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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확인하고 드세요, drug, pill book w-pictures

나이 들어 몸이 약해지면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빈혈, 영양결핍, 보조영양제, 등을 먹게된다.

헌데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 이름들은 모두 영어로
휘갈겨 쓴 [일레져블 스크로울 illegible scrawl writing] 이어서
일반사람들은 무슨 글 인지 약 이름을 읽지도 못하고 알수가 없다.

나는 약을 안먹으니
약에대해서는 세상에서 제일 무식하다.

약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모양, 색갈, 크기, 약을 분별하기 위해 약에 도장처럼 찍은 imprint 표시도 다르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약국에서 주면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복용을 한다.

헌데 내가 아는 사람은 한국사람이지만 똑똑해서
언제나 크기, 색갈, 모양, 용도 등을
pill identifier book 에서 비교해보고 용도를 확인하고 먹는다.

약국에 가면
pill book with pictures, pill identifier book,
medication drug book, 등을 찾으면 살수있다.
책값은 $6 ~ 15 정도이다.

사진 ; 간호원 용 약 책
http://204.168.112.91/images/full/2308-8.jpg

기타 약 책 소개
http://images.barnesandnoble.com/images/157730000/157739709.JPG

http://ecx.images-amazon.com/images/I/41Q0e4H4p-L._SL500_PIsitb-sticker-arrow-big,TopRight,35,-73_OU01_SS500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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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에서는 특정한 약만 사진을 볼수가 있다.

여기 web 에 들어가 drug name 에다 약 이름을 넣으면
그림, 색, 크기가 나오기도한다. 그러나 모두 있는건 아니다.

http://www.drugs.com/imprints.php

내가 아는 사람은
처방 된 약이 다른 사람하고 바뀌었는데도

본인 이름인지 확인을 안하고
약을 확인하는 책이 없으니
색, 모양, 크기 용도등을 비교해 보지도 않고 가지고 왔다.

어째 전과 다르다며 친구에게 보여줬는데

우선 사람 이름이 바뀌었고
친구는 책이 있으니 약이름을 찾아서 비교해보니
크기, 색, 모양이 다르고 용도도 엉뚱한 약이다.

그래서 가서 따지고 바꿔왔다.

약을 잘못 먹으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