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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의 증세

췌장암 pancreas cancer 은 초기증세가 뚜렷하지 않고 서서히 발병한다.
그러나 췌장암의 경우 작은 크기의 암이라도
예후가 불량하여 암의 크기가 작은 1cm이라 해도 5년 이상
생존율이 50%로 낮은 편이다.

췌장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 통증[pain of upper part of the belly, epigastric pain],
체중감소[weight loss], 소화불량[indigestion, (의학) dyspepsia],
식욕감퇴[decrease(falling-off) of appetite, poor appetite ],
무기력증[나른함 languor, 무기력 無氣力 lethargy, (formal) torpor, (형용사) lethargic],
메스꺼움[nausea], 황달[jaundice] 이 가장 흔한 증세이다.

70%는 보통 둔한통증이고 상복부로 뻗어나간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조기증상이 없더라고 정기적인 검진이 췌장암의 치료예방에
제일 좋은 방법이다.

췌장 pancreas 히고, spleen 비장 지라는 다르다.

pic2, 선명하게 하고 2.4MB 를 850 KB로 줄여서 올림
http://www.ccsb.org/Cancer/Image/CDR000063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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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여자보다 남자가 약 1.5~2배정도 더 발생하고
5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췌장암증상으로는 체중감소, 복통, 황달등이 가장 흔하게 나타 난다.

# 지금부터 주의해야 하는 췌장암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 황달 [jaundice]
췌장암증상으로 황달이 나타나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고
눈동자의 흰 부위도 노랗게 변합니다.
소변색은 짙은 갈색이고 대변은 흰색으로 변한다.

황달은 담즙의 통로인 담관을 췌장암이 폐쇄시키셔 생기는데
여기에 세균이 감염되면
열과 오열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pic4,
http://trialx.com/g/Jaundice_In_Pregnancy-4.jpg


* 당뇨병 [diabetes]
췌장암에 걸리면 당뇨가 생기기도 하지만
일단 당뇨병이 심해지면 췌장암의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40세 이상에서 갑자기 당뇨병이 생긴다면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소화 장애 [dyspepsia. celiac colic disease, cacocallia, cacochylia]
암 덩어리가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는 소화액을 막으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겨서 기름진 변을 많이 보게 되므로
변이 물에 뜨게 되는데
이 역시 췌장암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똥이 물보다 무거운게 정상일검니다 ]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면 식후에
구토와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 통증 lower abdominal pain
췌장암의 초기증상으로 명치 아래 부분의 통증이 심하고
자주 발생한다.
때로는 등 쪽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둔통으로 시작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이 경우 췌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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