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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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암 못 color=blue>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color=blue>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 그의color=blue> 눈에color=red>” 발라 소경의 눈을 밝게
요 9:1- 11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color=green>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color=green>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 이니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color=red>
7 이르시되 `실로암 못color=red>에 가서color=green> 씻으라color=red>'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
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10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되었노라'color=blue>
복음서 중, 예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일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소경의 눈을 고치시는 그 방법이
⑴ “가라color=red>,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말씀만으로도, (막 10;46-52)
⑵ “보아라color=red>,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말씀만으로도, (눅 18;35-43)
⑶ 소경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color=red>”고 하심으로도, (마 9;27-31)
⑷ 소경의 눈을 만지심color=red>으로, (마 20;30-34)
⑸ 소경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눈에 침을 뱉으시며 두 번씩 안수color=red>>하여 (막 8;22-26)
⑹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color=red>”로 (요 9;1-끝)
또 그 이외에도 소경을 고치신 일이 여러 번 있지만 그 방법이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
이 중 요 9장 전장에 기록된 사건은 어느 경우보다도 특이하고 이해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제자들의 촛점은 “뉘 죄가 소경 되게 했느냐”였는데
예수님은 “본인이나 그 부모(사람)가 범한 죄(자범 죄)”가 아니라 에덴에서의 원죄로 인함을 암시하고
‘그 죄의 문제 해결책’을 보이시되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color=green>을 나타내고자color=blue> 하심color=blue>>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하시는color=blue> 일color=green>’은 ‘사람 구원’이시며
그 방법을 보이시되 <소경의 눈뜨는 일>을 통 해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하신다.
그런데 눈을 뜨게 하는 방법이 왜 하필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 그의color=blue> 눈에color=red>” 발라서 인가?
예수님은 소경에게 이르시되 “보냄을 받은 못”(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color=red>”고 명하셨다.
그래서 명한대로 하니 “밝은 눈”으로 왔다.
‘침 뱉아 이겨진 진흙’이 왜 눈에 있어야 하는가?
소경의 눈에는 ‘발려진 흙’이 있어도, 없어도 앞이 안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소경은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자기 눈에color=red>” 발라 준 사실을 알고 있다.
만약, 소경의 눈에 아무 것도 없는데 “실로암 못에 가서color=blue> 씻으라color=red>”고 하셨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 되겠는가?
“깨끗하고, 더러운 것이 없는데 무엇을 씻는단 말인가?”
소경은 씻을 것이 없는데 실로암에는 왜 가겠는가? 소경이라 어디 다니기도 불편한데.......
결국 소경은 가지 않았을 것이고, “실로암”(보냄을 받은 장소)에 “실로암”(보냄을 받은 자)이 되지
못 했을 것이며 ‘감은 눈’ 그대로 있었을 것이다.
씻어야 할 구실을 만들어 씻도록 보내진 사건이 ‘실로암 못’과 소경.
인간은 태어나면서 죄가 눈에 발려 져 있어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살다가
“율법”이란 매체를 통해 어느 날 ‘내게 죄가 발려져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죄 씻음”의 비밀을 알고, “물로 보냄”을 받고 “보내 진 못”에 가게 된다는 Story.
그래서 ‘씻게’되고 보게 되며 “밝은 눈으로 왔더라”는 성경을 응하게 한다.
실로암 못은 씻는 곳color=blue>이며, ‘물 침례’의 그림자, 모형, 몽학선생이고,
보냄을 받은 자(택함 받은 자녀들)의 갈 곳이며, 예수께 와서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color=blue> 눈에color=red>’ 발려진 사람들이
죄인 됨을 깨달아 “가라”color=red>고 명령되어진 곳. 실로암이 그 곳이다.
<죄 씻는 일>은 ‘하나님의 하시는color=blue> 일’이며. ‘나를 보내신(실로) 분color=red>의 일color=green>’이고,
‘우리(실로color=red>들)의 일color=green>color=blue>’이다.
씻을 것이 없는 줄로 아는 사람들과 씻을 것이 있는 줄로 아는 사람들.
