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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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기본 교리인 '삼위일체'(본인이 여러차례 언급한 적 있지만, 이 삼위일체라는 한국어 용어가 사실은 적절한 용어는 아니다. 한마디로 표현해서 esus0류의 삼위일체 불신자들이 반대하기에 아주 딱 걸맞는 부적합한 용어다. 나는 '삼위일신'을 권장한다)를 부정하기위해서 여기저기 퍼지고 알려진 자료와 재료만 퍼다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데 설명하는 것은 '오직 성경'을 스스로가 철저히 외면하는 꼴이 된다.
내가 esus0님의 글을 보기 싫어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것이다.
왜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내용을 성경도 아닌데서 인용해와서 주장하다가
난데없이 '부활절'을 부정하는 곳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는가?
********************************************************
상기 글은 고바우님께서 적 그리스도 이쑤스의 글뒤에 단 댓글이다 이글을 읽고 느낀점을
조금 쑥스러운 글로 짧은 글 하나를 남기려 한다
우리말 중 “부부는 일심동체“란 말이 있습니다 부부가 일심이 되기는 쉽겠죠 서로 사랑하면
마음을 하나로 합치기가 쉬울 터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동체란 말은 같은 몸으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따르죠 왜냐면 체(體)는 몸이란 의미도 있지만 진실이란 의미도 있고 격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동체를 “같은 품격“으로 번역을 하는 게 동양철학에서의 흐름입니다
정리를 하면 “부부는 한마음 같은 품격을 갖는“ 커플이다란 말이 됩니다
“삼의 일체“란 말은 세 개의 위격 (인간일 경우는 품격 신성의 입장에선 위격으로 부릅니다}
이 “일체“ 즉 ”위격이 하나다“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여호와 엘로힘)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고 성령님이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세분이시고 그 세분 하나님의 위격(體)이 동일한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합니다
세분 하나님이 한분 하나님이란 엉뚱한 소리가 아니라 그 세분들의 위격이 같다는 말입니다
내가 esus0님의 글을 보기 싫어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것이다.
왜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내용을 성경도 아닌데서 인용해와서 주장하다가
난데없이 '부활절'을 부정하는 곳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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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글은 고바우님께서 적 그리스도 이쑤스의 글뒤에 단 댓글이다 이글을 읽고 느낀점을
조금 쑥스러운 글로 짧은 글 하나를 남기려 한다
우리말 중 “부부는 일심동체“란 말이 있습니다 부부가 일심이 되기는 쉽겠죠 서로 사랑하면
마음을 하나로 합치기가 쉬울 터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동체란 말은 같은 몸으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따르죠 왜냐면 체(體)는 몸이란 의미도 있지만 진실이란 의미도 있고 격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동체를 “같은 품격“으로 번역을 하는 게 동양철학에서의 흐름입니다
정리를 하면 “부부는 한마음 같은 품격을 갖는“ 커플이다란 말이 됩니다
“삼의 일체“란 말은 세 개의 위격 (인간일 경우는 품격 신성의 입장에선 위격으로 부릅니다}
이 “일체“ 즉 ”위격이 하나다“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여호와 엘로힘)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고 성령님이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세분이시고 그 세분 하나님의 위격(體)이 동일한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합니다
세분 하나님이 한분 하나님이란 엉뚱한 소리가 아니라 그 세분들의 위격이 같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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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8 14:22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체'라는 한자어가 산화비님의 설명처럼 그렇게 더 다양하게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삼위일체는 사실 고대 그리이스와 로마 문명에서 비롯된 서구사상과
문화를 모르는 중국이나 한국같은 한자문화권에서 하는 수 없이 사용할수 밖에 없는
용어인것은 사실입니다.
삼위에서의 '위'와 일체에서의 '체'는 그리스 로마 문화권에서 의미하는 '페르소나'와
'호모우시오스'의 개념을 비슷하게라도 파악하기에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정통한 현대 언어학자들도 이 두 용어의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엉터리 한글개독경만 가지고서 기독교를 논하고 오직 성경만 믿어야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날 한국개신교가 망조가 돼버린 거고요.
