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출생설 = 창2:7의 ‘생혼이 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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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 혼, 영 출생’ 설
사람이 영과 혼을 소유하고 출생하는가?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대개의 사람들은 [사람의 구조]는 태어 날 때부터 ‘이분 설’(육, 혼)과
‘삼분 설’(육, 혼, 영)을 각기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오해된 개념으로 ‘삼분 설’은 틀리는 말이다.
사람은 ‘육과 혼’으로 태어나고 후에 ‘영의 존재’가 사람 안으로 들어오거나 혹은
육체 안에서 나가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 중에는 ‘귀신 들렸다’는 말이나 ‘무당에게 신이 내렸다’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에게 신이 내렸다’거나 ‘귀신 들렸다’, ‘신 들렸다’는 말이 한국 사람에게만 있는 정서가 아니라
세계 곳곳의 타 민족에게도 공히 있는 정서다.
아프리카 지역의 미개민족에서부터 선진국 미국에서도 공공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 현실들을 모르거나 안 믿는 정도 일 뿐이지
‘주술을 한다.’거나, ‘병마를 쫒는다.’거나 ‘숲에 있는 신을 두려워한다.’는 이야기나
영어권에서 ‘possessed with devils’라는 말이나
‘Devil”이라는 단어 자체가 영의 존재를 뜻한다.
이는 ‘영’의 존재가 사람 몸 안으로 ‘들어 올수 있다.’는 것과
‘들어 온 존재가 다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정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신들리지 않았지만’ ‘신이 들어간 사람’에게만
‘신 들렸다’고 하는 말은 애초에 사람은 ‘신이 없이 태어났다’는 말이 된다.
곧 ‘영을 소유하지 않고 태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반적 인식’이다.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구조]는 태어 날 때부터 육, 혼, 영으로 출생한다’고 가르침을 받았고
“그렇다”고 믿고 있다.
이에 비하여 성경은 더욱 분명하게 ‘이분 설’(육, 혼)을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육과 혼으로만 출생하게 된다.
그리고 출생 후에 영을 받게 됨으로 ‘육+혼+영’의 존재가 되고,
죽음 후에 ‘영혼’의 존재로 새로운‘이분 설’(영혼)로 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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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7의 실상:color=Black>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 는 100% 잘 못된 가르침이다.
주로 장로교에서 그렇게 갈친다.(타 교파도 거의 동일함)
히브리 원어 성경은 ‘생령(生靈: 하이+루아흐)’이 아니라 ‘생혼(생혼: 하이+네페쉬)’으로 되어 있다.
영(靈)은 어떻게 한다고 즉 생기(살게 하는 기운)가 영(靈)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창조주 신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처럼 영 자체도 영원하다.
신>(神)영(靈)이시니 ---(요4:24)
영(靈) 자체가 신(神)이기 때문이며, 신이 생겼다, 없어졌다, 혹은 죽거나 살아나거나 할 수는 없다.
그런 건 신(神)이 아니라 삼차원에 사는 생물이 그러하다.
생기(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생혼, 하이+루아흐)이 된지라 ---는 잘못된 번역이며
생기(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생혼, 하이+네페쉬)이 된지라 ---가 옳은 번역이다.
KJV도 생령이 아니라 생혼으로 번역되고 있다.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한글KJV]창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color=Black>(실은 ’목숨‘:네솨마) 의 호흡color=Black>’(살게 하는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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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이 된지라 [창1:20, 창9:10,12,16에도= 생혼( 하이+네페쉬)]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영이나 혼을 넣은 것’이 아니라
생기(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를 넣어 ‘생혼’이 되게 했을 뿐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혼( 네페쉬)를 그 코에 불어 넣은 것이 아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를 그 코에 불어 넣으므로
--- ‘살아있는 혼’(생혼)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없던 혼이 몸 안에 생기 것’이다.
