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엘과 예수 -- 여증의 혼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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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과 관련된 이름은 성서에 단지 다섯 번 언급된다.
esus님이 2007-06-06 16:39:25에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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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 천사장이 예수라는 근거 성구 설명이 어딘가에 있었는데 찾을 수 없으니 다시 한 번더 올려 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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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면 감사하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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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us
(단 10:13)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단 10: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유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 -----------------
미가엘과 관련된 이름은 성서에 단지 다섯 번 언급된다.
보라! 으뜸가는 군왕들 중의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주러 왔다.
단10: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단10:3 세 이레가 차기까지)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 인자와 같은 분이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18 또 사람의 형상(환상)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그때에 네 민족의 아들들을 위하여 서 있는 큰 군왕, 미가엘이 일어설 것이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이래 그때까지 있었던 적이 없는 고난의 때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때에 너의 민족, 곧 책에 기록되어 있는 자는 모두 피할 것이다.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그러나 천사장 미가엘은 마귀와 의견 차이가 있어 모세의 시체(시체가 아니라 신체임. ㅠㅠㅠ)를 놓고 논쟁할 때에,
감히 모욕적인 말로 그에게 판결을 내리지 않고
“여호와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바란다”고만 말하였습니다.
유1: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신체에(‘시체’가 아님. Body임)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느님의 나팔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며,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죽어 있는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살전 4:16)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맞서 싸웠고, 용과 그 천사들도 싸웠다.
그러나 용이 당해내지 못하였고,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있을 곳을 찾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그릇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계시록 12:7~9)
계12:0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0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0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그 이름을 지닌 영광스러운 영자는 “군장 중 하나”,
“네[다니엘의]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천사장”으로 언급되어 있다.
미가엘은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라는 뜻을 지닌다.
그것은 분명히 미가엘이 여호와의 주권을 지지하며 하느님의 적들을
멸망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자임을 지적한다.
데살로니가 전 4:16(개역)에, 부활을 개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
“천사장의 소리”로 언급되어 있고, 유다 9절은 천사장이 미가엘이라고 알려 준다.
예수께서 명령하는 소리를 보다 낮은 권세를 가진 자가 하는 것으로 비유한다면
적절할 것인가?
그러므로 합리적으로 볼 때, 천사장 미가엘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흥미롭게도, “천사장”이란 표현은 성경에 복수형으로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뿐임을 암시한다.
계시록 12:7-12에서는 왕권이 그리스도께 수여됨에 따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사탄과 싸워서 그와 그의 악한 천사들을 하늘에서
내어 쫓을 것이라고 알려 준다. 예수는 그 후에 세상의 국가들을 대항하여 싸우실 때
하늘의 군대들을 인솔하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계시 19:11-16)
또한 예수께서 “이 세상의 통치자”로 묘사된 자인 ‘사탄 마귀’를 대항해서
행동을 취하신다는 것은 합리적인 일이 아닌가?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다니엘 12:1(개역)에서는 미가엘이 권세를 가지고 행동하기 위하여
‘일어서는 것’을 “나라가 생긴 이래 그때까지 있었던 적이 없는 고난”과
관련짓고 있다.
분명히 그 일은 그리스도께서 하늘 집행관으로서 국가들을 대항하여
행동을 취하실 때 그들이 당하는 경험에 부합될 것이다.
그러므로 증거에 의하면 하느님의 아들은 땅에
오시기 전에 미가엘로 알려진 분이시며 하느님의 영광스런 영자(靈子)로서 거하시는
하늘로 돌아가신 이후에도 역시 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성서에서는 미가엘 이외에 다른 천사장을 언급하지 않으며,
“천사장”이라는 단어를 복수형으로 사용하지도 않는다.
성서 유다 9절에서 “천사장”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원어에 정관사가 사용된 것은,
미가엘만이 그러한 칭호를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여호와 하느님께서, 자신의 하늘 피조물들 중에서 단 하나의 피조물에게만,
다른 모든 천사들에 대한 전권을 위임하셨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리적이다.
창조주 자신을 제외하면, 천사들이 복종하는 것으로 언급되어 있는
충실한 인격체는 단 한 분뿐인데,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사도 바울은 “주 예수”와 “[그분]의 강력한 천사들”이라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였다.
(데살로니가 둘째 1:7)
또한 베드로는 부활되신 예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그분은 하늘로 가셔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천사들과 권위들과
능력들이 그분에게 복종하게 되었습니다.”―베드로 첫째 3:22.
성서에 천사장 미가엘이 예수라고 단정적으로 밝히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예수를 천사장의 지위와 연관시키는 성구는 나온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느님의 나팔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며,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죽어 있는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 (데살로니가 첫째 4:16)
이 성구에서 예수는 하느님의 메시아 왕으로서의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천사장의 음성”으로 말한다.
또한 그분이 죽은 사람들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한다.
예수께서는 부활되신 후에, 영적 피조물로서 하늘에서
“탁월한 위치”로 높여지셨습니다. (빌립보 2:9)
그분은 이제 더는 사람이 아니시며, 천사장의 음성을 갖고 계시다.
따라서 하느님의 나팔이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죽어 있는 사람들”을
하늘로 일으키라는 신호를 발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호령”을 발하셨는데,
이번에는 “천사장의 음성”으로 그렇게 하셨다.
그러므로 천사장만이 “천사장의 음성”으로 외침을 발한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리적이다.
