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단 안식일교 출신으로 보이는 연합운동님이 올린 이상야릇한 팜플렛 같은 글을 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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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단 안식일교 출신으로 보이는 연합운동님이 올린 이상야릇한 팜플렛 같은 글을 보고
거기에 나오는 사도행전 24장 14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돌이키게 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도행전 24장 14절
ομολογω δε τουτο σοι οτι κατα την οδον ην λεγουσιν αιρεσιν ουτωs λατρευω
호몰로고 데 투토 소이 호티 카타 텐 호돈 헨 레구신 하이레신 후토스 라트류오
τω πατρωω θεω πιστευων πασι τοιs κατα τον νομον και τοιs εν τοιs προφηταιs
토 파트로오 데오 피스튜온 파시 토이스 카타 톤 노몬 카이 토이스 엔 토이스 프로페타이스
γεγραμμενοιs
게그람메노이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
본 절의 첫 번째 문단 말씀은 이미 설명이 끝났고 지금은 두 번째 문단과 세 번째 문단을
살펴보려 한다
우리말 “도를 쫓아 κατα την οδον”는, 바울은 이미 본서 22장 4절에서 그리스도교를 “도”
로 정정하여 부르고 있는 점을 보드라도 유대인들의 잘못 된 시각을 바로잡아 구원의 진리에
대한 변증을 하기 위하여 먼저 바른 용어를 제시 하시는 것이다
다음은 “나는 -- 섬기며 -- 다 믿으며 λατρευω πιστευων πασι”으로 사실 사도 바울은
산혜드린 공회 앞에서도 자신이 바리새파 출신으로 그들과 같은 부류란 사실을 설파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의 정통성을 주장했고 바울 자신을 이단의 괴수라 하는 유대인들의 그릇된 시각을
바로 잡았다 여기서 우리말 섬기다로 번역된 원어 “라트류오 λατρευω”는 “섬기다,봉사하다”
로 라트류오의 현재형이며 믿으며로 번역된 원어 “피스튜온 πιστευων”도 “믿다“를 뜻 하는
“피스튜오”의 현재 분사 형이다 이 두 단어가 각각 현재형으로 사용되어 바울 자신이 지금
이 순간에도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씀을 다 믿는 다고 밝히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바로 유대인들이 섬기고 믿는 하나님을 자신도 똑같이 믿는다고 설파를 하는 중이다
지금 부터는 나 산화비의 개인적 견해를 말하려 한다
바울 사도의 그리스도교는 유대인들의 유대교의 이단이 아니라 진정한 유대교 였었다고 믿는
것 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에서 일탈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겨난 종교란 사실에 그 믿음에 기초를 두어야 할 터인데 당시에 바울 자신도 아마
헷갈린 게 아닌가 보여 진다
하지만 더둘로가 주장한 나사렛당 “Ναξωραιων αιρεσεωs 나사라이온 하이레세오스” 라는
정치적 집단으로 몰아가는 어떤 목적을 순수 종교적 집단임을 분연히 밝히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이러한 변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 이유는 당시엔 유대교인들은 로마 정부로부터
종교 자유를 보장 받든 시절이니 그리스도교도 이와 같이 정부의 보호를 받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 말씀으로 보고 싶다
거기에 나오는 사도행전 24장 14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돌이키게 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도행전 24장 14절
ομολογω δε τουτο σοι οτι κατα την οδον ην λεγουσιν αιρεσιν ουτωs λατρευω
호몰로고 데 투토 소이 호티 카타 텐 호돈 헨 레구신 하이레신 후토스 라트류오
τω πατρωω θεω πιστευων πασι τοιs κατα τον νομον και τοιs εν τοιs προφηταιs
토 파트로오 데오 피스튜온 파시 토이스 카타 톤 노몬 카이 토이스 엔 토이스 프로페타이스
γεγραμμενοιs
게그람메노이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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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절의 첫 번째 문단 말씀은 이미 설명이 끝났고 지금은 두 번째 문단과 세 번째 문단을
살펴보려 한다
우리말 “도를 쫓아 κατα την οδον”는, 바울은 이미 본서 22장 4절에서 그리스도교를 “도”
로 정정하여 부르고 있는 점을 보드라도 유대인들의 잘못 된 시각을 바로잡아 구원의 진리에
대한 변증을 하기 위하여 먼저 바른 용어를 제시 하시는 것이다
다음은 “나는 -- 섬기며 -- 다 믿으며 λατρευω πιστευων πασι”으로 사실 사도 바울은
산혜드린 공회 앞에서도 자신이 바리새파 출신으로 그들과 같은 부류란 사실을 설파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의 정통성을 주장했고 바울 자신을 이단의 괴수라 하는 유대인들의 그릇된 시각을
바로 잡았다 여기서 우리말 섬기다로 번역된 원어 “라트류오 λατρευω”는 “섬기다,봉사하다”
로 라트류오의 현재형이며 믿으며로 번역된 원어 “피스튜온 πιστευων”도 “믿다“를 뜻 하는
“피스튜오”의 현재 분사 형이다 이 두 단어가 각각 현재형으로 사용되어 바울 자신이 지금
이 순간에도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씀을 다 믿는 다고 밝히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바로 유대인들이 섬기고 믿는 하나님을 자신도 똑같이 믿는다고 설파를 하는 중이다
지금 부터는 나 산화비의 개인적 견해를 말하려 한다
바울 사도의 그리스도교는 유대인들의 유대교의 이단이 아니라 진정한 유대교 였었다고 믿는
것 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에서 일탈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겨난 종교란 사실에 그 믿음에 기초를 두어야 할 터인데 당시에 바울 자신도 아마
헷갈린 게 아닌가 보여 진다
하지만 더둘로가 주장한 나사렛당 “Ναξωραιων αιρεσεωs 나사라이온 하이레세오스” 라는
정치적 집단으로 몰아가는 어떤 목적을 순수 종교적 집단임을 분연히 밝히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이러한 변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 이유는 당시엔 유대교인들은 로마 정부로부터
종교 자유를 보장 받든 시절이니 그리스도교도 이와 같이 정부의 보호를 받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 말씀으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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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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