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카미노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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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사려고 파리바게트에 갔습니다.
고구마케익으로 고르고 집에와서 기분좋게 먹으려는데 케익이 돌처럼 잘라지지 않더라구요..
케익이 냉동되었던 겁니다...
남편보고 빨리 케익을 바꿔왔으면 좋겠다고 얘길하고 남편만 보냈지요.
근데 케익을 바꾸러간 남편이 20분째 돌아오지않아서 나중에 물어보니 케익을 바꾸러
간 남편을 세워놓고 자기할일들만 하고, 한쪽에서는 놀고 있고 한쪽에서는 뭐먹고 있고
케익 바꾸러간 남편이 화가나서 돌아왔습니다. 매니저를 불러 얘기를 하니 이거 언제사간거냐고 남편을 의심하는 눈초리로 쳐다보더랍니다.(우리가 집에서 냉동시켜온줄알고..도대체 영수증에 찍혀있는 시간은 본건지.. 집에서 케익자르자마자 바로 달려갔구만..) 그리고 나중에 미안하단 얘기도 건성건성..남편말로 주인이 안지키고 있어선지 완전 X판이라고..
그리고 바꿔온 케익도 고구마 케익이 없어서 생크림 케익으로 바꿔왔는데 빵한쪽은 눅눅하고 또 다른한쪽은 은 드라이되고 정말 케익맛이 형편이 없더라구요.. 가격은 가격대로 비쌉니다.. $33불짜리 케익위에있는 과일은 드라이되고..
기분좋은일이 있어서 케익사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왔는데 시간낭비에 기분만 망치고 입맛도 버렸어요. 가격이 비싸면 그 값어치를 하던지!! 맛있는 빵먹으려고 일부러 비싼돈내고 파리바게트 가는건데.. 차라리 미국마트에서 파는 케익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보니깐 여기사이트에도 광고하는것 같은데 광고에 들일 비용을 품질개선이나 일하는사람들 교육개선에 힘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돈쓰면서 기분나쁘고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고구마케익으로 고르고 집에와서 기분좋게 먹으려는데 케익이 돌처럼 잘라지지 않더라구요..
케익이 냉동되었던 겁니다...
남편보고 빨리 케익을 바꿔왔으면 좋겠다고 얘길하고 남편만 보냈지요.
근데 케익을 바꾸러간 남편이 20분째 돌아오지않아서 나중에 물어보니 케익을 바꾸러
간 남편을 세워놓고 자기할일들만 하고, 한쪽에서는 놀고 있고 한쪽에서는 뭐먹고 있고
케익 바꾸러간 남편이 화가나서 돌아왔습니다. 매니저를 불러 얘기를 하니 이거 언제사간거냐고 남편을 의심하는 눈초리로 쳐다보더랍니다.(우리가 집에서 냉동시켜온줄알고..도대체 영수증에 찍혀있는 시간은 본건지.. 집에서 케익자르자마자 바로 달려갔구만..) 그리고 나중에 미안하단 얘기도 건성건성..남편말로 주인이 안지키고 있어선지 완전 X판이라고..
그리고 바꿔온 케익도 고구마 케익이 없어서 생크림 케익으로 바꿔왔는데 빵한쪽은 눅눅하고 또 다른한쪽은 은 드라이되고 정말 케익맛이 형편이 없더라구요.. 가격은 가격대로 비쌉니다.. $33불짜리 케익위에있는 과일은 드라이되고..
기분좋은일이 있어서 케익사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왔는데 시간낭비에 기분만 망치고 입맛도 버렸어요. 가격이 비싸면 그 값어치를 하던지!! 맛있는 빵먹으려고 일부러 비싼돈내고 파리바게트 가는건데.. 차라리 미국마트에서 파는 케익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보니깐 여기사이트에도 광고하는것 같은데 광고에 들일 비용을 품질개선이나 일하는사람들 교육개선에 힘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돈쓰면서 기분나쁘고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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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0-26 15:46
나도님의 댓글
나도
거기 케잌들 한국에서만들어서 냉동해서 미국으로 온것입니다. 오래된 케잌도 있읍니다.
한번 생각해보시고 구입하시길...
한번 생각해보시고 구입하시길...
냉동트럭운전수님의 댓글
냉동트럭운전수
몇몇 빵들은 남가주 로스알미토스의 빠리바게뜨 빵공장에서
만들어 올라 옵니다
알아두세요
만들어 올라 옵니다
알아두세요
직윈님의 댓글
직윈
거기 케익은 먹으면 죽는다. 그러니 다른데 가서 사는게 휠씬 좋을겁니다.
직원님의 댓글
직원
그냥 먹지 바꾸러 가는것도 대단하다.
손님~님의 댓글
손님~
직원 교육을 보면 주인을 알지요 개판 입니다 한번 갔다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바꽈바여님의 댓글
바꽈바여
훌 마켓 케?이 더 맛나고 질도 훨 좋타!
개같은게님의 댓글
개같은게
주인인지 나발인지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매니저라는 새키는 호구인지 직원 관리도못하고
장사잘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안하무인으로 일관하는데 개자슥덜 산타클라라지점도 그지럴인데
팔로알토에 하나더차렸드만 거기도한번가봐야겠다
장사잘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안하무인으로 일관하는데 개자슥덜 산타클라라지점도 그지럴인데
팔로알토에 하나더차렸드만 거기도한번가봐야겠다
-^-님의 댓글
-^-
여기보다 더 한 곳이 본촌치킨이야. 종업원 낯짝에 웃음기 하나 없이 손님이 와도 손님이 뭘 시켜도 하기 싫은티 팍팍 내쳔서 대충대충 딴 곳이나 보고. 그래도 걔들은 동남아라서 봐준다만, 도데체가 미국에서 자란 병아리들은 존내 싸가지가 없어.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차라리 주인이 직접 빵 꿉는 종업원 없는 진스베이커리가 훨씬 낫습니다,,,,직접하니까 친절하기도하고요....
씨꺼멍님의 댓글
씨꺼멍
본사에 꼰질러라 여그서 이바구떨어바야 백날 황이다
많은 사람덜이 주구장창 컴프레인 혀봐!
해외영업부 인사과 뭐 요런것이 있짢냐? 잘은 모르지만?
인터넷은 국끓여 먹나? 요럴때도 좀 쓰시쇼!
많은 사람덜이 주구장창 컴프레인 혀봐!
해외영업부 인사과 뭐 요런것이 있짢냐? 잘은 모르지만?
인터넷은 국끓여 먹나? 요럴때도 좀 쓰시쇼!
빵좋아님의 댓글
빵좋아
난 이곳에 키좀 작고 눈조그만한?(눈이 날카롭다해야하나?) 남자직원이 별로라서 잘 안가져요 갈때마다 불친절하고 한국사람이면서 자꾸 영어만 쓰려하고 못알아듣는척하는 태도도 맘에 안들고...암튼 별로에요
people님의 댓글
people
I think P/B is the best place that is why it's always busy lined up so don't be jealous people we're all same korean be good be happy....
미친년꽃다발님의 댓글
미친년꽃다발
I feel bad for p/b staffs dealing with these difficult korean customers all day 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