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바울의 동역자)가 썻다고 알려진 사도행전의 내용을 살펴보자.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제자들이 모여 있을때,

방언(개구리 방언이 아닌, 외국어)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야훼가 알려 줬다고 하는데...





사도행전 2

17 :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분명 말세가 되어야 여종(여자 선지자)이 예언을 할 것이라고 했다.








사도행전 21

8 :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9 :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바울이 전도여행을 시작할 때, 이미 처녀 예언자(그것도 네명이나..)가 있었다고 하니...





그 때가 말세 였던건가....??

아니면, 신의 예언이 틀린건가..???

또 아니면, 누가라는 넘이 정신줄 놓고 쓴 글들인가..???

(지엄한 신의 예언을 들었다면, 사도행전 21장에 등장하는 처녀들에 의혹을 가져야 함이 옳은게 아닐까..??)





더 웃기는 건, 누가의 동역자 바울의 주장이다..

https://youtu.be/LB4CBFJOHJ4



고린도전서 14

34 :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어떤 경우에도 여성의 말하는 것을 신이 허락한 적이 없다고 바울은 주장 했다.





어떤걸 따라야 하는걸까..??



- 말세가 되야 여성이 교회에서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 말세가 아니라도 여성이 교회에서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 또 아니면 여성은 교회에서 말 할 수 없는건가..???





바이블은 신의 말을 모은게 아니라,

기록자들이, 제멋대로, 믿고 싶은대로 적어놓은 개구라 일 뿐이다.


https://youtu.be/LB4CBFJOH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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