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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싸이의 블랙라면 선전, 소비자보호 역행

싸이가 블랙라면 선전에 춤을 추며 나온다.

조금 생각을 해보자.
싸이가 가난해서 돈을 벌려고 라면 선전을 하는가?

돈이 많은 싸이는 블랙라면을 잘 먹는가?
아니다. 더 좋은 음식을 먹을것이다.

라면은 나쁜 음식이지민 나도 라면을 가끔 먹는다.

그러나 먹는 방법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

뜨거운 물에 라면을 빨아서 물은 버리고
국물은 김치국물과 김치 채소로 만들어 먹는다

그리고 봉지가 두개 들었는데 하나는 화학략품 가루이고
다른 하나는 마른 채소가 든 작은 봉지이다
화학성분인 가루약은 몸에 나뻐서 버린다

그러나 블랙라면은 먹지 않는다.

블랙라면은 라면에 물감을 드린 것 인데
그 까만 물감이 천연물감 색소라기 보다는
재료비를 절약하기 위해 일부는 화학성분으로 만든 물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남스타일 싸이는 소비자를 생각한다면
블랙라면 선전에 나와서는 안된다.

가난해서 돈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해 할수 있지만
돈이 많은 부자 싸이가
소비자들에게는 나쁜 것을 먹으라고 권하는 광고는
좋은 모습이 아니다.

담배는 백해무익인데
싸이가 그래도 담배 광고에 나오지 아니하는게 다행이다

부자인 싸이가 소비자들보고 담배 피우라고 권하는 광고는
그에 대해 나쁘게 평가 할수도 있다.

다시말해 광고에 나오는 사람들은 광고에 대한 윤리, 도덕이 있어야 한다.

하기야 기독나 불교에는 도덕, 윤리관이 없어진지가 오래다.

광고는 광고일 뿐이므로 돈만 벌수 있으면
아무 광고에나 나와도 되는게 아니다.

소비자를 해치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사기 광고이면 나오지를 말아야 한다.

싸이는 돈은 많이 벌었으나 윤리관이나 도덕성은 부족하다.

아니 그게 아니라 한국사회가 도덕성은 없어진지 오래다.

때돈을 벌려고 국토를 파헤쳐 4대강을 뒤집어 엎는 이명박에게
무슨 윤리 도덕이 있겠는가?

그래도 싸이는 이명박과 비교 할 만큼 뻔 뻔 한 사람은 아니지만
블랙라면 광고에 나오는 건 취소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라면은 소비자에게 먹으라고
싸이가 권할 건강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우가 악인 역으로 나오는건 사람을 해치는게 아니다.
배우로서의 역할을 다하는것이니
비정하게 악한 역을 잘 하면 오히려 우수상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