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 혹은 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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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엄마로부터 관절염을 물려받았습니다.
30대가 넘으면서 손가락이 아파서 자다가 가끔씩 깰 정도였습니다.
처음엔 내가 뭘 너무 꽉 쥐어서 그런가하고 팔을 흔들어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 하다가,또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근데, 40 이 넘으면서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며 늘 관절땜에 고생하시는 걸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분한테 그 얘길 했더니 어떤분을 소개해줬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미국으로 이민 오신분인데,
한국에서 하는 전국체전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정하려고 준비하다가 골대를 잘못 차서 무릎 아래로 죽은 피가 고여 정형외과 의사가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한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더랍니다.
한국사람중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양봉하시는 분이 계신데, 교회에서 만나서 다리가 왜 그러냐고 묻더니 자기가 좀 도와줘도 되겠냐고 해서 그때부터 벌침을 알게되었다고 하더군요.
두달 정도 벌침을 맞고 나니 죽은 피는 삮아 없어지고 다리 피부색이 원래대로 회복이 되더랍니다.
그 후로 벌침이 왜 죽은 피를 삮게 만들고, 새 살을 돋게 하는가...모든게 궁금해서 한국나가시는 분께 부탁해서 교보문고에 가서 봉침, 혹은 벌침에 관한 모든 책을 다 사서 오라고 해서 공부를 했답니다.
그때만 해도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아 오늘같은 편리함이 없었다죠?
아르헨티나에서 제 1호 벌침 라이센스를 땄다고 합니다.
유명한 정형외과의사 부인의 손가락 관절염을 깨끗하게 치료해 준 뒤에 그 효과가 인정되어 나라에서 허락해 줬답니다.
그 이후로 입소문이 나서 무료치료 엄청 해 줬다는 군요.
아침에 가게문을 열면 남미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전도하면서 치료해 줬었대요.
제가 그 분한테 모든 설명을 다 들은뒤 나도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2003년 3월의 이야깁니다 그 뒤로 혼자서 비닐봉투 들고 다니며 벌을 잡기 시작해서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손가락 관절은 벌써 다 치료했고, 좌골신경통도 혼자서 치료해서 나았습니다.
갱년기증세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생리통, 변비, 요도염, 눈침침한거,입안에 백태끼는거, 무릎이 시려서 교회갈때마다 힘들었는데 그것도 다 나았습니다.
오십견이나 인대를 다친것도 몇번의 시침으로 치료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다 나았습니다.
미국에 살면 라이센스없는 의료행위는 안되기땜에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가르쳐 드릴수는 있습니다.
벌침은 요술방망이가 아니기땜에 시간이 요구됩니다.
한국싸이트로 들어가셔서 검색해보시면 강혁벌침이란데가 나옵니다.
거기들어가시면 좀 더 공부할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벌침 덕을 엄청 보고 있습니다.
신장이 약해서 은근히 노후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신장혈을 찾아서 가벼운 시침을 하고 난 후는 장이나 신장의 운동이 활발해진걸 체험하고 있답니다.
미국에서도 2백만명이 넘는 Arthritis환자들이 치료중이거 완치되었다고 하더군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30대가 넘으면서 손가락이 아파서 자다가 가끔씩 깰 정도였습니다.
처음엔 내가 뭘 너무 꽉 쥐어서 그런가하고 팔을 흔들어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 하다가,또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근데, 40 이 넘으면서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며 늘 관절땜에 고생하시는 걸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분한테 그 얘길 했더니 어떤분을 소개해줬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미국으로 이민 오신분인데,
한국에서 하는 전국체전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정하려고 준비하다가 골대를 잘못 차서 무릎 아래로 죽은 피가 고여 정형외과 의사가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한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더랍니다.
한국사람중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양봉하시는 분이 계신데, 교회에서 만나서 다리가 왜 그러냐고 묻더니 자기가 좀 도와줘도 되겠냐고 해서 그때부터 벌침을 알게되었다고 하더군요.
두달 정도 벌침을 맞고 나니 죽은 피는 삮아 없어지고 다리 피부색이 원래대로 회복이 되더랍니다.
그 후로 벌침이 왜 죽은 피를 삮게 만들고, 새 살을 돋게 하는가...모든게 궁금해서 한국나가시는 분께 부탁해서 교보문고에 가서 봉침, 혹은 벌침에 관한 모든 책을 다 사서 오라고 해서 공부를 했답니다.
그때만 해도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아 오늘같은 편리함이 없었다죠?
아르헨티나에서 제 1호 벌침 라이센스를 땄다고 합니다.
유명한 정형외과의사 부인의 손가락 관절염을 깨끗하게 치료해 준 뒤에 그 효과가 인정되어 나라에서 허락해 줬답니다.
그 이후로 입소문이 나서 무료치료 엄청 해 줬다는 군요.
아침에 가게문을 열면 남미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전도하면서 치료해 줬었대요.
제가 그 분한테 모든 설명을 다 들은뒤 나도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2003년 3월의 이야깁니다 그 뒤로 혼자서 비닐봉투 들고 다니며 벌을 잡기 시작해서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손가락 관절은 벌써 다 치료했고, 좌골신경통도 혼자서 치료해서 나았습니다.
갱년기증세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생리통, 변비, 요도염, 눈침침한거,입안에 백태끼는거, 무릎이 시려서 교회갈때마다 힘들었는데 그것도 다 나았습니다.
오십견이나 인대를 다친것도 몇번의 시침으로 치료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다 나았습니다.
미국에 살면 라이센스없는 의료행위는 안되기땜에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가르쳐 드릴수는 있습니다.
벌침은 요술방망이가 아니기땜에 시간이 요구됩니다.
한국싸이트로 들어가셔서 검색해보시면 강혁벌침이란데가 나옵니다.
거기들어가시면 좀 더 공부할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벌침 덕을 엄청 보고 있습니다.
신장이 약해서 은근히 노후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신장혈을 찾아서 가벼운 시침을 하고 난 후는 장이나 신장의 운동이 활발해진걸 체험하고 있답니다.
미국에서도 2백만명이 넘는 Arthritis환자들이 치료중이거 완치되었다고 하더군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07-04-28 08:00
요새 뉴스보니 벌들이 다 사라졌다고 하던데, 그분이 다 납치해 가셨군요? ㅎㅎ 농담이구요. 저도 허리로 고생했었는데, 한번 맞아봤는데 담날 열도 엄청나고 해서 그 후로는 안 맞았는데...계속 맞아볼걸 그랬네요. 열나는건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
벌침으로 효혐을 보였다니 다행이군요. 체질에 따라 안맞는사람이 있거든요.
손가락이 꽤 아푼데 주소나 전화번호 알수없나요? 강혁벌침도 찾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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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체질에 따라 맞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백명중 2-4사람정도라고 하더군요. 제 남편도 그 중의 한명입니다. 호호..몸이 너무 뜨거운 사람이 그 예입니다. 자세한 것은 prisue77@yahoo.com으로 연락주시면 그냥 가르쳐드리죠. 저는 비타민외는 약을 안먹습니다.
안그래도 저희딸이 신문을 읽더니"엄마, 벌이 자꾸 죽어간다는데, 사람들이 엄마가 다 잡아먹은걸 모르나봐"하며 웃더군요. 저는 벌침에 푹 빠져 있답니다. 진짜 좋습니다. 근데요 인내가 꼭 필요해요.거의 만병통치약수준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