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설 바이블 473 - 병고치는 능력의 근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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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1,869회 16-01-25 22:08
바이블에서 신(야훼, 예수)의 능력과시용 기적질을 살펴 보면,
신약에서는 "병 고치기(환자치료)"가 주된 능력과시용 기적질이라고 할 것이다.
(구약은 "부자 만들기", "전쟁 승리", "노략질"등등 저질스러운 것들이 대부분이니...)


누가 6
19 :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누가 6장을 보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예수의 능력이라고 했다.



마태 9
29 :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마태9장에 등장하는 장님의 눈을 고쳐주는 상황에서는 갑자기 환자의 믿음 타령을 한다.


이것 외에도,
예수의 제자들과 바울이 병을 고치는 장면이 몇번 나오는데,
어떤때는 고쳐주는 사람의 능력이라고 했다가,
어떤때는 환자의 믿음이라고 하는 내용이 수시로 나온다.

도대체 어느것이 병고치는 능력의 근원일까...??
병 고쳐주는 사람의 능력일까...??
환자의 믿음일까..??

그래서 그런건가..???!!!
신유기도를 해주고 환자가 낫지 않으면,
환자는 신유기도자의 능력(믿음)이 없다고 하고,
기도해 준 사람은 환자가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구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먹사들은 양쪽 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둘러댄다..
분명, 이글을 보고 같은 주장을 하는 개독이 있을 것 같아, 예수가 말한 "믿는자의 능력"을 알려준다.

마가 16
17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환자를 못고치는 개독은, "믿음 없는 가라지"라는 예수의 말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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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od 16-01-28 18:17
한심한 가라지를 믿는 두심한 겉보리 껍때기 개독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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