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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름 모르면 '족보 없는 존재'(곧 상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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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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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가 없는데 어찌 color=blue>에 이름이.... 고로 왕자될 자격 부터 없다

color=red>와 color=red>과 color=red>의 color=blue> ???


세살 난 아가야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이름 뭐지?”했더니 “아빠”란다.
20년 목회 경험자에게 “하나님 이름이 무엇입니까?”하니 “하나님”이라 했다.
37년 원로(필자의 형)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질문하니 “아버지지”.
큰 건물 주인에게 정중히 엿 주었더니 “color=red>”란 똑 떨어진 대답을 들었다.

하나님이 어쩌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로부터 이름이 잊혀지고 또 이름 없는 존재가 되셨는지 마음 찢긴다.
'God is Nobody'가 되셨다. 마음 같아서는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싶다.
입장을 바꾸어 “귀하는 이름도 없는 존재요”라고 소리 질렀다면 그가 따귀 때리고, 고소 했을께 분명하다.
성서의 말라기 1;6 엔 “내 color=red>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오늘날의 제사장들은 누구를 지칭하는가?)---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color=red>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또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 이름”이 없거나, 모르는데 어떻게 ‘이름’을 거룩히 여길 수 있겠는가!!
어느 집 강아지도 “바둑“이란 이름이 있는데 하나님의 이름이 없다니... 도리어 멸시와 천대요 눈물이다.
또 침례를 줄 때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는 지상 명령을 받았을 때 사도들은 그 이름을 모른다거나,
그 이름이 없든지, 그 이름을 찾으려고 분잡을 떨거나 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 같이 그 이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기 아버지의 이름이 없다든지 모른다는 사람을 우리 나라 관념으로는 족보가 없는(양반이 아님) 존재든지 아니면
두세 살 이하의 아기든지, 그것도 아니면 개나 소, 말 따위의 존재로 봐야 옳다.

족보가 없는데 어찌 생명록에 이름이.... 고로 왕자 될 자격부터 없다.
이스라엘 민족은 출생 팔일 만에 할례와 함께 이름이 주어진다.(창17:11-14→눅2:21)
하물며 ‘하나님 자신’의 color=red>이 “없다“, “모른다“니 그 color=red>을 어디다 버렸기에 찾지도 못하고, 찾을 생각도 않는지...

예배당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나 설교로는 “나의 아버지”를 수도 없이 부르면서도 그분(아버지)의 이름을 모르거나 없다면
필경은 자기 아버지가 아니라 강 건너 어떤 사람의 아버지가 틀림없다.

혹은 ‘그 분‘으로부터 태어난 적(그 이름으로 거듭남)이 전혀 없든지...
사람이 낳으면 사람의 자녀, 소가 낳으면 소 새끼, 개가 낳으면 개의 후손이 되는 건 너무나 당연하지 않은가!

고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할진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야 한다(요1:12,13).
곧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야만color=blue>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논리 그대로다.
그런데 태어나는 과정에서 ‘그 이름’과 직결됨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지면상 설명생략)
하나님이 낳지도 않았는데 <그 분>을 계속 ‘아버지’라고 부른 다면 얼마나 어리석은가!
흡사 지나가는 소(牛)를 향해 “아버지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하는 꼴이다.
요17:26절을 보면 하나님이 아들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color=red>을
저희(하나님의 자녀가 될 사람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하나님이 사울을 사도로 택한 이유를 “이 사람은 color=red>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행9:15)이라 알려준다.
하나님(주)이 자신의 이름도 알려주지 않고 ‘전하라’고 하셨겠는가?
그리고 일반적으로 혼돈 되어있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이 각각 따로 있고
또 성령의 이름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다.

필자는 ‘성경을 안다’고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에 대하여 질문을 했을 때
‘color=red>의 color=blue>’은 모두 ‘color=red>’라 하는데(100%)
“color=red>color=blue>은?” 하면 ‘여호와’, ‘야훼’, ‘하나님’, ‘엘로힘’, ‘아버지’, ‘주’, ‘아도나이’, “아버지의 이름은 없다”등등...,

“color=red>color=blue>은?”하면 ‘보혜사’. ‘성령’. ‘중보자’. “성령의 이름은 없다”.... 등등---

한마디로 대답은 엉망인 셈이다. 결국은 “모르겠다”다.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고백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스가랴 14;9은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color=red>>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color=red>>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

<그 날>이 언제인가? 홀로 하나뿐인 “그 이름”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어진 이름은 “color=red>”이 곧“color=red>”라고(빌2;9, 엡1;21) 성경은 이름에 관하여 종지부를 찍는다.
옆집의 길동이, 앞집 춘향이, 친구 Paul, David, 직장동료 먹쇠, 돌쇠, 소똥이, 말똥이, 등등
“세상 인간들의 모든 이름들 중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이름들은 많다.
color=red>(사7;14), color=red>, color=red>, color=red>, color=red>, color=red>(사9;6), (사54;5)등등--,
(‘엘로힘’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신’이란 뜻의 히브리어 보통명사다).
color=red>---

하나님의 고유명사인 ‘여호와’는 출애굽기 3장13-15에서 히브리어 ‘color=red>(나는, I am--)’에서 시작 ‘color=red>(그는, He is--)’로 이어 진다.
곧 하나님 편에서는 ‘하야’이며 인간 편에서는 “야훼“다.
‘야훼’는 ‘여호와’로도 발음되어 불려지는데 분명한 발음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이다’라고들 한다..

