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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BR><BR><STRONG>혀의 설태(舌苔)로 건강을 아는 법</STRONG> </P>
<P><BR><BR>정상인의 혀는 비위기가 잘 조화되어서 형성한다, 정상인의 혀는 얇은 백색으로 맑고 깨끝 해야 하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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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간 윤기가 적고 습도는 보통정도 이나 미끄럽지 않고 건조하지 않으며 연한 담흥색을 나타날 수 있다. <BR><BR></P>
<P>* 설태색이 대표하는 질병 <BR><BR>혀의 태색변화를 진찰해서 질병의 발전과 변화를 아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하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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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병 을 대표하는 것에는 백색, 황색, 희색, 흑색과 혼합색으로 구분된다. <BR><BR></P>
<P>- 백색 : 제일 많은 색이며 정상적인 백태(白苔)는 혀 중앙과 뿌리 부분에서 약간 하얗고 얋은 태이다. <BR><BR>- 황태 : 이증의 표시이며 장위에 열이 있는 상태이다. <BR><BR>- 희석태 : 삼음의 승증이나 열증의 표시. <BR><BR>- 흑색의 태 : 이태색은 대부분 중증이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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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참고 <BR><BR>1) 혀에 흑갈색의 설태가 끼고 균열이 생기는 것은 담배 소주를 금해야 한다. <BR><BR>2) 식염이 부족하면 백태가 낀다. <BR><BR>3) 폐결핵은 혀도 희고 힘이 없다. <BR><BR>4) 신장병은 혀도 엷은 회색을 된다. <BR><BR>5) 중풍의 경우 혀의 안쪽이 회색을 띠고 거무스름해진다. <BR><BR>6) 백색의 설태는 위장염이다. <BR><BR>7) 백판증(白板症)은 혀의 표면이 거북이 등처럼 경화된다. <BR><BR>8) 혀를 밖으로 내고 있는 것은 천치 바보에서 볼수 있다. <BR><BR>9) 열이 있어도 설태가 끼지 않음은 감기다. <BR><BR>10) 혀를 깨끗하게 하려면 숙변을 제거하여 장을 깨끗이 해야 한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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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음은 혀로 건강을 아는법을 올려 드림니다. <BR><BR><BR><BR><STRONG><FONT size=3>건강을 아는 법</FONT></STRONG> <BR><BR><BR><STRONG>* 혀의색 </STRONG></P><STRONG>
<P><BR></STRONG><BR>건강한 사람의 설질색은 담홍색이며 선명하고 윤택하다. <BR><BR>- 홍색 : 정상에 비교해서 보다빨간 것은 승열증이며 홍색이면서 윤기가 없으면 위장의 손상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P>
<P><BR><BR>- 담홍색 : 색택이 정상에 비교해서 보다 연한 환자는 허증이 아니면 한증이다. <BR><BR>혀전체에 태가 없으며 담홍인 사람은 기혈이 모두 허약한 증상이다. <BR></P>
<P><BR>- 선홍색 : 혀의 질이 선홍색인 환자는 온병에 있어서는 열의 증상이나 허로병에 있어서는 <BR><BR>음허를 대표한다. <BR></P>
<P><BR>- 심홍색 : 혀가 심홍색인 것은 온병의 사혈이 영분에 전입되여 혀의 질이 변한 것이다. <BR><BR>혀전체가 심홍색인 사람은 심포락에 사기가 침입한 상태이다. </P>
<P><BR><BR>- 자색 : 자색이 짙고 광택이 없으면 열에 속하고 짙지않고 윤택이 있는 것은 한증에 속한다. </P>
<P><BR><BR>- 남색 : 혀의질이 남색을 나타나면 기혈이 모두 극도로 허약한 위험 증후에 속한다. <BR><BR>혀의 질의 중앙부에 남색이 나타나면 습담또는 담음의 증상이다. </P>
<P><BR><BR>- 흑색 : 혀 전체에 흑색이 나타나면 혈액이 이미 손상된 것을 나타내며 열이 극심한 것이 <BR><BR>아니면 한이 극심한 것이다. <BR><BR>검은색의 혀에 검고 윤택이 있는 것은 허한이며 검고 윤택이 없는 것은 화열이다. </P>
<P><BR><BR>1) 혀가 굵고 두터운 것은 고혈압이나 당뇨에 요주의 <BR><BR>2) 혀가 가늘고 길며 빈약한 것은 심장이 약하다. <BR><BR>3) 혀가 넓고 얇으며 혀의 가장자리에 물기가 많으면 신장병 이나 소화기가 약하다. <BR><BR>4) 혀가 짧고 가늘고 빈약함은 폐가 약하다. <BR><BR>5) 혀가 유난히 긴 것은 심장이나 신장 기능이 좋다. <BR><BR>6) 혀를 내밀 때 떠는 것은 신경쇠약, 알코올 중독, 마비 등 이다. <BR><BR>7) 혀가 위로 잘 구부러지지 않는 사람은 뇌질환, 뇌일혈, 중풍, 마비 등이다. <BR><BR>8) 혀의 색이 아름다우나 가운데가 칼로 그어놓은 것 같은 것은 여자에게 많으며 혈액순환 에 이상이 있거나 </P>
<P>폐경 때 나타난다. 혀 옆 가장자리가 딱딱하고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 것 은 설암(舌癌)일 가능성이 많다. <BR><BR>9) 뇌막염 후유증이나 저능인은 혀를 내밀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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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을 항상 벌리고 있는 것은 신기(腎氣)가 약해서일 경우가 많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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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밖에 혀의 이상증세는 비타민 결핍이나 위장장애 등 갖가지 원인으로 나타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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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혀는 특히 잘못 씹거나 외부의 충격 등으로 다치기 쉬운 주요 장기 가운데 하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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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의 질환과 마찬가지로 혀에도 색깔 이상 등의 증세가 나타나 오래 지속된다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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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종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BR><BR></P>
<P>가장 흔한 혀의 이상 증상으로 설태(舌苔)를 들 수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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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증상은 혀의 윗면에 회백색의 이끼같은 이물질이 끼는 현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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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음식물 찌꺼기나 점액 같은 것들이 붙어 굳어진 것이다. <BR><BR>높은 열이 나는 병이나 위장병, 구내염 등으로 생기지만 회복되면 곧 없어진다. <BR><BR>혀의 윗면에서부터 가장자리에 걸쳐 하얗게 테를 두른 붉은 모양의 반점이 생기는 ‘지도상 설’도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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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각증세가 없는 것과 열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마치 지 도처럼 보인다고 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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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도상설이라고 하는 이 반점모양은 크기나 위치가 변하면서 몇 주일 에서 몇달 간 계속된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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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혀의 빛깔을 통해 알 수 있는 질환이 있다. <BR><BR>먼저 혀에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달라붙으면 위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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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위염. 약간 엷은 갈색을 띠면 과로나 과음으로 인한 일시적인 위염이므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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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며칠 안정을 취하면 사라진다. 변비나 감기로 열이 있을 때도 엷은 갈색을 띠기도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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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설태 빛 깔이 암갈색으로 변했다면 위염이 약간 진행된 것으로 무리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보는 게 좋다. <BR><BR></P>