침 뱉아 이겨진 진흙이 눈에 안color=red> 발려진color=red> 사람들과 눈에 발려진color=red> 사람들
전자는 실로암 못에 못 가고
후자는 실로암 못에 순종하여 가던지,
불순종하여 안 가던지------
-----**********-------------************--------
<성서대사전>에서 발췌
셀라color=red> =파견된 자 =셀라color=red>(히브리어 음사) =color=red>(그릭어 음사) =color=red>실로아
------------실로암 못 color=blue>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color=blue>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 그의color=blue> 눈에color=red>” 발라 소경의 눈을 밝게
요 9:1- 11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color=green>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color=green>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 이니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color=red>
7 이르시되 `실로암 못color=red>에 가서color=green> 씻으라color=red>'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
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10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되었노라'color=blue>
복음서 중, 예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일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소경의 눈을 고치시는 그 방법이
⑴ “가라color=red>,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말씀만으로도, (막 10;46-52)
⑵ “보아라color=red>,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말씀만으로도, (눅 18;35-43)
⑶ 소경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color=red>”고 하심으로도, (마 9;27-31)
⑷ 소경의 눈을 만지심color=red>으로, (마 20;30-34)
⑸ 소경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눈에 침을 뱉으시며 두 번씩 안수color=red>>하여 (막 8;22-26)
⑹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color=red>”로 (요 9;1-끝)
또 그 이외에도 소경을 고치신 일이 여러 번 있지만 그 방법이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
이 중 요 9장 전장에 기록된 사건은 어느 경우보다도 특이하고 이해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제자들의 촛점은 “뉘 죄가 소경 되게 했느냐”였는데
예수님은 “본인이나 그 부모(사람)가 범한 죄(자범 죄)”가 아니라 에덴에서의 원죄로 인함을 암시하고
‘그 죄의 문제 해결책’을 보이시되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color=green>을 나타내고자color=blue> 하심color=blue>>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하시는color=blue> 일color=green>’은 ‘사람 구원’이시며
그 방법을 보이시되 <소경의 눈뜨는 일>을 통 해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하신다.
그런데 눈을 뜨게 하는 방법이 왜 하필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 그의color=blue> 눈에color=red>” 발라서 인가?
예수님은 소경에게 이르시되 “보냄을 받은 못”(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color=red>”고 명하셨다.
그래서 명한대로 하니 “밝은 눈”으로 왔다.
‘침 뱉아 이겨진 진흙’이 왜 눈에 있어야 하는가?
소경의 눈에는 ‘발려진 흙’이 있어도, 없어도 앞이 안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소경은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자기 눈에color=red>” 발라 준 사실을 알고 있다.
만약, 소경의 눈에 아무 것도 없는데 “실로암 못에 가서color=blue> 씻으라color=red>”고 하셨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 되겠는가?
“깨끗하고, 더러운 것이 없는데 무엇을 씻는단 말인가?”
소경은 씻을 것이 없는데 실로암에는 왜 가겠는가? 소경이라 어디 다니기도 불편한데.......
결국 소경은 가지 않았을 것이고, “실로암”(보냄을 받은 장소)에 “실로암”(보냄을 받은 자)이 되지
못 했을 것이며 ‘감은 눈’ 그대로 있었을 것이다.
씻어야 할 구실을 만들어 씻도록 보내진 사건이 ‘실로암 못’과 소경.
인간은 태어나면서 죄가 눈에 발려 져 있어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살다가
“율법”이란 매체를 통해 어느 날 ‘내게 죄가 발려져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죄 씻음”의 비밀을 알고, “물로 보냄”을 받고 “보내 진 못”에 가게 된다는 Story.
그래서 ‘씻게’되고 보게 되며 “밝은 눈으로 왔더라”는 성경을 응하게 한다.
실로암 못은 씻는 곳color=blue>이며, ‘물 침례’의 그림자, 모형, 몽학선생이고,
보냄을 받은 자(택함 받은 자녀들)의 갈 곳이며, 예수께 와서 ‘땅에 침을 뱉아 진흙color=red>을 이겨color=blue> 눈에color=red>’ 발려진 사람들이
죄인 됨을 깨달아 “가라”color=red>고 명령되어진 곳. 실로암이 그 곳이다.
<죄 씻는 일>은 ‘하나님의 하시는color=blue> 일’이며. ‘나를 보내신(실로) 분color=red>의 일color=green>’이고,
‘우리(실로color=red>들)의 일color=green>color=blue>’이다.
씻을 것이 없는 줄로 아는 사람들과 씻을 것이 있는 줄로 아는 사람들.
침 뱉아 이겨진 진흙이 눈에 안color=red> 발려진color=red> 사람들과 눈에 발려진color=red> 사람들
전자는 실로암 못에 못 가고
후자는 실로암 못에 순종하여 가던지,
불순종하여 안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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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대사전>에서 발췌
셀라color=red> =파견된 자 =셀라color=red>(히브리어 음사) =color=red>(그릭어 음사) =color=red>실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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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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