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간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무슨 사고라도 생기지 않았나 약간 걱정이 되드라구여

나 산화비는 고바우님을 믿습니다

고바우님이 예수 그리스라고 믿는 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좌우지간 믿습니다

고바우님도 영계의 수장인 그룹이 천사다라고 외치면 그건 분명히 이단입니다

이단이 되기 싫으면 그룹이 천사다란 성경 구절을 가져 오면 됩니다

어느 성경책 몇장 몇절  하면 끝나는 말을 길게도 주절주절 하는 것 때문에 말이 길어 지는 것이죠

산화비님 우좌지간 저에게 환영의 인사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하튼 저의 알량한 생각을 좀 올려봅니다.
제일 관심사는 커룹(한글로는 이 표현이 더 좋아보입니다.
그룹은 group과 혼동돼서..)이 천사인가?,인데...

천사에 대한 개념을 보면 기독교적으로는 우선 a messenger of God으로 봅니다.
두번째로는 spiritual beings intermediate between God and men으로 보는군요.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그러는겁니다.

그렇다면 '커룹'도 천사부류의 하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천주교에서도 천사는 그 하는 역할을 중시하여 일컫는 천상의 영적인 피조물로 보더군요.
'커룹'도 그 하는 역할이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물론 성경에 '커룹이 천사다' 혹은 '천사의 부류중에 커룹이 있다'는 표현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이전의 아브라함계 종교인 유다교에서도 '커룹'은 천사계급에서 겨우 5번쩨로
높은 천사로 분류되는 걸 확인할 수 있더군요.
놀라운 일은 우리가 성경에서 알고 있는 '엘로힘'은 유다교에서는 7번째 순위의 천사더군요.
이거 뭐 혼잡하고 햇갈려서 더 이상 천사론(Angelology)에 대해서는 뭐라 알아보기가
싫어집니다.

아무튼,
여기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이단싸움이 아주 볼만합니다.
싸움은 말리라고들 하지만 이 이단싸움은 권장할 만한 볼거리지요.

아쉬운 것은 . . .
전에 이쑤셔랑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뭐고 누구냐?,로 흥이 돋는듯했는데 말이죠.

제가 최근에 본 유투브에서 보니까
적그리스도는 '이슬람'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보고선 동감이 가더군요.

첫째는 예수를 삼위일체신이자 구세주가 아닌 한 예언자로만 보는 점.
둘째는 유다교와 기독교의 후손을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의 후손으로 보지만,
자기들의 조상은 이스마엘임을 내세우는 점.
셋째 예수의 십자가죽음과 승천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마호메트가 예루살렘에서
승천했다고 주장하는 점.
등등을 보아서는 이슬람이야말로 말그대로 '적그리스도'라는데 설득력이 있더군요.

천사에 대한 개념을 보면 기독교적으로는 우선 a messenger of God으로 봅니다.
두번째로는 spiritual beings intermediate between God and men으로 보는군요.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그러는겁니다.

그렇다면 '커룹'도 천사부류의 하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천주교에서도 천사는 그 하는 역할을 중시하여 일컫는 천상의 영적인 피조물로 보더군요.
'커룹'도 그 하는 역할이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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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글은 고바우님의 생각인지 어디서 퍼온 글인지는 모르나

본질(삼위일체에 체와 같은 의미입니다) 케루빔은 기름부음을 받은 존재 입니다

천사는 기름부음을 받지 못한 존재 이구요

천사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을 또 그 뜻은 인간에게 전하는 사자(엥겔로스)

입니다 하지만 그룹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놓인 적이 없습니다  스랍은 인간 세상에

내려 와서 인간과 관계를  맺은 적이 없습니다만 영계에서 이사야를 만나 입에다 불타는 숯을

쳐 넣는 장면을 성경은 말하는 장면이 딱 한번 나옵니다 그룹이나 스랍이 인간의 영혼과

만나는 단 한번의 경우이지만 그룹은 그런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성경 66 권 중에서는 요

그렇다면 본질이 다른 그룹을 천사라고 표기 하는 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성경 적 검증이 안되는 일이니까요  어쩌다 보니 성경 66권을 다 드려다 보아도

그룹이 천사다란 말은 없습니다 성경에 없는 말 지어내는 것이 이단들의 특징이죠

고바우님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룹이 천사다라고 믿는 다고 사형은 당하지 않습니다

벌금도 내지 않습니다 다만 나 산화비와는 성경적 교류는 끝나는 것일 뿐입니다

적 그리스도에 관한 글 중 물론 정통 기독론을 고수하는 입장에서는 안될 말 처럼 보이지만

한번 이슬람 사람과 짧게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장자 원칙 이더라고여

이삭은 동생이고 이스마엘이 장자로 자신들은 장자의 후예로 믿는 다고 하더라고요

일 개인의 이야기이기에 신빙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내겐 손해 볼 것도 없어서 믿기로 했습니다

이스마엘 추종자들의 입장에선 예수 그리스도는 적 이스마엘이 되겠죠  이렇게 상대적입니다

내 생각만이 옳다고 하면 그건 아집이 됩니다 그래서 판단의 기준은 성경에 두는 겁니다

성경을 영어로 케논이라 부릅니다 성경말씀으론 갈대마디라는 말입니다  갈대 마디는

옛 이스라엘 사람들의 척도 였습니다 일종의 "막대 자"라는 말로 척도를 재는 기준이랍니다

그래서 인간의 믿음의 척도를 재는 기준이 바로 케논 즉 성경이란 말입니다

모든 표준은 성경에 토대를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절대 바뀌면 안되는 신성불가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