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비님께 질문입니다. 예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부르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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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느 슨상님의 주장처럼 싸가지없이 '여자여~'(혹은 여인이여~)
라고
불렀다면서
거짓말을 하던데 말이죠.
본인이 들은 바로는
그것이 한국개독경이 그리 번역한 것일 뿐이고
본시 성경원어로는
신분상으로나 지체가 높은 여인을 뜻하는 '귀나이'라는
단어이며(이렇게 읽은 것이 맞는 것인지도 확인해 주십쇼),
한국개독경이 그냥 아무렇게나
그 '귀나이'를
예수가 마치 자기를 낳고 길러주신
자기 어머니도 같잖게 여기셔서
그냥 천하게 '여자'라 불렀다는 듯이
일부러 오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좀 확인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성경에서는 가나안 포도주 기적사건때 한번,
요한복음 19;26에서도 또 한번이 나오는데,
(이 두 장절 말고 다른데도 예수의 어머니를 '여자'라고
부른 것처럼 잘못 번역된 곳이 있으면 밝혀주십시요)
특히 요한 19;26절에서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에서
한글개독경은 그냥 <아들이니이다>라 번역해서
그 엉터리 슨상이 그게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라,
신의 아들이라고 한거다,라고 구라를 치던데요.
영어 성경에는 분명히 your son, 즉 마리아 당신의 아들이라고
확실하게 표현을 했던데 말이지요.
라고
불렀다면서
거짓말을 하던데 말이죠.
본인이 들은 바로는
그것이 한국개독경이 그리 번역한 것일 뿐이고
본시 성경원어로는
신분상으로나 지체가 높은 여인을 뜻하는 '귀나이'라는
단어이며(이렇게 읽은 것이 맞는 것인지도 확인해 주십쇼),
한국개독경이 그냥 아무렇게나
그 '귀나이'를
예수가 마치 자기를 낳고 길러주신
자기 어머니도 같잖게 여기셔서
그냥 천하게 '여자'라 불렀다는 듯이
일부러 오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좀 확인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성경에서는 가나안 포도주 기적사건때 한번,
요한복음 19;26에서도 또 한번이 나오는데,
(이 두 장절 말고 다른데도 예수의 어머니를 '여자'라고
부른 것처럼 잘못 번역된 곳이 있으면 밝혀주십시요)
특히 요한 19;26절에서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에서
한글개독경은 그냥 <아들이니이다>라 번역해서
그 엉터리 슨상이 그게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라,
신의 아들이라고 한거다,라고 구라를 치던데요.
영어 성경에는 분명히 your son, 즉 마리아 당신의 아들이라고
확실하게 표현을 했던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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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7 16:37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참 난감한 질문을 하십니다
험을 잡고자 하는 사람들도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이천여년이
흐른 지금 당시의 풍습이나 예수님의 심정을 우리가 바로 알기는 쉽지가 않죠
그래서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방법과 악의적 해석 방법이 공존하는 문제라
별로 다루지 않은 문제 였는데 이제는 피할 수 없는 곳 까지 밀려 왔네요
우리말 "알아야 면장을 하지"란 말이 있드시 앞에 장벽이 있는 걸 알아야
고난을 면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미련 스럽게도 앞에 놓인 장벽을 몰라 면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네요 지금 모든 데이터를 모으고 있으니 이 조각모음이
끝나면 답글을 쓸 수 있을 겁니다
험을 잡고자 하는 사람들도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이천여년이
흐른 지금 당시의 풍습이나 예수님의 심정을 우리가 바로 알기는 쉽지가 않죠
그래서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방법과 악의적 해석 방법이 공존하는 문제라
별로 다루지 않은 문제 였는데 이제는 피할 수 없는 곳 까지 밀려 왔네요
우리말 "알아야 면장을 하지"란 말이 있드시 앞에 장벽이 있는 걸 알아야
고난을 면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미련 스럽게도 앞에 놓인 장벽을 몰라 면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네요 지금 모든 데이터를 모으고 있으니 이 조각모음이
끝나면 답글을 쓸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