<P>혀 표면에 지도처럼 하얀 부분이 점점 섞여 ‘지도 모양의 혀’가 됐을 때는 소화불량 신호 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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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에는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해주면 금방 회복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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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이런 빛깔이 좀더 큰 반점으로 나타날 때는 주의해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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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반점은 통증없이 진행되는데 드물기는 하지만 암 이 될 수도 있으므로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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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충치와 오랫동안 접촉하면 설암이 되기도 하므로 충치가 혀에 닿는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BR><BR>항생제 과용으로 생기는 검은 설태도 있다. 가끔 감기가 낫지 않는다는 이유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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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생제를 계속 복용하면 혀 안의 이로운 세균까지 죽어버릴 수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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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되면 나쁜 균이 세력을 얻어 혀에 까만 이끼가 생기게 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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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이 더 심해지면 마치 혀에 털이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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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혀의 건강을 체크할 때는 윗니로 혀를 가볍게 문질러 보는 것이 좋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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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간 거칠거칠한 감촉이 느껴지면 정상이다. 그러나 매끈하면 혀의 빛깔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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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혀가 빨갛고 반짝거린다면 분명히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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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악성빈혈을 생각할수 있고 그밖에 비타민 B2결핍이나, 만성 간염, 위장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BR><BR></P>
<P>혀의 뒷면을 보고도 알 수 있는 병이 있다. 혀의 뒷면에는 얇은 막 아래 혈관이 비치는데 이것이 정맥이다. 만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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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정맥이 부풀어 있다면 심부전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어떤 이유로 심장의 활동이 약화된 경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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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혈액을 몸 구석구석까지 내보내거나 받아들이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하면 정맥의 압력이 높아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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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혈관이 부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가장 빨리 알아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혀 뒷면의 정맥이다. <BR><BR></P>
<P>혀의 움직임으로도 각종 질병을 체크할 수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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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강한 사람은 혀를 내밀 때 곧바로 뻗어 나간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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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노인의 경우 한쪽으로 약간 구부러질 때가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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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노인들은 뇌에 어떤 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몇 가지 체크를 함께 해보는 것이 좋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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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입술 양쪽 끄트머리 의 한 쪽이 처져 있거나 코에서 입아귀로 뻗어있는 주름을 살펴보았을 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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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쪽이 더 길게 뻗어 있거나 깊이 파여 있으면 가벼운 뇌혈전일 가능성이 높다. <BR><BR></P>
<P>이와 함께 평소 당뇨병 등 신장질환이나 신경계에 장애가 있으면 입맛을 잃게 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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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혈압강하제나 해열진통제 등 약의 부작용으로도 입맛이 떨어질 수 있다. 입맛을 잃게 되는 것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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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떤 경우이든 체내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아연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입맛이 없을 때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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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인질환 치료와 함께 아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보조요법으로 큰 도움이 된다. <BR></P>
<P>조개류와 육류의 간, 현미, 어류, 녹색야채 등이 아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BR><BR><BR><BR></P>



<B> <font size=2 color>출처 손사랑 뜸사랑 수지침 동호회 http://cafe.daum.net/comforting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