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난방의 삼위일체론을 정리를 하자는 의도에서 몇 번으로 나누어 집필은 하고 싶다.

흔히들 삼위일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결국은 “삼위일(체)“이란 의미로 만 사용되는 단어인

것을 염두에 두고 읽기를 바란다.

삼위일이란 영적인 문제에 해당되는 것이지 우리가 흔히들 말하고 보고 듣는 육적인 문제가

아님을 미리 밝힌다.  인간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만유의 이치를 자기의 경험 내에서만

유추하려는 속성일 것이다.  아는 범위를 벗어난 어떤 개념엔 속수무책이란 말이다.

이런 인간들이 주로 자기의 일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의 영역인 삼위일을 믿지는 못하고

속속들이 분해하고 들여다보고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고작 지극히 인간적인 범주를

벗어나지 못 하는 상태에서이니 두말하면 입만 아픈 형국이 된다.

어떤  글을 읽고 이해를 하던 못 하든의 양단의 길 중 독자가 이해를 하지 못 하는 경우는

작가의 책임이 아니라. 이해를 하지 못 하는 독자의 책임이라는 평범한 진리 속에서 나 산화비가

이글을 적는다.  각자 알아서 읽도록 특히 안티들은 물론 머리에 나는 쥐는 나 산화비의 책임이

아님을 미리 천명한다.

삼위일(체)

성부와 성자는 본질이 하나시며 두 분이 모두 영존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불사하신다는

사실을 모르는 기독교인들은 없을 것이다.. 이를 부정하면 물론 기독교인이라고 말 할 수 없다.

아무리 공식이단인 제 칠일 안식일 재림교도들도 성자가 성부와 동일한 본체(질) 라는 진실에는

이의가 없으리라 믿는다.  다만 성령님이 어떻게 성부와 성자와 동등하며 본질이 같은가를

성경적으로 알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여직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중에는 이점을 명쾌히

짚고 넘어간 적이 없는 걸로 안다.  그래서 성령님이 성부와 성자와 동일한 본질이시며

참 하나님이시며 불사하시며 한 하나님이신가를 집중적으로 밝히는 데 주력 할 예정이다.

지금은 요기 까지 왕일에 이미 비슷한 내용으로 한번 올린 글이고  그때 약속대로 성령님이

참 하나님이신 점을  정경을 기준으로 차례차례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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