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거친 고바우님의 요한복음 19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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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장 26절 과 27절
26 ιησουs ουν ιδων την μητερα και τον μαθητην παρεστωτα ον ηγαπα λεγει
이에수스 운 이돈 텐 메테라 카이 톤 마테텐 파레스토타 운 에가타 레게이
τη μητρι γυναι ιδε ο υιοs σου
테 메트리 귀나이 이데 호 휘오스 수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하시고
27 ειτα λεγει τω μαθητη ιδε η μητηρ σου και απ εκεινηs τηs ωραs ελαβεν
에이타 레게이 토 마데테 이데 헤 메테르 수 카이 아프 에케이네스 테스 호라스 엘라벤
ο μαθητηs αυτην ειs τα ιδια
호 마데테스 아우텐 에이스 타 이디아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상기 성구는 고바우님이 질문하시며 지적하신 본서 2장 4절 말씀과 19장 26절 말씀 중 남은
구절인 26절을 살피고자 올린 성구다 본 절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져 하는 포인트는“여자여”
하시며 모친을 부르시며 “아들이니이다“라는 부분인데 2장 4절도 또 본 절도 예수님 생애
전반에 걸쳐 기록된 기록물 중 이상하게도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려는 대목에서만 “여자여”
란 호칭이 보인다는 점이다 2장 4절도 나의 때가 아직 되지 못 하였다는 말씀은 십자가에
매어 달리는 때라는 전재조건 이었고 19장엔 실제로 십자가에 매어 달린 시점이라는 십자가
라는 어떤 특이한 일을 전재로 두 번에 걸쳐 그토록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여자여”로
부르셨을까는 잠시 생각해볼만한 일이다 그리고 한 번 더 말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하신 말씀은 히브리어나 아람어일 터인데 당시 히브리글이 일반인 들에게는 사장이 된 글이라
일반인들에게 통용되던 헬라글로 일차 번역을 하여서 기록된 글인데 공교롭게도 두 번 모두
사도 요한만이 남기신 글 중에 있다는 것도 의미심장하다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아끼고 사랑
하신 제자 였으면 모친의 남은 여생을 마끼겠는가를 짐작하면 요한의 입장에선 “귀나이”라는
호칭이 바람직하지 않은 호칭이었다면 그리 기록을 남겼을 리가 없다고 유추할 수가 있다
이렇게 성경을 읽으면서 단어 하나하나에 매달려 호불호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뒤 문맥을
보고 말씀을 풀어 나가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나 산화비의 개인 생각이다
본 절의 앞 절에선 네 여인만 말씀 하시더니 본 절엔 거기에 이종 사촌이며 제자인 요한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25절과 26절에 이어 27절까지는 한 맥락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후에
모친을 자기 이모 살로메에게 맡기는 순서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당시엔 여자들이란 교육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집에서 살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일이 본업이라
그리스도 사후에 어머니 마리아의 노후는 홀로 지내시는 것 보다 자매인 살로매와 함께 제자
요한의 부양을 받으며 지내시게 조치를 취하시는 그리스도의 인성이 잘 묘사되는 대목이다
그렇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마리아의 삶은 대개 두 가지 설이 남아 있다
하나는 요한과 더불어 에베소까지 가셔서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시다가 죽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요한이 예루살렘에 거하던 중 예수 사후 11년째에 예루살렘에서 죽으시었다는
설이다
27절 말씀은 이미 전 글에서 소상히 밝혔기에 지금은 스킵을 한다 나머지 이해 부분은
우리글 번역 본 그대로 이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리라
26 ιησουs ουν ιδων την μητερα και τον μαθητην παρεστωτα ον ηγαπα λεγει
이에수스 운 이돈 텐 메테라 카이 톤 마테텐 파레스토타 운 에가타 레게이
τη μητρι γυναι ιδε ο υιοs σου
테 메트리 귀나이 이데 호 휘오스 수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하시고
27 ειτα λεγει τω μαθητη ιδε η μητηρ σου και απ εκεινηs τηs ωραs ελαβεν
에이타 레게이 토 마데테 이데 헤 메테르 수 카이 아프 에케이네스 테스 호라스 엘라벤
ο μαθητηs αυτην ειs τα ιδια
호 마데테스 아우텐 에이스 타 이디아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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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성구는 고바우님이 질문하시며 지적하신 본서 2장 4절 말씀과 19장 26절 말씀 중 남은
구절인 26절을 살피고자 올린 성구다 본 절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져 하는 포인트는“여자여”
하시며 모친을 부르시며 “아들이니이다“라는 부분인데 2장 4절도 또 본 절도 예수님 생애
전반에 걸쳐 기록된 기록물 중 이상하게도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려는 대목에서만 “여자여”
란 호칭이 보인다는 점이다 2장 4절도 나의 때가 아직 되지 못 하였다는 말씀은 십자가에
매어 달리는 때라는 전재조건 이었고 19장엔 실제로 십자가에 매어 달린 시점이라는 십자가
라는 어떤 특이한 일을 전재로 두 번에 걸쳐 그토록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여자여”로
부르셨을까는 잠시 생각해볼만한 일이다 그리고 한 번 더 말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하신 말씀은 히브리어나 아람어일 터인데 당시 히브리글이 일반인 들에게는 사장이 된 글이라
일반인들에게 통용되던 헬라글로 일차 번역을 하여서 기록된 글인데 공교롭게도 두 번 모두
사도 요한만이 남기신 글 중에 있다는 것도 의미심장하다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아끼고 사랑
하신 제자 였으면 모친의 남은 여생을 마끼겠는가를 짐작하면 요한의 입장에선 “귀나이”라는
호칭이 바람직하지 않은 호칭이었다면 그리 기록을 남겼을 리가 없다고 유추할 수가 있다
이렇게 성경을 읽으면서 단어 하나하나에 매달려 호불호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뒤 문맥을
보고 말씀을 풀어 나가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나 산화비의 개인 생각이다
본 절의 앞 절에선 네 여인만 말씀 하시더니 본 절엔 거기에 이종 사촌이며 제자인 요한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25절과 26절에 이어 27절까지는 한 맥락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후에
모친을 자기 이모 살로메에게 맡기는 순서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당시엔 여자들이란 교육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집에서 살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일이 본업이라
그리스도 사후에 어머니 마리아의 노후는 홀로 지내시는 것 보다 자매인 살로매와 함께 제자
요한의 부양을 받으며 지내시게 조치를 취하시는 그리스도의 인성이 잘 묘사되는 대목이다
그렇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마리아의 삶은 대개 두 가지 설이 남아 있다
하나는 요한과 더불어 에베소까지 가셔서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시다가 죽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요한이 예루살렘에 거하던 중 예수 사후 11년째에 예루살렘에서 죽으시었다는
설이다
27절 말씀은 이미 전 글에서 소상히 밝혔기에 지금은 스킵을 한다 나머지 이해 부분은
우리글 번역 본 그대로 이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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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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