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분류하는게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분류하고 있음.

웨인 그루덤 교수도 그래서 체루빔 등을 천사와 별개의 존재로 보든지

아니면 광의의 천사로 보든지간에 그런 영적인 존재들이 모두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존재임을 설명함.

Other Kinds of Heavenly Beings. There are three other specific types
of heavenly beings named in Scripture. Whether we think of these as spe￾cial types of “angels” (in a broad sense of the term), or whether we think
of them as heavenly beings distinct from angels, they are nonetheless cre￾ated spiritual beings who serve and worship God.

이런 표현을 사용하고 있음

(웨인 그루덤 교수의 조직신학책에 그래서

이런 존재들을 모두 천사론에 해당하는

19장에서 설명하고 있음.)

이건 내 생각이 아니고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자들의 생각임.

삼육대 돌머리는 저 혼자 덜렁 이걸 한쪽 방향으로

천사와 체루빔을 별개의 존재로만 봐야 한다고

꼭 그래야만 한다고

빡빡 우기고 있음.

하지만 세상 사람들 대부분( 주류)의 해석은

체루빔, 세라핌 등을 (광의의) 천사로 포함시켜서 생각하는게

다수설이 아닌가 함.

성경을 저만 해석한다고 나서는

삼육대 돌머리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지는 않음

다만 삼육대가 그래도 성에 안 차면

밀턴과 따지든지

세상의 많은 신학자들과 따지기 바람.

여기서 저 혼자 만세 부르지 말고 말이지.

저 혼자 여기서 만세 부르면 뭐하냐.

삼육대 머리를 합리적 대화로 이해시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봄.


사족을 달자면 아래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유대교에서도 체루빔을 천사의 위계상에 포함시켜서

생각하고 있다고 함.

Many forms of Judaism include a belief in the existence of angels, including cherubim within the Jewish angelic hierarchy.

그러니 혼자서 만세 그만 부르고 유대교 신자들과도 따져 보고

성경 원어 히브리어 그대보다 만배는 날고 기는 유대교 랍비들과 따져 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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