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의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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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18-06시)
성장 호르몬이 밤에 증가하는 것과 같이 암 세포도 밤에 활발하게 분열합니다. 그 때문에 암이 커지는 것도 밤이라는 것이죠.
급성 심근경색(8시 ~12시, 10시경이 피크)
심근경색은 고혈압이나 혈압의 변동이 위험 인자. 혈압은 오전2시경에 최저이고, 그 후 상승해 오후 2시경에 피크를 맞이합니다. 혈압은 아침 눈을 떴을 때에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오전 중에 발병하기 쉬워집니다.
혈액이 새벽에 굳어지기 쉬운 일도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알레르기성 질환(야간부터 새벽)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히스타민 치수는 천식에서는 새벽 4시경이 피크입니다. 기관지 점막이 새벽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점막으로부터의 분비도 과도하게 되는 것이 영향을 주고요. 알레르기성 비염도 오전 이른 시간에 증상이 나오기 쉬워요.
아토피성 피부염의 경우는낮 중과 비교해 야간은 3배정도 피부가 빨갛게 붇기 쉽다고 하는 보고가 있구요. 가려움의 피크는 오후 7시-12시
정도라고 합니다.
위궤양(18-06)
위산의 분비는 밤에 많고 아침이 적습니다. 위산 분비가 많은 밤은 위가 진 무르기 쉬워지고 있죠. 단, 아스피린 등 위에 강한 자극을 주는 약에 의한 위 점막 장해 작용은, 야간보다 오전 중에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뇌혈전(02-06)
혈액은 새벽녘에 굳어지기 쉽고, 게다가 일단 굳어진 혈액을 찌꺼기 없애는 기능도 저하하기 때문에 아침 일어나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당뇨병(04 ~08시)
야간의 성장 호르몬등이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에 새벽 3,4시경부터 「새벽 현상」이라고 불리는 혈당치의 상승이 일어납니다
작성일2007-03-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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