혹자는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our image)을 따라 우리의 모양(likeness)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아싸)”
혹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6, 27)라고 했고,
‘영이신 하나님이 자기(His:단수: 복수가 아님)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을 창조’하였으니
‘사람이 영의 존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잘 못된 갈침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100%의 형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100%의 형상’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의 일부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해야 옳다.
어떤 예술가가 돌로 ‘사람의 형상과 모양’으로 조각을 했다고 있을 때
‘사람의 100%의 형상과 모양’이 된 것이 아니다.
만약 ‘100%의 형상과 모양’이 되었다면 그 것은 ‘사람’이지 ‘조각품’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는 ‘하나님의 100%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다면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100%의 자신’을 창조한 것이 된다. 이런 일이 가능한가?
하나님에게는 여러 속성이 있고, 그 중에는 신에게 ‘혼’의 속성도 있는 것이다.
‘혼’은 신의 속성(형상) 중의 한 부분이다.
바로 사람을 ‘생혼’의 존재가 되게 하신 것이지
‘생령’이나 ‘부리는 영’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 개역 성경에 ‘생령’라고 번역한 것은 큰 잘 못이고, 악역이다)
그러나 천사들을 지으신 것은 ‘생혼’이 아니라 ‘부리는 영’으로 지으셨다.
히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영(푸뉴마)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 개역 성경에 “천사들을 바람으로”라고 번역한 것은 큰 잘 못이다. 하늘의 전령을 사람으로 하지 않고 영의 존재로 했다는 뜻)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푸뉴마)으로서
-------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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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많이 안다는 분이 ‘삼분 설’(태어나면서부터 육, 혼, 영으로 태어난다는 주장)을 고집하면서
여러 성구들을 제시 해 왔다.
‘구약시대’에서
잘못된 번역
‘영, 영혼, 심령’으로의 번역은 잘못이며 모두 (네솨마)‘혼’이다.
몇 구절의 예:
(X) 욥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ㅇ) 욥10:1 내 혼(=魂. 네페쉬)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X) 시317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ㅇ) 시31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혼(=魂. 네페쉬)을 아셨고
(X) 시77:3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마음의 靈)이 상하도다 (셀라)
(ㅇ) 시77:3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혼(魂, 네페쉬)이 상하도다 (셀라)
(X) 욥17:1 나의 기운(=‘하이’이어야 함)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ㅇ) 욥17:1 나의 영(靈, 루아흐)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욥은 영을 받은 사람)
오해된 ‘영과 혼을 소유한 출생’설
욥12:9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10 생물들의 혼(네페쉬)과 인생들의 영(루아흐)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윗 구절은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어서’
‘생물들의 혼’의 출생과 죽음이, ‘인생들이 영을 받고, 안 받고’는
‘다 그의 손에 달렸다’는 말이다.
이 구절에서 ‘인생들의 영’이라함은 영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지적한 것이며
넓은 의미로 인용되었을 뿐 출생 때부터 ‘삼분 설’(육, 혼, 영)이란 증거는 되지 못한다.
신약시대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구약시대에도 ‘영’을 받은 사람이 있고,
영을 받지 않은 곧 영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기억해 둬야 할 것은 구약시대의 ‘왕, 선지자, 제사장’은 모두
-------------------------------------‘신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다.
‘기름 부음’(영 부음)이란 곧 ‘신의 영을 받는 경우’를 지적한다.
하나님이 종으로 쓰려는 이방인의 왕에게도 ‘기름 부음’(고레스 왕의 경우)을 하셨다.
(사 44:28) 바사(페르시아) 나라의 고레스 초대 왕(BC 546-529 재위)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사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
아래 구절의 경우는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에게 한 말이다.
욥15:13 (엘리바스가 욥에게) 네(욥) 영(루아흐)으로 하나님을 반대하고 네 입으로 말들을 내느냐
아래 구절의 경우는 ‘욥’이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답하는 말이다.