그리고 산화비님이 말씀하신 '위격이 하나다'도 틀린 말입니다. 실수라고 봅니다만,
'위격은 셋이지만, 신의 본질은 하나다'라는 의미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삼위일체는 사실 고대 그리이스와 로마 문명에서 비롯된 서구사상과
문화를 모르는 중국이나 한국같은 한자문화권에서 하는 수 없이 사용할수 밖에 없는
용어인것은 사실입니다.
삼위에서의 '위'와 일체에서의 '체'는 그리스 로마 문화권에서 의미하는 '페르소나'와
'호모우시오스'의 개념을 비슷하게라도 파악하기에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정통한 현대 언어학자들도 이 두 용어의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엉터리 한글개독경만 가지고서 기독교를 논하고 오직 성경만 믿어야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날 한국개신교가 망조가 돼버린 거고요.
그리고 산화비님이 말씀하신 '위격이 하나다'도 틀린 말입니다. 실수라고 봅니다만,
'위격은 셋이지만, 신의 본질은 하나다'라는 의미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우리가 배울 땐 본질 보다는 위격이 각각의 위격이 동일하다고 배웠습니다
아버지의 위격 A = 아들 예수의 위격 B = 성령님의 위격 C 라고 말입니다
물론 고바우님의 이견 접수는 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일 고바우님 말대로라면 성경 몇 구절을 바꾸어야 할 겁니다
이를테면 네가 아버지를 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된다는 투의
글은 본질만 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똑 같은 위격이니 나를 보면 아버지를 본 것과 같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위격 A = 아들 예수의 위격 B = 성령님의 위격 C 라고 말입니다
물론 고바우님의 이견 접수는 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일 고바우님 말대로라면 성경 몇 구절을 바꾸어야 할 겁니다
이를테면 네가 아버지를 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된다는 투의
글은 본질만 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똑 같은 위격이니 나를 보면 아버지를 본 것과 같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아버지의 위격 A = 아들 예수의 위격 B = 성령님의 위격 C
-> 아닙니다. 오히려 아버지의 위격 ≠ 아들 예수의 위격 ≠ 성령님 위격 입니다.
그래서 셋, 곧 삼위(삼위격)입니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위격으로는 아버지, 아들, 성령이 셋으로 다르고, 드러내심도 다르지만
그 본질, 곧 신성은 하나다,라는 겁니다.
-> 아닙니다. 오히려 아버지의 위격 ≠ 아들 예수의 위격 ≠ 성령님 위격 입니다.
그래서 셋, 곧 삼위(삼위격)입니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위격으로는 아버지, 아들, 성령이 셋으로 다르고, 드러내심도 다르지만
그 본질, 곧 신성은 하나다,라는 겁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삼위일체로 번역된 단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고바우님 말대로라면 삼위동체(三位同體)라고 해야 하지요
하지만 우리의 현명하신 선진들께선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했습니다
나 산화비는 삼위일체를 믿고 따르렵니다 삼위동체는 우선 나의 체질에도 맡질 않아서요
원어 성경도 직역을 하면 "세개가 하나를 지향한다"라고 했습니다 의역은 "삼위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 하는 사자성어를 만들다 보니 "삼위일체"가 되었다고 봅니다
고바우님 말대로라면 삼위동체(三位同體)라고 해야 하지요
하지만 우리의 현명하신 선진들께선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했습니다
나 산화비는 삼위일체를 믿고 따르렵니다 삼위동체는 우선 나의 체질에도 맡질 않아서요
원어 성경도 직역을 하면 "세개가 하나를 지향한다"라고 했습니다 의역은 "삼위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 하는 사자성어를 만들다 보니 "삼위일체"가 되었다고 봅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 하는 사자성어를 만들다 보니 "삼위일체"가 되었다고 봅니다.
-> 동감합니다. 한국어 단어는 사자성어와 두음절로 축약이 언어바탕에 깔려있지요.
답글로 주신 글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앞으로도 믿음에 도움이되는 글 종종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and peace be with you!
