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친정어머니 치료비문제

페이지 정보

고민딸

본문


한국 양로원에 홀로계신 친정어머니를 무작정 모시고 왔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죽이되는 밥이되는 마지막 삶을 제 곁에서 모시고 싶어서

모시고 오긴 했지만, 저는 이제 겨우 영주권이 나왔고 식당에서 홀써비스를

하면서 근근히 사는 형편인데, 만일 친정어머니가 큰 병으로 입원이라도

하시게 되는 날이면 지금의 재정 형편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방법이 없는데

이럴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혼자서 어린아들까지 기르는 지금 상황에선 정말 두려운 마음까지 들지만

가엾은 어머니를 더이상 양로원에서 생을 마감하게 할 수가 없어서 모시고 온

제가 섣부른 행동을 한 것일까요?

무슨 방법이 있겠지 하고 일단 저지르고 봤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지금 제 마음이 너무 복잡하답니다.

친정어머니는 당연히 시민권도 영주권도 없이 그냥 여행비자로 모셔 왔답니다.

작성일2011-03-10 10:32

진주맘님의 댓글

진주맘
큰병 작은병 걱정 하지 마시고 어머님을 하루에 처음에는 30분 걷게 하시고 걷는 시간을 늘려가세요 그리 하시면 건강이 돌아 옵니다 어데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님이 조금 시간내서 도와 주세요 큰병이 왔을때는 그때가서 생각 하시고요

불효님의 댓글

불효
애 봐 주러 오셨구먼, 밤에 남자도 만나야겠고,애는 걸리작거리고..
돈 안드는 친정엄마 제격이지..양육비도 받을텐데,보험들어라
한국 양로원이 훨 편하고 행복하실텐데..효도한다는 핑계로..
육아에 살림까지..돈없는 노인은 창살없는 감옥이다.미국은
너의양심은 출타햇냐

....님의 댓글

....
우선은 여행자보험을 드시면 비교적 싼값에 병원비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보장 금액이 큰 보험들 드시길 권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잘하신 일 같습니다.
어머니, 따님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댓글

....
불효님 댁이나 늙거든 그 좋은 양로원에서 자식 얼굴도 보지 못하고 안녕히 가십시요.

..$님의 댓글

..$
너 같은 딸년 뒷 치닥 거리 할 바엔 차라리 양로원이 났지
형제도 있씀서 무남독녀 외동딸로 위장해서 앵벌이까지
자식이 너 하나 였으면 애델고 한국 나갔지,안그냐?
언 놈인지 빨리 차버린게 현명했네,그지 근성가진 여자는 디따
헤픈디

이런님의 댓글

이런
..$인석아  혼자 힘들게 사는 여인에게 그리 악담 하면 좌받아 그러지 말거라 서로 돕고 살아야  되는거 아니니  왜 그리 마음에 악만 담겻냐  원글 어머님이 큰병 걸렸다면 미국 정부는 돈 내라고 하지 않아  이게 미국이야

고민딸님의 댓글

고민딸
여기 쓰레기같은 댓글 올리는 몇몇 이간들에게 ---
90세가 다된 노모를 모시고 온것을 그렇게 폄하해서
상스러운 글을 올리는 당신은 분명 이다음에 늙어서는 정말로 참혹한
말로를 맞게될 것이요. 아마 자식도 모른체 할텐데 그 설움을 어찌
감당할지 모르겠네.....

본심님의 댓글

본심
사람의 본심이라는것이 새삼 느껴진다. 앞과 뒤가 다른다는것 또한....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
본심님!
시방 뭔 소릴 하시는겨?
자다가 들어왔남?

한심딸님의 댓글

한심딸
구라도 정도것까라 어린아이가진 딸에 노모가 90세,
정력도 대단하셨네 노인이 그람 환갑 가까이 널 맹글었군
어째 넘버 앞 뒤가 안맞는다.환심살려구 가지가지하는구먼
주접그만떨고 그시간에 여기저기 알아보구 문의해서...
얼렁 보험이나 들어라 한심녀야! 돈 아까워 들을까나?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
여기 참으로 한심한 또라이들이 많이 드나드는구나.
원글을 그냥 그 상태로 보면서 조언할게 있으면 하고 아니면 말지
무슨 잡소리들이 그렇게 많은가?
아 정말 재수 없네. 특히 '한심딸'이라고 한 쉐키.....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
다시 한번 말하지.
댓글 '한심딸' 쓴넘 - 또라이!!