욥17:1 나(욥) 의 영(靈, 루아흐)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욥에게는 신의 영이 임해 있기에 ‘나의 영’이라고 한 것임을
--신약성경에서 바울의 경우로도 알 수 있다.
--바울은 행9:17에서 성령을 받는다.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다윗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
다윗은 ‘왕, 선지자, 제사장’이었다.
시51: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영(靈, 루아흐)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3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저희가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어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5 내가 나의 영(靈, 루아흐)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x)혼(=魂. 네페쉬)을 아셨고
신(=영)이 임한 사람들의 구절들
(민 11: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민 11:26) 그 녹명 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민 24: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거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신이 그(발람) 위에 임하신지라
(삿 11:29)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삿 14:19)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삼십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아비 집으로 올라갔고
(삼상 10: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삼상 19: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삼상 19: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대하 15: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대하 20:14)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저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예수를 향한 예언)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하심
--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겔 2:2)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겔 3:24) 주의 신이 내게(에스겔)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겔 11:5)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겔 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눅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 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눅1:47 `내 (마음)영(靈, 푸뉴마)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구약시대’인 복음서에서
엘리사벳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여인’이며 곧 신의 영을 받은 여인이다.
마 5:3 (심령x)영(靈, 푸뉴마)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눅8: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소녀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소녀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소녀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靈, 푸뉴마)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하시니라
이 소녀는 언젠가 이미 영을 받았다가 나갔기에 ‘영이 돌아와’라는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
‘신약시대’에서
내 돈이 많으니 죽기 전에 다 쓰자 ---- 이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돈이 있었는가?
나의 몸과 <후손/font>이 건강하여 ---몸은 태어 날 때 소유하고 있으나
후손은 태어 난 후에 후손이 있는 것이다.
혹 어떤 사람은 후손이 없기도 하다.
이와 같이 ‘영의 임함’도 태어나면서가 아니라 태어난 후에 영이 임하는 것이다.
아래의 말씀은 ‘물 침례, 성령침례’를 통해 이미 신의 영을 받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말로써 그들 육체 안에 거룩한 영이 거하는 상태이다.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聖靈)의 집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구약시대의 영을 받은 사람들과 신약시대의 영을 받은 사람들의 그 차이는
구약시대-- ‘종의 영’과
신약시대-- ‘아들의 영’의 차이이다.
--------(‘양자의 영’이란 성경에 없는 말이며, ‘양자의 영’이 아니라 ‘친자의 영’이다)
✺ ‘양자’ 와 ‘친자’ 파일 참고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친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구약시대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의 아들’로써가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종의 영’이 아닌 ‘아들의 영’을 받음으로 “아빠 아버지”라가능하다.
오해되기 쉬운 구절
롬 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휘오데시야: 원래는 친자란 뜻)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오순절 이후로 이스라엘 사람들도 예수를 믿고 약속의 성령을 받으면 당연히 친자됨이 될 것이다.)
(히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성령받음)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구약시대에 ‘아들의 영’을 못 받고 이미 죽은 사람은 ‘약속들을 받지 못하고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죽어 갔을 뿐이지만
신약시대까지 살아 있었고 ‘아들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그 약속들’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유대인들로써의 시약교회이며,
------------베드로 바울 요한 등등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친자의 영’ 혹은 ‘아들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되고,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 있는 약속들이 주어져 있다.
사람은 ‘육, 혼, 영’으로 태어나는 것(삼분설)이 아니라
사람은 ‘육, 혼’으로 태어나고(이분설), 후에 영을 받는 자가 ‘육, 혼, 영’의 존재가 된다.
영(靈)이 없는 자는 죽은 자요, 생명(조에)이 없는 자이다.