미가엘과 관련된 이름은 성서에 단지 다섯 번 언급된다.
esus님이 2007-06-06 16:39:25에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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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 천사장이 예수라는 근거 성구 설명이 어딘가에 있었는데 찾을 수 없으니 다시 한 번더 올려 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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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면 감사하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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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us
(단 10:13)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단 10: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유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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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과 관련된 이름은 성서에 단지 다섯 번 언급된다.
보라! 으뜸가는 군왕들 중의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주러 왔다.
단10: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단10:3 세 이레가 차기까지)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 인자와 같은 분이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18 또 사람의 형상(환상)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그때에 네 민족의 아들들을 위하여 서 있는 큰 군왕, 미가엘이 일어설 것이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이래 그때까지 있었던 적이 없는 고난의 때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때에 너의 민족, 곧 책에 기록되어 있는 자는 모두 피할 것이다.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그러나 천사장 미가엘은 마귀와 의견 차이가 있어 모세의 시체(시체가 아니라 신체임. ㅠㅠㅠ)를 놓고 논쟁할 때에,
감히 모욕적인 말로 그에게 판결을 내리지 않고
“여호와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바란다”고만 말하였습니다.
유1: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신체에(‘시체’가 아님. Body임)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느님의 나팔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며,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죽어 있는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살전 4:16)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맞서 싸웠고, 용과 그 천사들도 싸웠다.
그러나 용이 당해내지 못하였고,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있을 곳을 찾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그릇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계시록 12:7~9)
계12:0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0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0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그 이름을 지닌 영광스러운 영자는 “군장 중 하나”,
“네[다니엘의]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천사장”으로 언급되어 있다.
미가엘은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라는 뜻을 지닌다.
그것은 분명히 미가엘이 여호와의 주권을 지지하며 하느님의 적들을
멸망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자임을 지적한다.
데살로니가 전 4:16(개역)에, 부활을 개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
“천사장의 소리”로 언급되어 있고, 유다 9절은 천사장이 미가엘이라고 알려 준다.
예수께서 명령하는 소리를 보다 낮은 권세를 가진 자가 하는 것으로 비유한다면
적절할 것인가?
그러므로 합리적으로 볼 때, 천사장 미가엘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흥미롭게도, “천사장”이란 표현은 성경에 복수형으로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뿐임을 암시한다.
계시록 12:7-12에서는 왕권이 그리스도께 수여됨에 따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사탄과 싸워서 그와 그의 악한 천사들을 하늘에서
내어 쫓을 것이라고 알려 준다. 예수는 그 후에 세상의 국가들을 대항하여 싸우실 때
하늘의 군대들을 인솔하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계시 19:11-16)
또한 예수께서 “이 세상의 통치자”로 묘사된 자인 ‘사탄 마귀’를 대항해서
행동을 취하신다는 것은 합리적인 일이 아닌가?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다니엘 12:1(개역)에서는 미가엘이 권세를 가지고 행동하기 위하여
‘일어서는 것’을 “나라가 생긴 이래 그때까지 있었던 적이 없는 고난”과
관련짓고 있다.
분명히 그 일은 그리스도께서 하늘 집행관으로서 국가들을 대항하여
행동을 취하실 때 그들이 당하는 경험에 부합될 것이다.
그러므로 증거에 의하면 하느님의 아들은 땅에
오시기 전에 미가엘로 알려진 분이시며 하느님의 영광스런 영자(靈子)로서 거하시는
하늘로 돌아가신 이후에도 역시 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성서에서는 미가엘 이외에 다른 천사장을 언급하지 않으며,
“천사장”이라는 단어를 복수형으로 사용하지도 않는다.
성서 유다 9절에서 “천사장”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원어에 정관사가 사용된 것은,
미가엘만이 그러한 칭호를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여호와 하느님께서, 자신의 하늘 피조물들 중에서 단 하나의 피조물에게만,
다른 모든 천사들에 대한 전권을 위임하셨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리적이다.
창조주 자신을 제외하면, 천사들이 복종하는 것으로 언급되어 있는
충실한 인격체는 단 한 분뿐인데,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사도 바울은 “주 예수”와 “[그분]의 강력한 천사들”이라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였다.
(데살로니가 둘째 1:7)
또한 베드로는 부활되신 예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그분은 하늘로 가셔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천사들과 권위들과
능력들이 그분에게 복종하게 되었습니다.”―베드로 첫째 3:22.
성서에 천사장 미가엘이 예수라고 단정적으로 밝히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예수를 천사장의 지위와 연관시키는 성구는 나온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느님의 나팔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며,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죽어 있는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 (데살로니가 첫째 4:16)
이 성구에서 예수는 하느님의 메시아 왕으로서의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천사장의 음성”으로 말한다.
또한 그분이 죽은 사람들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한다.
예수께서는 부활되신 후에, 영적 피조물로서 하늘에서
“탁월한 위치”로 높여지셨습니다. (빌립보 2:9)
그분은 이제 더는 사람이 아니시며, 천사장의 음성을 갖고 계시다.
따라서 하느님의 나팔이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죽어 있는 사람들”을
하늘로 일으키라는 신호를 발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호령”을 발하셨는데,
이번에는 “천사장의 음성”으로 그렇게 하셨다.
그러므로 천사장만이 “천사장의 음성”으로 외침을 발한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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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1-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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