ㅋ!님의 댓글

ㅋ!
고민딸=한국인,뚜껑열것 없다. 궁상 떨으면 씹힌다.여긴
알아두거라 이바닥이 워낙 흉흉해서리 열내바야 너만 손해지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
니게미 ㅤㅆㅟㅂ --

또라이 '불효' 쉐키에게 보내는 글임

고민딸님의 댓글

고민딸
조언을 듣고싶어서 몇자 올렸는데 어찌 이렇게 엉뚱한 대화들이
오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에 사는 한국분들은 다 이런가요?

에스터님의 댓글

에스터
고민딸님.말같이않은말!무시가최고!잘않돼는줄.알아요.근데.저런댓글.방법없어요.
개인적으로...참잘~하셨어요.작년에 울 엄마돌아가셨는데.그렇게못한것이후회!
화이팅멋진딸!!걱정마세요~~미국엔좋은곳이예요.용기에부럽읍니다.

에스터님의 댓글

에스터
참~~~이유불문.기간돼면 시민권  준비하세요.좋은뜻에는.좋은결과가꼬옥있어요.
악플완전무시하세요.하기쉽지않지만...좋은일만있을꺼예요~~왜냐면~부모께잘~해서
않돼는것 본적이없어요~~기도같이해요~~화이팅!!!

!.님의 댓글

!.
"고민딸=한국인=에스터"빌어 쳐 먹다 미주가리개씻구녕빠질
씨벌넌아 몇칠 대글빡 더 굴린게 에스터냐!ㅋ
닝기미씨씹부럴젓뺑이칠 뇬아!
시민권 좋아해부러,앵벌이한것 땜시,시민권 물건너간다
밑시궁창구녕에 고름질질 흘리고 다닌뇬뇬 고름 옮기지마라~

!.동감님의 댓글

!.동감
남이 뼈 빠지게 일해서 낸 세금 도둑질 할 궁리로 미국사는 쓰레기
효도 앞세워 동정짜니!교포들도 사는게 먹먹해서리 너같은 떠돌이
교포사회 구정물 맹그는 뇬 이갈리게 저주한다!! 

데빗님의 댓글

데빗
고민녀가 알 깐 에스터야, 진짜 신앙인은 구걸 안 한다
가짜 세례명 아듸로 동정 사는 짓 하지마라...
없는게 죄는 아니지 하지만,너같이 못 사는게 자랑을 넘어
뻔뻔하기까지 한다면 그나마 벼룩 발톱에 때 만큼 생긴
동정심도 실종된다 


.....님의 댓글

.....
!.동감  영주권으로.시민권준비하는것이!세금도적&쓰레기?그래애넌~~절대 나이들지
않지?그러엄!아마~적어도너 보다는내가세금더어~많이낼걸걸걸?그래도.! 보다는
나은것같아!그래서.대적이나마 해주는거야.못난아아~~~관리자니임~~~부탁!!!

ㅉ!님의 댓글

ㅉ!
효심이 자지러지게 지극한 효심녀야
효도는 땀 흘려 벌은 니 돈으로하는게 진짜 효도다
메디칼혜택은 열심히 일해서 세금 꼬박꼬박 내고 의무를 다하는..
미국민이 은퇴를했거나,병중이거나,,뭐 이런 분들에게
부여되는 혜택받을 권리다
남이 희생해서 대신 효도하게 만드냐!

!.님의 댓글

!.
영자가 지운거이 아니다,착각 했냐?기고만장에 헤갈을떨어요
내 그럴중 알았다,더 강한 멧쎄질 줄라고 잠깐 내려놓고 다시
올린거다....&한국인&에스터&고민녀 냄비뚜껑 닫아라 김~샌다
줄창 동냥질할려면 오래살아야제 암~
샹!꼴통ㅤㅆㅟㅂ보탱이에깃빨꼿을뇬나! 재~섭다 꺼져 ㅌㅌ 

고민딸님의 댓글

고민딸
며칠만에 열어보니 참 가관이군요. 좀 또라이끼가 있는 몇
사람들...  어떻게 미국땅에서 먹고 사는분인지 모르겠네요. 부모 잘만나
그냥 놀고 먹어도 될만큼 한가한 사람들인가봐요.

