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이란 두 가지 단어
페이지 정보
산화비1관련링크
본문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
안식일 혹은 안식일교라는 말이 게시판에 회자 되는 바람에 많은 논란이 이어 왔다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를 줄여서 안식일교로 부르기로 하고 이들의 주장은 안식일에는
제 칠일 안식일과 절기 안식일이 있다고 우긴다 물론 제 칠일 안식일이란 용어는 성경적
용어이지만 절기 안식일은 안식일교에서 만든 비 성경적 용어로 다만 쉬는 절기의 날들을
안식일이라 칭하고 싶어 만든 이름일 뿐이다 루터라는 분의 두 가지 안식일과 나 산화비가
말한 두 가지 안식일은 글자는 같은 글자인데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다
먼저 나 산화비가 말하는 두 가지 안식일의 정의를 내려 보자
첫째 구약의 제 칠일 안식일이라고 번역된 솹바트(솹바톤)이 있고 신약에선 삽바톤이 있다
그리고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언급한 월삭과 절기가 있다 월삭도 절기도 단 한차례라도
안식일이라고 번역된 경우가 성경 66권 어디에서도 발견 되지 않는다 하지만 편의상
안식일교 용어로 절기를 안식 일로 명명하지만 비 성경적 용어다
그래서 먼저 구약의 안식일을 알아보자 안식일로 번역된 솨바트는 구약에만 78 회
사용되었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재칠일 안식일로 번역이 된 케이스다
다음엔 안식 년으로 번역된 경우는 4 회가 되고 안식 하다란 의미로 사용된 예는 12 회가 된다
차례로 알아보자 안식 년은 샵바트라는 단어가 3회 샵바톤이란 단어가 1회 사용되었다
안식 하다란 의미는 12회 나오는데 메누아라는 단어가 1회 쓰였고 누아흐란 단어가
2회 쓰였고 샤바트라는 단어가 4회 쓰였으며 샵바톤이란 단어가 2회 쓰였으며 샵바트라는
단어는 2회 쓰였으며 마노아흐란 단어는 1회 쓰였다
이제 단 두 글자인 안식이란 단어를 살펴보자 총 19회 사용되었는데 메누하라는 단어가 3회
사용되었고 누아흐란 단어가 10 회 사용되었으며 샵바트란 단어는 6회 사용되었다
일단 안식이란 기본 어가 들어가는 안식, 안식 년, 안식일 그리고 안식 하다란 의미의 네 구릅의
단어군 들은 도합 113회 사용되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부터 다시 보자 샵바트 89회
누아흐 12회 메누아 4회 샤바트 4회 솹바톤 3회 마노아흐 1회 이렇게 우리말 안식이란 말이
포함된 단어는 총 113회 사용되었는데 성경 39권 어디를 보드라도 절기나 월삭에는
단 한 차례라도 사용 되지 않았다
이어서 절기와 월삭에 관한 글을 보자
안식에 관한 글에 이어 절기와 월삭을 말하려 한다 먼저 절기를 다루고 월삭으로 넘어가자
절기: 구약성경 39권에 절기란 말은 총63 개가 나온다 물론 1개가 더 있기야 하지만
절기의 개수에는 포함 시킬 수 없는 절기라는 말이라 이번엔 총 63개만 다루려 한다
절기란 말로 번역된 원어는 "하그", "하가그", 모에드"가 있고 "파암"은 이번엔 건너뛰다
먼저 "하그"란 단어는 35번 등장 한다 반면 "하가그"는 2번 등장하고 "모에드"는 총 26번
등장하는 단어다
이렇게 우리말 "절기"로 번역된 "하그" "하가그" "모에드"는 안식일이라는 의미와는 전혀
혼동도 되지 않는 단어로 억지로 절기를 안식일과 결부 시킬 이유는 없다
다음으로 월삭으로 넘어가보자
먼저 월삭으로 번역된 단어가 있고 초하루로 번역된 단어도 있고 딱 한번은 초하루 날로
번역도 되었다
월삭 은 로데쉬라는 단어가 19 회 사용되었고 로쉬라는 단어가 2회 사용되었다
초하루라는 단어는 로데쉬가 6 번 에하드라는 단어가 5 회 사용되었고 그중 네번은 욤과
같이 쓰였다 초하룻날이라는 단어는 에하드가 1 회 사용되었다
정리를 하면 결과적으로 월삭, 초하루, 초하룻날은 모두가 같은 날이란 말로
로데쉬가 25회 사용되었고 에하드가 6회 사용되었고 욤은 그냥 날이라는 말로 엄밀한
