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카미노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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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사랑님이 2011-10-26 15:46:59.0에 쓰신글
>케익을사려고 파리바게트에 갔습니다.
>고구마케익으로 고르고 집에와서 기분좋게 먹으려는데 케익이 돌처럼 잘라지지 않더라구요..
>케익이 냉동되었던 겁니다...
>
>남편보고 빨리 케익을 바꿔왔으면 좋겠다고 얘길하고 남편만 보냈지요.
>근데 케익을 바꾸러간 남편이 20분째 돌아오지않아서 나중에 물어보니 케익을 바꾸러
>간 남편을 세워놓고 자기할일들만 하고, 한쪽에서는 놀고 있고 한쪽에서는 뭐먹고 있고
>케익 바꾸러간 남편이 화가나서 돌아왔습니다. 매니저를 불러 얘기를 하니 이거 언제사간거냐고 남편을 의심하는 눈초리로 쳐다보더랍니다.(우리가 집에서 냉동시켜온줄알고..도대체 영수증에 찍혀있는 시간은 본건지.. 집에서 케익자르자마자 바로 달려갔구만..) 그리고 나중에 미안하단 얘기도 건성건성..남편말로 주인이 안지키고 있어선지 완전 X판이라고..
>
>그리고 바꿔온 케익도 고구마 케익이 없어서 생크림 케익으로 바꿔왔는데 빵한쪽은 눅눅하고 또 다른한쪽은 은 드라이되고 정말 케익맛이 형편이 없더라구요.. 가격은 가격대로 비쌉니다.. $33불짜리 케익위에있는 과일은 드라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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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일이 있어서 케익사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왔는데 시간낭비에 기분만 망치고 입맛도 버렸어요. 가격이 비싸면 그 값어치를 하던지!! 맛있는 빵먹으려고 일부러 비싼돈내고 파리바게트 가는건데.. 차라리 미국마트에서 파는 케익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보니깐 여기사이트에도 광고하는것 같은데 광고에 들일 비용을 품질개선이나 일하는사람들 교육개선에 힘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돈쓰면서 기분나쁘고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케익을사려고 파리바게트에 갔습니다.
>고구마케익으로 고르고 집에와서 기분좋게 먹으려는데 케익이 돌처럼 잘라지지 않더라구요..
>케익이 냉동되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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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고 빨리 케익을 바꿔왔으면 좋겠다고 얘길하고 남편만 보냈지요.
>근데 케익을 바꾸러간 남편이 20분째 돌아오지않아서 나중에 물어보니 케익을 바꾸러
>간 남편을 세워놓고 자기할일들만 하고, 한쪽에서는 놀고 있고 한쪽에서는 뭐먹고 있고
>케익 바꾸러간 남편이 화가나서 돌아왔습니다. 매니저를 불러 얘기를 하니 이거 언제사간거냐고 남편을 의심하는 눈초리로 쳐다보더랍니다.(우리가 집에서 냉동시켜온줄알고..도대체 영수증에 찍혀있는 시간은 본건지.. 집에서 케익자르자마자 바로 달려갔구만..) 그리고 나중에 미안하단 얘기도 건성건성..남편말로 주인이 안지키고 있어선지 완전 X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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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꿔온 케익도 고구마 케익이 없어서 생크림 케익으로 바꿔왔는데 빵한쪽은 눅눅하고 또 다른한쪽은 은 드라이되고 정말 케익맛이 형편이 없더라구요.. 가격은 가격대로 비쌉니다.. $33불짜리 케익위에있는 과일은 드라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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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일이 있어서 케익사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왔는데 시간낭비에 기분만 망치고 입맛도 버렸어요. 가격이 비싸면 그 값어치를 하던지!! 맛있는 빵먹으려고 일부러 비싼돈내고 파리바게트 가는건데.. 차라리 미국마트에서 파는 케익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보니깐 여기사이트에도 광고하는것 같은데 광고에 들일 비용을 품질개선이나 일하는사람들 교육개선에 힘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돈쓰면서 기분나쁘고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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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0-29 13:37
K2님의 댓글
K2
그것도 빵이라고 파는지. 팔로알토 파리 바께뜨 빵.다 말르고 한국사람 몇몇 먹고 있던데 외국인들이 다 흉 봅디다. 진짜 웃기는 집. 옐프에 들어가 평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