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짓고있는 집이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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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우스를 보고 랏을 정해서 집을 짓고있는데 거의 다 지어 간답니다.
그런데 자꾸 문제점이 보여여. 싼집도 아니고 이름있는 게이트 커뮤니티라서 믿고 짓는건데
문제가 아주 많지만, 다른건 그냥 코스메틱 같은거라 넘길수 있어요
젤 마음에 걸리는건 욕실마다 싱크대위에 거울이 붙어있는데 그 거울하고 벽하고의 사이의 공간이 일정하지를 않아서 오늘을 수평재는 공구를 구입해서 벽의 수평을 재니깐 벽이 고르지가 않더라구요.
벽이 고르지 않은것도 않은거지만 그럼 거울을 벽에 맞춰서 잘라서 붙이든지 해야할건데 그냥 거울만 떡하니( 아무 프레임도 없는 그냥 거울만) 붙여놓으니깐 보기도 흉하고 ..
다른 벽은 안 재봤는데 보나마나 안 맞을거 뻔하고요...
프래임도 없는 그런 거울만 떡하니 걸어놓은것도 맘에 안드는데, 거기다 옆선까지 틀리니... 이건 거울떼어내라고 하고 우리가
다시 거울을 단다고한들 위쪽은 조금 크고 밑쪽은 위쪽보다 좁은걸로 특별주문 들어가야 할판이에요.
또 욕실에 동그랐게 창문난 곳이 타일로 처리됐는데 둥글지가 않고 울룩불룩...
복도 아치모양으로 생겼는데 거기도 아치모양이 아니고,
샤워하는곳 말고 욕실바닥 타일도 고르지가 않아서 눈에 보이네요.
대리석 귀퉁이는 깨져서 손이 베이겠고...
셔터달려고 창문 사이즈 대충 재니 창문도 사이즈가 틀리네요
이것참...
나열한거 말고도 문제점이 아주 많네요.
정말 속상해요. 다른 부분들이야 쉽게 손볼수 있는거니깐 그렇다 치지만 이건 공사문제잖아요.
빌더한테 이메일 보내놓긴했는데 뜯고 다시 하라고 해야하는거 맞죠?
정말 몰르겠어요. 원래 공사하면 이런건지, 아님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지.
뒷바지도 걸어서 빼도박도 못하는데 집 생각만 하면 한숨부터 나네요.
진짜 그 커뮤니티 믿었는데 할수만 있다면 돈 돌려받고 취소하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너무 간절해요
그런데 자꾸 문제점이 보여여. 싼집도 아니고 이름있는 게이트 커뮤니티라서 믿고 짓는건데
문제가 아주 많지만, 다른건 그냥 코스메틱 같은거라 넘길수 있어요
젤 마음에 걸리는건 욕실마다 싱크대위에 거울이 붙어있는데 그 거울하고 벽하고의 사이의 공간이 일정하지를 않아서 오늘을 수평재는 공구를 구입해서 벽의 수평을 재니깐 벽이 고르지가 않더라구요.
벽이 고르지 않은것도 않은거지만 그럼 거울을 벽에 맞춰서 잘라서 붙이든지 해야할건데 그냥 거울만 떡하니( 아무 프레임도 없는 그냥 거울만) 붙여놓으니깐 보기도 흉하고 ..
다른 벽은 안 재봤는데 보나마나 안 맞을거 뻔하고요...
프래임도 없는 그런 거울만 떡하니 걸어놓은것도 맘에 안드는데, 거기다 옆선까지 틀리니... 이건 거울떼어내라고 하고 우리가
다시 거울을 단다고한들 위쪽은 조금 크고 밑쪽은 위쪽보다 좁은걸로 특별주문 들어가야 할판이에요.
또 욕실에 동그랐게 창문난 곳이 타일로 처리됐는데 둥글지가 않고 울룩불룩...
복도 아치모양으로 생겼는데 거기도 아치모양이 아니고,
샤워하는곳 말고 욕실바닥 타일도 고르지가 않아서 눈에 보이네요.
대리석 귀퉁이는 깨져서 손이 베이겠고...
셔터달려고 창문 사이즈 대충 재니 창문도 사이즈가 틀리네요
이것참...
나열한거 말고도 문제점이 아주 많네요.
정말 속상해요. 다른 부분들이야 쉽게 손볼수 있는거니깐 그렇다 치지만 이건 공사문제잖아요.
빌더한테 이메일 보내놓긴했는데 뜯고 다시 하라고 해야하는거 맞죠?
정말 몰르겠어요. 원래 공사하면 이런건지, 아님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지.
뒷바지도 걸어서 빼도박도 못하는데 집 생각만 하면 한숨부터 나네요.
진짜 그 커뮤니티 믿었는데 할수만 있다면 돈 돌려받고 취소하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너무 간절해요
작성일2012-08-26 17:19
빌더회사는 어디죠?
집이 완전 지어질때 까진 찾아가지 마세요. 본인만 스트래스 받고 손해입니다. 완전 지어진후 final walk through할때 수정사항은 고쳐달라 하세요. 요새 새집들 걍 그렇게들 집니다. 거기서 거기예요. 오래된 집 사서 자기 스탈로 리모델 하는것이 최고인거 같아요.
다 끝나고 나서 Walk through 할때 다 지적하세요. 다 고처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