의미로는 초하루가 아니다 하지만 욤 도 4회 사용되었다 로쉬가 2회 사용되었고 리숀이 1회
이렇게 도합 38회를 사용하였다
어떤 단어도 안식일이란 의미는 연관 관계가 없는 단어로 절기 안식일이란 단어가 유추되지
못하는 단어다
스페이스가 좀 남으니 단 한번 나오는 신약의 골로새서 2장 16절에 내용 중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이란
문구에서의 안식일은 절대로 절기 안식일 운운할 성질의 단어도 문구도 아니고 그리고
사도바울의 편지를 쓰는 습관으로도 전혀 합당한 이유가 없다
원래 사도 바울은 태어나면서 로마 시민권을 갖고 태어났고 또한 최상의 지식층의 인간으로
골수 유대교 구약 학자로써 기독교를 핍박 하기 위한 여정에서 성령을 만나 은혜를 입고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난 인물이다.
40 여명의 성경 작가 중에 가장 많은 성경 말씀을 남긴 성경 작가이기도 하며 이방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포교 활동을 한 분이기도 하다.
물론 소아시아에는 교회가 일곱 교회만이 아니지만 유독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라는 의미는
궁극의 목적은 종말론을 염두에 두고 쓰여 진 진실이기 때문이다. 종말론에 관한 글을 아무리
조심스럽게 쓴다 하여도 그 모자람이 넘치고 남아 선 듯 종말론에 관한 글을 게시판에
올린다는 일은 얼른 엄두도 나지 않는 일이라 그래서 이번에 건너뛰고 다시 골로새서
말씀으로 돌아가 보자
위에서 밝혔 듯 바울이 성령의 은총을 입기 전에는 랍비 수준의 구약 학 학자였다 그런 바울이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이라는 단어를 바울 자신이 쓴 것은 아니다 바울은 단지 구약에
나오는 많은 성구로 부터 인용한 글이다
일례로 역대상 23장 31절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 역대하 2장 4절 "안식일과 초하루와 여호와의 절기"
역대하 31장 3절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 더더욱 살펴볼 문구는 역대하 8장으로 되돌아
가보자 8장 13절 "모세의 명을 좆아 매일에 합의 한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에 세 절기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에 드렸더니"인데 여기서 말하는 절기들은 바로
골로새서에서 말씀 하시는 절기와 같은 절기를 말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구약에서 여러 군데 강조하신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이란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비교 분석한다면 골로새서 2장 16절 말씀의 안식일을
절기 안식일이라고 우기는 건 너무 억지다 더더군다나 성경 적이지도 않고 물론
안식일 교인들은 성경에 뭐라고 쓰여 있거나 말거나 우리끼리는 절기안식일이 맞다 고는
할 수 있지만 대내외 적으론 그런 허망한 주장을 하지 말기 바란다
사족으로 유대인이 일 년 동안 살아가면서 지키는 절기는 유월절, 칠칠절 혹은 오순절,
장막절 혹은 초막절, 나팔절, 수전절, 부림절, 무교절의 절기가 있고 비정경적 절기도
존재 한다 제단봉헌축일, 심하트토라 등등 월삭은 매월 첫날을 말하는 날이다
정리를 하면 정경 66권 어디를 찾아보아도 절기라는 말이 쉰다는 의미는 있어도 안식한다는
의미는 없는 단어다 물론 쉬는 게 안식하는 것이지만 그건 지극히 인간적 표현의 방편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은 아니다 이전 글에서도 이미 말했지만 인간적인 안식이란 말은
"아네신"과 "카타파우시스"란 단어를 사용하는 안식이란 의미의 문장을 쓸 수는 있어도
