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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은 하느님의 “기념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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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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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당신의 이름은 하느님의 “기념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여호와께서는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숭배자들의 노력을 유의하여 보십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그들이 경건한 행동이나 찬양의 말을 하는 것만 관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깊은 인식을 가지고 그분에 대해 생각할 때에도 주의를 기울이십니다. 더 나아가,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과 그들이 한 일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어떻게 그 점을 확신할 수 있습니까? 예언자 말라기의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말라기 3:16을 읽어 보세요.<<그때에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친구와 서로 말하니, 여호와께서 주의를 기울여 들으셨다. 그리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그분의 이름을 묵상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분 앞에서 *기념책*이 기록되었다.+>>

말라기가 예언자로 활동한 기원전 5세기에 이스라엘은 도덕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비참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책임을 등한히 여겼으며 대부분의 백성들은 마술, 간음, 사기 등 하느님께 불명예를 돌리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말라기 2:8; 3:5) 그렇지만 그러한 타락 속에서도 충성을 유지한 소수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을 했습니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 서로 말하였다”고 말라기는 알려 줍니다.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은 바람직한 특성입니다. 이 성구에서 말라기는 하느님을 깊이 존중하고 그분이 불쾌하게 여기시는 일을 하면 어쩌나 하는 건전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이 사람들이 “서로 말하였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들은 낙담에 빠지거나 주위의 타락한 환경에 물들지 않기 위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찬양하고 서로를 격려했을 것입니다.

충실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또 다른 의미 깊은 방법으로도 여호와에 대한 숭상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분의 이름을 생각한” 것입니다. 다른 번역판은 이 표현을 “그분의 이름을 존중하는”으로 번역합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한 그 사람들은 생각으로도 여호와께 영예를 돌린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존중심을 가지고 여호와와 그분의 위대한 이름을 생각하고 묵상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말라기는 “여호와께서 주의를 기울여 들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여호와께서 귀를 기울여 숭배자들이 서로에게 말하는 찬양의 표현을 모두 들으신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이 혼자 있을 때 하는 모든 깊은 생각에도 주의를 기울이셨습니다. (시 94:11) 하지만 그들의 선한 말과 생각에 단지 주의를 기울이시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말라기는 “기념 책이 ··· 그분 앞에서 기록되기 시작하였다”고 알려 줍니다. 이 책에는 충절을 유지하면서 여호와를 섬겨 온 모든 사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기념 책”이라고 불린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이 명칭은 여호와께서 그분의 충실한 숭배자들과 그들이 그분을 찬양하기 위해 한 모든 일—선한 행실과 말과 생각—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 하느님께서 그러한 점들을 기억해 두시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은 기념 책에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기록된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상으로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시 37:29.

여호와께 받아들여질 만한 숭배를 드리기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그분이 가치 있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정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우리는 말라기 3:16의 말씀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의 이름은 하느님의 “기념 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하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기억하고 싶어 하시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그렇게 될 것입니다.
추천 0

작성일2020-01-28 04:02

esus0님의 댓글

esus0
'기념책'과 '생명책'은 같은 게 아니다.

특히 구약의 '생명책'(하이+씨프라)이란 것과
      신약의 '생명책'(조에+비블리온)과는 다르다. ---

 신약의 '생명책'에는 <생명(조에)으로 태어나서 '예수'라는 이름을 받은 자>만이 그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이대로님의 댓글

이대로
(베드로 후서 1:17) ...

그분이 하느님 아버지<여호와>로부터 영예와 영광을 받으셨을 때에,

 장엄한 영광에 의하여 이러한 말씀이 그분<=예수>에게 들려 왔습니다.

 “이는 내 아들, 내 사랑하는 자이다. 내<여호와>가 친히 그<=예수>를 승인하였다....

esus0님의 댓글

esus0
이봐 바보,

<기념책>과
<기념책>은 같은 게 아녀 --- 바보넘

한참 모자란 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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