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이다 오하이오주에 사시던 기독교안티를 하던 단주라는 아이디를 쓰시던 분과

동남아에 닥쳤던 쓰나미 문제를 대화하던 중  더러의 기독교인들이 말하길 비기독교 국가를

엄벌하신 여호와 하나님이란 결과를 도출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말이 오가던 중 나 산화비는

하나님의 벌로 인한 일은 절대로 아니라고 항변을 했었다  이유는 노아 때 홍수 사건으로

인해 다시는 물로 인간을 벌하는 일이 없을 거란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자연히 일어나는 자연적 재해를 수수방관하시었거나  간과하시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나마 간과 하시기 전에 그런 험악한 일을 미연에 방지 하실 수도 있으셨겠지만

나름대로의 섭리대로 방관하시었거나 간과하시었다고 나 산화비는 믿고 싶고  말하고 싶다

그런 연유로 일제 36년 간의 갖은 악행과 수탈도 묵묵히 수수방관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

해 보면 인간이 알지 못하는 어떤 섭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결과는 때 늦은 서구문명

화에 대한민국이 동참을 했고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 중 한 나라가 되지 않았나 보고싶다

36년의 수탈이 없었다면 평안한 타성으로 인해 허송세월 하며 지금까지 이어 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를 추론만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라 면 36년의 모진 세월이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조국이 이루어 졌다고 보여 진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령 오가사와라 제도의 후쿠토쿠오카노바 해저 화산의 폭팔 로 인해 용암이

바닷물 속에서 급히 식으며 생긴 물질이 “경석”이란다 흔히들 발 뒤쿰 굳은살을 깍아 내는

돌로 많이 사용되는 돌의 출처이기도 하다 그 경석들이 만들어 진 것이 21년도 8월경이라니

두 달이 되어 오키나와 해안까지 이르렀고 앞으로 한 두 달이 지나면 일본 본토 동해안에

다달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잘게 부서진 경석을 먹이로 잘못 알고 삼킨 많은 물고기들이

배앓이로 죽어 쌓일 정도이며 어부들의 생활 어업도 거의 중단의 일이라니 심지어 원전

냉각수 취수도 바닷물에서 경석가루들이 빨려 들어가 휠터씨스팀을 불능 상태로 만들어 원전의

발전이 멈추는 경지까지 이르렀다는 데도 하나님께서는 공평하게도 한번은 대한민국의 고난을

눈감으시고 간과 하시더니 이번엔 일본에 태풍 지진 거기다 경석까지의 재난을 간과 하시고

계신 듯 보인다  해안가 모래사장을 경석이 산같이 쌓일 정도로 덮는다니 당분간은 해변 가

관광마저도 중지가  되다시피 한다니 기독교 적 입장에선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아주 공평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묵묵히 바라만 보고 있다  이런 시련에서 일본이 얻을 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다

그래도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그룹들은 천사가 아니다  그룹이 천사란 말은 성경에 없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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