거룩한 쉼이란 단어인 삽바톤은 성경상 안식일이므로 절기는 안식일에 껴들어 올 틈이
없는 단어다
안식일 혹은 안식일교라는 말이 게시판에 회자 되는 바람에 많은 논란이 이어 왔다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를 줄여서 안식일교로 부르기로 하고 이들의 주장은 안식일에는
제 칠일 안식일과 절기 안식일이 있다고 우긴다 물론 제 칠일 안식일이란 용어는 성경적
용어이지만 절기 안식일은 안식일교에서 만든 비 성경적 용어로 다만 쉬는 절기의 날들을
안식일이라 칭하고 싶어 만든 이름일 뿐이다 루터라는 분의 두 가지 안식일과 나 산화비가
말한 두 가지 안식일은 글자는 같은 글자인데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다
먼저 나 산화비가 말하는 두 가지 안식일의 정의를 내려 보자
첫째 구약의 제 칠일 안식일이라고 번역된 솹바트(솹바톤)이 있고 신약에선 삽바톤이 있다
그리고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언급한 월삭과 절기가 있다 월삭도 절기도 단 한차례라도
안식일이라고 번역된 경우가 성경 66권 어디에서도 발견 되지 않는다 하지만 편의상
안식일교 용어로 절기를 안식 일로 명명하지만 비 성경적 용어다
그래서 먼저 구약의 안식일을 알아보자 안식일로 번역된 솨바트는 구약에만 78 회
사용되었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재칠일 안식일로 번역이 된 케이스다
다음엔 안식 년으로 번역된 경우는 4 회가 되고 안식 하다란 의미로 사용된 예는 12 회가 된다
차례로 알아보자 안식 년은 샵바트라는 단어가 3회 샵바톤이란 단어가 1회 사용되었다
안식 하다란 의미는 12회 나오는데 메누아라는 단어가 1회 쓰였고 누아흐란 단어가
2회 쓰였고 샤바트라는 단어가 4회 쓰였으며 샵바톤이란 단어가 2회 쓰였으며 샵바트라는
단어는 2회 쓰였으며 마노아흐란 단어는 1회 쓰였다
이제 단 두 글자인 안식이란 단어를 살펴보자 총 19회 사용되었는데 메누하라는 단어가 3회
사용되었고 누아흐란 단어가 10 회 사용되었으며 샵바트란 단어는 6회 사용되었다
일단 안식이란 기본 어가 들어가는 안식, 안식 년, 안식일 그리고 안식 하다란 의미의 네 구릅의
단어군 들은 도합 113회 사용되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부터 다시 보자 샵바트 89회
누아흐 12회 메누아 4회 샤바트 4회 솹바톤 3회 마노아흐 1회 이렇게 우리말 안식이란 말이
포함된 단어는 총 113회 사용되었는데 성경 39권 어디를 보드라도 절기나 월삭에는
단 한 차례라도 사용 되지 않았다
이어서 절기와 월삭에 관한 글을 보자
안식에 관한 글에 이어 절기와 월삭을 말하려 한다 먼저 절기를 다루고 월삭으로 넘어가자
절기: 구약성경 39권에 절기란 말은 총63 개가 나온다 물론 1개가 더 있기야 하지만
절기의 개수에는 포함 시킬 수 없는 절기라는 말이라 이번엔 총 63개만 다루려 한다
절기란 말로 번역된 원어는 "하그", "하가그", 모에드"가 있고 "파암"은 이번엔 건너뛰다
먼저 "하그"란 단어는 35번 등장 한다 반면 "하가그"는 2번 등장하고 "모에드"는 총 26번
등장하는 단어다
이렇게 우리말 "절기"로 번역된 "하그" "하가그" "모에드"는 안식일이라는 의미와는 전혀
혼동도 되지 않는 단어로 억지로 절기를 안식일과 결부 시킬 이유는 없다
다음으로 월삭으로 넘어가보자
먼저 월삭으로 번역된 단어가 있고 초하루로 번역된 단어도 있고 딱 한번은 초하루 날로
번역도 되었다
월삭 은 로데쉬라는 단어가 19 회 사용되었고 로쉬라는 단어가 2회 사용되었다
초하루라는 단어는 로데쉬가 6 번 에하드라는 단어가 5 회 사용되었고 그중 네번은 욤과
같이 쓰였다 초하룻날이라는 단어는 에하드가 1 회 사용되었다
정리를 하면 결과적으로 월삭, 초하루, 초하룻날은 모두가 같은 날이란 말로
로데쉬가 25회 사용되었고 에하드가 6회 사용되었고 욤은 그냥 날이라는 말로 엄밀한
의미로는 초하루가 아니다 하지만 욤 도 4회 사용되었다 로쉬가 2회 사용되었고 리숀이 1회
이렇게 도합 38회를 사용하였다
어떤 단어도 안식일이란 의미는 연관 관계가 없는 단어로 절기 안식일이란 단어가 유추되지