* ‘목숨’(네페쉬, 푸쉬케)과 ‘생명’(조에)을 구별하라
사람 ‘육’ 안에 존재하게 된 ‘혼, 영’(영혼)이
---------------곧 <새로운 피조물>임을 잊지 말라
================= 끝 ==============
사람이 영과 혼을 소유하고 출생하는가?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대개의 사람들은 [사람의 구조]는 태어 날 때부터 ‘이분 설’(육, 혼)과
‘삼분 설’(육, 혼, 영)을 각기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오해된 개념으로 ‘삼분 설’은 틀리는 말이다.
사람은 ‘육과 혼’으로 태어나고 후에 ‘영의 존재’가 사람 안으로 들어오거나 혹은
육체 안에서 나가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 중에는 ‘귀신 들렸다’는 말이나 ‘무당에게 신이 내렸다’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에게 신이 내렸다’거나 ‘귀신 들렸다’, ‘신 들렸다’는 말이 한국 사람에게만 있는 정서가 아니라
세계 곳곳의 타 민족에게도 공히 있는 정서다.
아프리카 지역의 미개민족에서부터 선진국 미국에서도 공공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 현실들을 모르거나 안 믿는 정도 일 뿐이지
‘주술을 한다.’거나, ‘병마를 쫒는다.’거나 ‘숲에 있는 신을 두려워한다.’는 이야기나
영어권에서 ‘possessed with devils’라는 말이나
‘Devil”이라는 단어 자체가 영의 존재를 뜻한다.
이는 ‘영’의 존재가 사람 몸 안으로 ‘들어 올수 있다.’는 것과
‘들어 온 존재가 다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정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신들리지 않았지만’ ‘신이 들어간 사람’에게만
‘신 들렸다’고 하는 말은 애초에 사람은 ‘신이 없이 태어났다’는 말이 된다.
곧 ‘영을 소유하지 않고 태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반적 인식’이다.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구조]는 태어 날 때부터 육, 혼, 영으로 출생한다’고 가르침을 받았고
“그렇다”고 믿고 있다.
이에 비하여 성경은 더욱 분명하게 ‘이분 설’(육, 혼)을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육과 혼으로만 출생하게 된다.
그리고 출생 후에 영을 받게 됨으로 ‘육+혼+영’의 존재가 되고,
죽음 후에 ‘영혼’의 존재로 새로운‘이분 설’(영혼)로 되어 진다.
------------***********-------------
창2:7의 실상:color=Black>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 는 100% 잘 못된 가르침이다.
주로 장로교에서 그렇게 갈친다.(타 교파도 거의 동일함)
히브리 원어 성경은 ‘생령(生靈: 하이+루아흐)’이 아니라 ‘생혼(생혼: 하이+네페쉬)’으로 되어 있다.
영(靈)은 어떻게 한다고 즉 생기(살게 하는 기운)가 영(靈)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창조주 신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처럼 영 자체도 영원하다.
신>(神)영(靈)이시니 ---(요4:24)
영(靈) 자체가 신(神)이기 때문이며, 신이 생겼다, 없어졌다, 혹은 죽거나 살아나거나 할 수는 없다.
그런 건 신(神)이 아니라 삼차원에 사는 생물이 그러하다.
생기(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생혼, 하이+루아흐)이 된지라 ---는 잘못된 번역이며
생기(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생혼, 하이+네페쉬)이 된지라 ---가 옳은 번역이다.
KJV도 생령이 아니라 생혼으로 번역되고 있다.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한글KJV]창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color=Black>(실은 ’목숨‘:네솨마) 의 호흡color=Black>’(살게 하는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 --------------------------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이 된지라 [창1:20, 창9:10,12,16에도= 생혼( 하이+네페쉬)]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영이나 혼을 넣은 것’이 아니라
생기(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를 넣어 ‘생혼’이 되게 했을 뿐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혼( 네페쉬)를 그 코에 불어 넣은 것이 아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살게 하는 기운:하이+네솨마) 를 그 코에 불어 넣으므로
--- ‘살아있는 혼’(생혼)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없던 혼이 몸 안에 생기 것’이다.