영구님의 댓글

영구
여기에도 또라이가 꽤 많이 드나드는구나.
왜 괜히 주둥이를 쌍스럽게 움직이냐.
그래봐야 니 죽통만 드러워지지 읽는 사람이 신경이나 쓰냐?
확실한 또라이 쉐키 같으니라구.....

고민딸님의 댓글

고민딸
고민딸아 아가미 닥쳐라 쓰벌ㅤㅆㅟㅂ통 빠가샹넌아!
디따 대글빡 굴린게 영구냐?에라이  확실한 미친논이네 ㅋㅋ

00님의 댓글

00
모시고오셧을땐 병원 생각없엇다고는 할수없겟지요 어머님도 좋고 딸도 좋고 저도 어머님이 한국에서 혼자 사십니다.힘들어하셔도 한국이 날것 같습니다 여기네서는 더군다나 노인들은 너무 힘든곳입니다 그러나 자식 사랑에 그냥 희생하고 계신분도 계시지요..
의료/한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6 메디칼 진료 연 7회 제한 ‘노인들 직격탄’ 인기글 com 2011-03-22 3561
1105 댓글[3] 인기글 김유진 2011-03-19 3413
1104 콜레스테롤 약에 대해 댓글[7] 인기글 콜레라 2011-03-11 4501
1103 부모님 초청시 의료보험 댓글[1] 인기글 궁금 2011-03-11 3587
열람중 친정어머니 치료비문제 댓글[27] 인기글 고민딸 2011-03-10 3970
1101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 댓글[1] 인기글 suji 2011-03-09 3915
1100 산부인과 추천이요 댓글[3] 인기글 .. 2011-03-09 5415
1099 신경정신과 의사를 찾습니다 댓글[3] 인기글 대학생부모 2011-03-07 3750
1098 보건소 인기글 궁궁 2011-03-06 3413
1097 자원봉사단체 인기글 2011-03-05 3419
1096 자원봉사(무료)가 필요하신 어르신이나 환자분 댓글[1] 인기글 2011-03-03 3419
1095 산후풍치료 댓글[1] 인기글 2011-03-02 3423
1094 종합검진 하는곳?? 인기글 궁금 2011-03-01 3433
1093 HPV가격? 인기글 궁금 2011-03-01 3400
1092 잘때는 엎어져 자야 편한데 그게 병 인가요? 댓글[3] 인기글 com 2011-02-24 3430
1091 학교에 제출할 진단서가 필요해요.. 댓글[1] 인기글 유학생 2011-02-19 4219
1090 미국영주권자와 시민권자 의료보험문의 댓글[1] 인기글 choo 2011-02-16 4919
1089 허리가 S 자로 휘어져있슴다 댓글[5] 인기글 허리고질병 2011-02-15 3383
1088 관절치료로 미네랄 워터...아시는분 계신지요? 댓글[3] 인기글 관절아파요 2011-02-15 3491
1087 라식수술이요. 댓글[4] 인기글 으가 2011-02-14 4830
1086 눈이자꾸씰룩거려서.... 댓글[6] 인기글 고민남.. 2011-02-10 4196
1085 치아 (잇몸 질환) 입 냄세에 댓글[4] 인기글 , 2011-02-09 4262
1084 아이 야뇨증 댓글[1] 인기글 굼뱅이 2011-02-08 3409
1083 음식 섭취시 목의 불편함. 댓글[1] 인기글 걱정이 2011-02-07 3400
1082 무료 검사! 인기글 health 2011-02-06 3404
1081 발목쥐 댓글[3] 인기글 아줌마2 2011-02-05 4025
1080 유학생 출산 병원비 문의... 댓글[17] 인기글 유학생 2011-02-04 6170
1079 답변글 유학생 출산 병원비 문의... 인기글 com 2011-02-23 3396
1078 산호세 한인 정신과치료받고싶어요 댓글[5] 인기글 두통 2011-02-02 7008
1077 피부과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댓글[10] 인기글 bbkki2 2011-02-01 5601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