-> 동감합니다. 한국어 단어는 사자성어와 두음절로 축약이 언어바탕에 깔려있지요.
답글로 주신 글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앞으로도 믿음에 도움이되는 글 종종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and peace be with you!
esus0님의 댓글
esus0
‘
‘삼위일체 신’(三位一體 神)을 믿는다는 자들은 몇 개의 신을 믿는가?
성경은 헤일수 없는 신들을 말하고 있다. 신들이 몇이나 되는지 알고나 있나?
‘삼위일체 신’(三位一體 神)은 ‘다신숭배(多神崇拜) 자’들의 주장이다.
‘유일신’(唯一神)이 아니면
‘다신’(多神)이던지 아니면 ‘무신’(無神)이던지일 뿐이다.
이 아니면
‘다신’(多神)이면서 ‘유일신’(唯一神)이란 있을 수 없다.
<셋이면서 하나>라는 신은 도깨비한테 홀렸다는 말과 같은 우수갯 소리다.
아무도 이해될 수 없는 미혹되는 교리 ---
하나와 셋를 구별 못하는 ‘혼미함의 모자란자들’ 개독교란 집단이다.
.
‘삼위일체 신’(三位一體 神)을 믿는다는 자들은 몇 개의 신을 믿는가?
성경은 헤일수 없는 신들을 말하고 있다. 신들이 몇이나 되는지 알고나 있나?
‘삼위일체 신’(三位一體 神)은 ‘다신숭배(多神崇拜) 자’들의 주장이다.
‘유일신’(唯一神)이 아니면
‘다신’(多神)이던지 아니면 ‘무신’(無神)이던지일 뿐이다.
이 아니면
‘다신’(多神)이면서 ‘유일신’(唯一神)이란 있을 수 없다.
<셋이면서 하나>라는 신은 도깨비한테 홀렸다는 말과 같은 우수갯 소리다.
아무도 이해될 수 없는 미혹되는 교리 ---
하나와 셋를 구별 못하는 ‘혼미함의 모자란자들’ 개독교란 집단이다.
.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이쑤스야 너의 지능으론 이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너는 그냥 삼위일체란 단어는 소가 닭보듯 너도 그렇게 보기만 하거라
그걸 이해 하려고 머리를 쓰면 네 머리에 쥐가 난다
머리에 쥐나서 쓰겠느냐 그냥 잊어라
너는 그냥 삼위일체란 단어는 소가 닭보듯 너도 그렇게 보기만 하거라
그걸 이해 하려고 머리를 쓰면 네 머리에 쥐가 난다
머리에 쥐나서 쓰겠느냐 그냥 잊어라
연합운동님의 댓글
연합운동
삼위일체에서 세분의 위격은 다릅니다
위격이 하나이다 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고바우씨 말이 맞습니다
구별된 세위격과 한본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이 될수없듯이 아버지와 아들의 위격과 개성은 다르지요
같은것은 그분들의 신성의본질과 목적과 품성이 같은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일체입니다
삼위일체라고 하는것이며 삼위동체는 아닙니다
그리고 에수스씨가 아직도 모르는것은
유일신이란? 한명이라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로 계신 우리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에 반하여 다른 이방신들은 결코 하나될수없는 다신(각각 잡신)이므로
(주변의 이방나라들은 많은 잡신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하여)
그것들에 비하여 우리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유일신(삼위일체로 계신 하나된 하나님)
이라는 말입니다
진짜 창조주하나님(신)은 하나(에하드= 복합단일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일신입니다
신6:4절이 그런상황에서 표현된 것입니다
위격이 하나이다 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고바우씨 말이 맞습니다
구별된 세위격과 한본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이 될수없듯이 아버지와 아들의 위격과 개성은 다르지요
같은것은 그분들의 신성의본질과 목적과 품성이 같은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일체입니다
삼위일체라고 하는것이며 삼위동체는 아닙니다
그리고 에수스씨가 아직도 모르는것은
