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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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큰 산을 울려 세상을 떠들썩하게 움직였는데 나타난 것은
고작 쥐 한 마리란 의미다. 태산명동서일필은 로마의 계관시인 호라티우스(BC 65~BC 8)가
"산들이 산고 끝에 우스꽝스러운 생쥐 한 마리를 낳았다"라고 한 말을 한문으로 의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는 거창하게 하다가 마무리에서 흐지부지해진다는
용두사미(龍頭蛇尾)다. 이와 반대되는 뜻으로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선 "이에수"라는 거창한 아이디로 준동 하는 쥐새끼 한 마리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세례에 관한 글 몇 개 쯤 먼저 올리려 한다
고작 쥐 한 마리란 의미다. 태산명동서일필은 로마의 계관시인 호라티우스(BC 65~BC 8)가
"산들이 산고 끝에 우스꽝스러운 생쥐 한 마리를 낳았다"라고 한 말을 한문으로 의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는 거창하게 하다가 마무리에서 흐지부지해진다는
용두사미(龍頭蛇尾)다. 이와 반대되는 뜻으로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선 "이에수"라는 거창한 아이디로 준동 하는 쥐새끼 한 마리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세례에 관한 글 몇 개 쯤 먼저 올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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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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