혹자는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our image)을 따라 우리의 모양(likeness)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아싸)”
혹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6, 27)라고 했고,
‘영이신 하나님이 자기(His:단수: 복수가 아님)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을 창조’하였으니
‘사람이 영의 존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잘 못된 갈침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100%의 형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100%의 형상’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의 일부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해야 옳다.
어떤 예술가가 돌로 ‘사람의 형상과 모양’으로 조각을 했다고 있을 때
‘사람의 100%의 형상과 모양’이 된 것이 아니다.
만약 ‘100%의 형상과 모양’이 되었다면 그 것은 ‘사람’이지 ‘조각품’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는 ‘하나님의 100%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다면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100%의 자신’을 창조한 것이 된다. 이런 일이 가능한가?
하나님에게는 여러 속성이 있고, 그 중에는 신에게 ‘혼’의 속성도 있는 것이다.
‘혼’은 신의 속성(형상) 중의 한 부분이다.
바로 사람을 ‘생혼’의 존재가 되게 하신 것이지
‘생령’이나 ‘부리는 영’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 개역 성경에 ‘생령’라고 번역한 것은 큰 잘 못이고, 악역이다)
그러나 천사들을 지으신 것은 ‘생혼’이 아니라 ‘부리는 영’으로 지으셨다.
히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영(푸뉴마)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 개역 성경에 “천사들을 바람으로”라고 번역한 것은 큰 잘 못이다. 하늘의 전령을 사람으로 하지 않고 영의 존재로 했다는 뜻)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푸뉴마)으로서
-------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
성경을 많이 안다는 분이 ‘삼분 설’(태어나면서부터 육, 혼, 영으로 태어난다는 주장)을 고집하면서
여러 성구들을 제시 해 왔다.
‘구약시대’에서
잘못된 번역
‘영, 영혼, 심령’으로의 번역은 잘못이며 모두 (네솨마)‘혼’이다.
몇 구절의 예:
(X) 욥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ㅇ) 욥10:1 내 혼(=魂. 네페쉬)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X) 시317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ㅇ) 시31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혼(=魂. 네페쉬)을 아셨고
(X) 시77:3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마음의 靈)이 상하도다 (셀라)
(ㅇ) 시77:3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혼(魂, 네페쉬)이 상하도다 (셀라)
(X) 욥17:1 나의 기운(=‘하이’이어야 함)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ㅇ) 욥17:1 나의 영(靈, 루아흐)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욥은 영을 받은 사람)
오해된 ‘영과 혼을 소유한 출생’설
욥12:9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10 생물들의 혼(네페쉬)과 인생들의 영(루아흐)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윗 구절은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어서’
‘생물들의 혼’의 출생과 죽음이, ‘인생들이 영을 받고, 안 받고’는
‘다 그의 손에 달렸다’는 말이다.
이 구절에서 ‘인생들의 영’이라함은 영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지적한 것이며
넓은 의미로 인용되었을 뿐 출생 때부터 ‘삼분 설’(육, 혼, 영)이란 증거는 되지 못한다.
신약시대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구약시대에도 ‘영’을 받은 사람이 있고,
영을 받지 않은 곧 영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기억해 둬야 할 것은 구약시대의 ‘왕, 선지자, 제사장’은 모두
-------------------------------------‘신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다.
‘기름 부음’(영 부음)이란 곧 ‘신의 영을 받는 경우’를 지적한다.
하나님이 종으로 쓰려는 이방인의 왕에게도 ‘기름 부음’(고레스 왕의 경우)을 하셨다.
(사 44:28) 바사(페르시아) 나라의 고레스 초대 왕(BC 546-529 재위)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사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
아래 구절의 경우는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에게 한 말이다.
욥15:13 (엘리바스가 욥에게) 네(욥) 영(루아흐)으로 하나님을 반대하고 네 입으로 말들을 내느냐
아래 구절의 경우는 ‘욥’이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답하는 말이다.
