사람은 일하러 온 건지 친구랑 핸폰으로 얘기 주고 받고 하며 놀러 온 건지 구분이 안 될정도................
사용자들은 일하는 사람들 교육제대로 시키시기 바랍니다.
이건 절대로 음해성이 아니오,.
사용자들은 일하는 사람들 교육제대로 시키시기 바랍니다.
이건 절대로 음해성이 아니오,.
몰라님의 댓글
몰라
서로 서로 조금만 이해해 주고 도와주고 하면 얼마든지 하루가 즐거울 텐데..ㅋㅋ 마음의 문을 넓게 여세요 캐셔 하시는 분도 똑같은 사람이예요. 사람은 상대적인거 아닌가요?? 남을 존중해 줄때 나도 존중 받는거랍니다. 당신은 미국마켓 가셔도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시나요
동감님의 댓글
동감
JJ님 말에 동감. ㅋㅋ. 저만 그런 생각했던게 아니군요. 다음에 한국마켓 가면 키 큰 분 한테 계산 하면서 조금 더 관찰해봐야겠네요. 아. 괜히 웃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