못하는 단어다
스페이스가 좀 남으니 단 한번 나오는 신약의 골로새서 2장 16절에 내용 중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이란
문구에서의 안식일은 절대로 절기 안식일 운운할 성질의 단어도 문구도 아니고 그리고
사도바울의 편지를 쓰는 습관으로도 전혀 합당한 이유가 없다
원래 사도 바울은 태어나면서 로마 시민권을 갖고 태어났고 또한 최상의 지식층의 인간으로
골수 유대교 구약 학자로써 기독교를 핍박 하기 위한 여정에서 성령을 만나 은혜를 입고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난 인물이다.
40 여명의 성경 작가 중에 가장 많은 성경 말씀을 남긴 성경 작가이기도 하며 이방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포교 활동을 한 분이기도 하다.
물론 소아시아에는 교회가 일곱 교회만이 아니지만 유독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라는 의미는
궁극의 목적은 종말론을 염두에 두고 쓰여 진 진실이기 때문이다. 종말론에 관한 글을 아무리
조심스럽게 쓴다 하여도 그 모자람이 넘치고 남아 선 듯 종말론에 관한 글을 게시판에
올린다는 일은 얼른 엄두도 나지 않는 일이라 그래서 이번에 건너뛰고 다시 골로새서
말씀으로 돌아가 보자
위에서 밝혔 듯 바울이 성령의 은총을 입기 전에는 랍비 수준의 구약 학 학자였다 그런 바울이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이라는 단어를 바울 자신이 쓴 것은 아니다 바울은 단지 구약에
나오는 많은 성구로 부터 인용한 글이다
일례로 역대상 23장 31절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 역대하 2장 4절 "안식일과 초하루와 여호와의 절기"
역대하 31장 3절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 더더욱 살펴볼 문구는 역대하 8장으로 되돌아
가보자 8장 13절 "모세의 명을 좆아 매일에 합의 한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에 세 절기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에 드렸더니"인데 여기서 말하는 절기들은 바로
골로새서에서 말씀 하시는 절기와 같은 절기를 말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구약에서 여러 군데 강조하신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이란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비교 분석한다면 골로새서 2장 16절 말씀의 안식일을
절기 안식일이라고 우기는 건 너무 억지다 더더군다나 성경 적이지도 않고 물론
안식일 교인들은 성경에 뭐라고 쓰여 있거나 말거나 우리끼리는 절기안식일이 맞다 고는
할 수 있지만 대내외 적으론 그런 허망한 주장을 하지 말기 바란다
사족으로 유대인이 일 년 동안 살아가면서 지키는 절기는 유월절, 칠칠절 혹은 오순절,
장막절 혹은 초막절, 나팔절, 수전절, 부림절, 무교절의 절기가 있고 비정경적 절기도
존재 한다 제단봉헌축일, 심하트토라 등등 월삭은 매월 첫날을 말하는 날이다
정리를 하면 정경 66권 어디를 찾아보아도 절기라는 말이 쉰다는 의미는 있어도 안식한다는
의미는 없는 단어다 물론 쉬는 게 안식하는 것이지만 그건 지극히 인간적 표현의 방편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은 아니다 이전 글에서도 이미 말했지만 인간적인 안식이란 말은
"아네신"과 "카타파우시스"란 단어를 사용하는 안식이란 의미의 문장을 쓸 수는 있어도
거룩한 쉼이란 단어인 삽바톤은 성경상 안식일이므로 절기는 안식일에 껴들어 올 틈이
없는 단어다
추천 0
작성일2021-09-07 04:2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