유일신이란? 한명이라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로 계신 우리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에 반하여 다른 이방신들은 결코 하나될수없는 다신(각각 잡신)이므로
(주변의 이방나라들은 많은 잡신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하여)
그것들에 비하여 우리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유일신(삼위일체로 계신 하나된 하나님)
이라는 말입니다
진짜 창조주하나님(신)은 하나(에하드= 복합단일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일신입니다
신6:4절이 그런상황에서 표현된 것입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그 "에하드" 구약에 375 번 사용 되었는데 거의 전부 한 어린양, 한 작은 돌, 한 성회를,
오직 하나, 한 처소, 장대 하나, 소녀 중 하나가, 단2:9절엔 오직 하나 라고 쓰였네요
이런 의미로 쓰인 단어 입니다 공연히 문법에도 맞지 않는 복합단일신이란 이단 다운 말
만들지 마시십요
오직 하나, 한 처소, 장대 하나, 소녀 중 하나가, 단2:9절엔 오직 하나 라고 쓰였네요
이런 의미로 쓰인 단어 입니다 공연히 문법에도 맞지 않는 복합단일신이란 이단 다운 말
만들지 마시십요
esus0님의 댓글
esus0
'
성경저자인 하나님은 인간이 이해기 어렵도록
<자기 자신의 정체>을 설명하지 않았다.
성경내용은 유무식, 종족,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나타냈음을 알라
알송달송, 헛깨비 같은 표현으로 신의 정체를 <삼위일체 신>란 언의 단어로 포장한 AD 325년 이후에 생긴 것을 --- 자기 자신들도 믿기 어려워 행설수설로 엄버부리는 먹사들,
성경 어디에도 '삼위일체 신'을 말하는 어떤 구절도 없다.
그 증거로 아래 esus의 '하나님 예수' 1에서 6까지의 글에서 아무도 반론 글이 없다.
여러번 올렸으나 거의 묵묵부답 ---)
성경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다.
헌데 개독교의 개같은 넘들은 성경에 없는 것들 즉 인간들이 만들어 논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
성경저자인 하나님은 인간이 이해기 어렵도록
<자기 자신의 정체>을 설명하지 않았다.
성경내용은 유무식, 종족,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나타냈음을 알라
알송달송, 헛깨비 같은 표현으로 신의 정체를 <삼위일체 신>란 언의 단어로 포장한 AD 325년 이후에 생긴 것을 --- 자기 자신들도 믿기 어려워 행설수설로 엄버부리는 먹사들,
성경 어디에도 '삼위일체 신'을 말하는 어떤 구절도 없다.
그 증거로 아래 esus의 '하나님 예수' 1에서 6까지의 글에서 아무도 반론 글이 없다.
여러번 올렸으나 거의 묵묵부답 ---)
성경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다.
헌데 개독교의 개같은 넘들은 성경에 없는 것들 즉 인간들이 만들어 논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그래 지금부터 기를 쓰고 반론을 올리겠다고 약속을 하마
그러니까 '하나님 예수' 1에서 6까지 좀 올려 줄래
과거에 언제 올렸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지금부터 한눈만 뜨고 기달려 보겠다 한눈은 감고
왜냐면 나 산화비는 길을 지나다 서낭단(성황단)을 만나면 그앞에 서서 돌하나 던지고
합장을 하고 기도를 하기 싫어서 후딱 빠른 걸음으로 걷는 습관 때문에 너의 서낭단은
그냥 후딱 지나기 때문에 네 글을 보지 않았는데 또 서낭당을 만들면 반론은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 예수' 1에서 6까지 좀 올려 줄래
과거에 언제 올렸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지금부터 한눈만 뜨고 기달려 보겠다 한눈은 감고
왜냐면 나 산화비는 길을 지나다 서낭단(성황단)을 만나면 그앞에 서서 돌하나 던지고
합장을 하고 기도를 하기 싫어서 후딱 빠른 걸음으로 걷는 습관 때문에 너의 서낭단은
그냥 후딱 지나기 때문에 네 글을 보지 않았는데 또 서낭당을 만들면 반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