욥17:1 나(욥) 의 영(靈, 루아흐)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욥에게는 신의 영이 임해 있기에 ‘나의 영’이라고 한 것임을
--신약성경에서 바울의 경우로도 알 수 있다.
--바울은 행9:17에서 성령을 받는다.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다윗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
다윗은 ‘왕, 선지자, 제사장’이었다.
시51: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영(靈, 루아흐)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3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저희가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어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5 내가 나의 영(靈, 루아흐)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x)혼(=魂. 네페쉬)을 아셨고
신(=영)이 임한 사람들의 구절들
(민 11: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민 11:26) 그 녹명 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민 24: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거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신이 그(발람) 위에 임하신지라
(삿 11:29)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삿 14:19)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삼십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아비 집으로 올라갔고
(삼상 10: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삼상 19: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삼상 19: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대하 15: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대하 20:14)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저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예수를 향한 예언)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하심
--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겔 2:2)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겔 3:24) 주의 신이 내게(에스겔)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겔 11:5)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겔 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눅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 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눅1:47 `내 (마음)영(靈, 푸뉴마)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구약시대’인 복음서에서
엘리사벳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여인’이며 곧 신의 영을 받은 여인이다.
마 5:3 (심령x)영(靈, 푸뉴마)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눅8: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소녀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소녀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소녀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靈, 푸뉴마)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하시니라
이 소녀는 언젠가 이미 영을 받았다가 나갔기에 ‘영이 돌아와’라는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
‘신약시대’에서
내 돈이 많으니 죽기 전에 다 쓰자 ---- 이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돈이 있었는가?
나의 몸과 <후손/font>이 건강하여 ---몸은 태어 날 때 소유하고 있으나
후손은 태어 난 후에 후손이 있는 것이다.
혹 어떤 사람은 후손이 없기도 하다.
이와 같이 ‘영의 임함’도 태어나면서가 아니라 태어난 후에 영이 임하는 것이다.
아래의 말씀은 ‘물 침례, 성령침례’를 통해 이미 신의 영을 받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말로써 그들 육체 안에 거룩한 영이 거하는 상태이다.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聖靈)의 집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구약시대의 영을 받은 사람들과 신약시대의 영을 받은 사람들의 그 차이는
구약시대-- ‘종의 영’과
신약시대-- ‘아들의 영’의 차이이다.
--------(‘양자의 영’이란 성경에 없는 말이며, ‘양자의 영’이 아니라 ‘친자의 영’이다)
✺ ‘양자’ 와 ‘친자’ 파일 참고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친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구약시대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의 아들’로써가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종의 영’이 아닌 ‘아들의 영’을 받음으로 “아빠 아버지”라가능하다.
오해되기 쉬운 구절
롬 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휘오데시야: 원래는 친자란 뜻)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오순절 이후로 이스라엘 사람들도 예수를 믿고 약속의 성령을 받으면 당연히 친자됨이 될 것이다.)
(히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성령받음)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구약시대에 ‘아들의 영’을 못 받고 이미 죽은 사람은 ‘약속들을 받지 못하고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죽어 갔을 뿐이지만
신약시대까지 살아 있었고 ‘아들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그 약속들’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유대인들로써의 시약교회이며,
------------베드로 바울 요한 등등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친자의 영’ 혹은 ‘아들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되고,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 있는 약속들이 주어져 있다.
사람은 ‘육, 혼, 영’으로 태어나는 것(삼분설)이 아니라
사람은 ‘육, 혼’으로 태어나고(이분설), 후에 영을 받는 자가 ‘육, 혼, 영’의 존재가 된다.
영(靈)이 없는 자는 죽은 자요, 생명(조에)이 없는 자이다.
* ‘목숨’(네페쉬, 푸쉬케)과 ‘생명’(조에)을 구별하라
사람 ‘육’ 안에 존재하게 된 ‘혼, 영’(영혼)이
---------------곧 <새로운 피조물>임을 잊지 말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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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3-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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