마1;21에서의 “color=red>을 낳으리니 이름을 <color=red>>라 하라”를 원어대로 가깝게 옮긴다면
“이름을 color=red>라 하라” 혹은 “이름을 color=red>라 하라”다.
본디 ‘여호수아’는 ‘여호와’란 이름 뒤에 ‘color=red>’이란 단어가 붙여진 복합명사다.
마치 ‘여호와 이례’, ‘여호와 닛시’, ‘여호와 랍파’, ‘여호와 살롬’, ‘여호와 삼마’와 같이--
color=Blue> 곧 ‘그 분의 이름으로 되는 셈’이다.

그러던 어느 날. 볼 수 없던 그 분 자신(아버지)이 피를 가진 사람이 되시어 직접 인간 세계로 (죄에서)구원을 목적으로 오신 사건이---
‘그 분이 구원이시다.’ 곧 히브리어로 <color=red>>다.

<color=red>(희;color=red>)>는 ‘하나님이 인간들과 함께 계시어 그분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심을 표현한
귀한 ‘color=red>’이다.(마1;21)

히브리어로<color=red>>는 희랍어(Greeg어)로 <color=red>>다.
물론 미국 사람들은 ‘color=red>’라하고, 한국어로 발음은 ‘color=red>’다.(Jesus는 잘 못된 음역이다)

하나님은 인간 구원을 위해 오실 때, 그 목적과 목적달성의 의미, 최종적이며 그 분이 가지고 계신
자신의 모든 이름들(모든 인간들의 이름이 아님) 위에 뛰어난 이름, 최고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이면서
성령의 이름이 되는 <color=red>>을<color=red>>에게 주셨다.

<color=red>>라는 이름이 color=red>이라는 것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가르쳐준다.

“color=red>”고(요5;43)

“---color=red> color=red>--”이라고 예수님이 직접 알려 주신다.(요17;11, 12)

또 color=red>도 <color=red>>로 돼있다(요14;26).

<color=red>>라는 이름은 아들의 이름 이전에 “color=red>”이기에 더 더욱 중요하며 그 이름 자체에 능력이 있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color=red>”은 “color=red>(행2;38)”하는,
“color=red>(행22;16)”하는,
“color=red> 입게(갈3;27)”하는,
“color=red>를 받게(골2;11-13)”하는,
“color=red>받게(막16;15,16)”하는,
“color=red>를 받게(벧전3;20,21)”하는,
“color=red>케(막16;15,16)”하는,
“color=red>”(막16;17)하는 <color=red>>이며
이 모든 것은 color=red>와 직결된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그래서 물 침례 줄 때 베드로도(행2;38, 10;48), 바울도(1 9;5), 빌립도(행8;16), 아나니아도(행22;16),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되는
“color=red>를 주고 또 받은 것”이 성경에서 발견 될 뿐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노라“고 하는 침례의식은 오해된 잘못이다.

“또 무엇을 하든지 color=red>에나 color=red>에나 다 <color=red>>의 이름으로 하라--”(골3;17).고 명하신 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교회’란 간판이 붙여진 곳에서 무엇을 하던지 “color=red>”으로 color=red>하고 color=red>한다.
그런데 <color=red>>라면 죽고 못사는 사람들에게 “color=red>를 받으라”고 하면
“color=red> color=blue>”며 펄쩍 뛰고 이단시한다.

침례의식을 행할 때 빠뜨리면 큰일 날것이 하나 있다.

먼저 그 이름의 능력과 침례의 목적 및 그 효과를 100% <color=red>> 하며,
믿지 않고 침례를 받았다면 color=red> 받기 커녕은 도리어 죄를 짖은 결과가 된다.(롬 14;23)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무시하고(믿지 않고) 헌신짝 버리듯 그 분을 버렸고 거짓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침례를 “행” 할 때 “color=red>”은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잘못 되어있다.

초대교회는 모두 <color=red>>를 행했으나 주 후 325년 이후에 삼위일체의 교리발전으로
“color=red>에 의하여” 바꿔졌다고 일반성서 사전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color=blue>다.

성경에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노라”로 침례를 받은 사람도, 준 사람도 전혀 없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 이다”(행4;12)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color=red>’라면
color=blue>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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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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