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를 또 내릴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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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붇인 기사는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내용인즉 이번 4월 29-30 일 미팅에서 0.25 포인트 컷할 가능성이 90%라고 하는군요.
요즘 주식시장 모니터하고 계신가요? 은행들 말고는 전반적으로 호실적들을 내놓고
있읍니다. 제가 몇 달전에 미국기업들이 현찰 싸놓고 있다고 했더니 어떤분이 무식하다
고 하더군요. :) 아뭏든 현재의 (슬로우다운 or 리세션은) 과거것과는 문제가 조금다릅
니다. 제가 그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주식시장은 실물경기 좌표
보다 일반적으로 3-6개월정도 앞서갑니다. 경기가 이렇게 나쁜데 기업들 실적들이
양호하다는것은 이게 드디어 바닥일 수 있다는 사인입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이자가 내려가서 실제 경기에 약발이 듣는데는 6-12개월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작년말/올해초 부터내렸으니 과거 자료 대로라면 올해 후반부터는
약발이 나오기 시작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는 하우스마켓은 앞으로
조금은 더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지난번 특종님글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멜팅다운
아직 안끝났읍니다. 하지만 저는 조심스럽게 이제 거의 바닥에 근접했다고 보고있읍니
다. 저는 약 한 달전부터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있읍니다. 그리고 투자도
International exposure은 줄이고 US Equities로 바꾸고 있읍니다. 이유는 현재 Stock
Valuation을보면 세계어떤시장보다 현재 미국시장이 가장 싼곳중에 한곳입니다. 만약
이게 바닥이라면 어디가 가장많이 뜨겠읍니까? 여러분들이 구체적인것에 관심이 많으
신것 같아서 제가 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뭏든 100%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방
법일 뿐이지 절대 보장은 못합니다. 그거알면 제가 여기있겠읍니까? 벌써 뉴욕월가에
앉아있겠죠. ^_^
p.s. 집 포어클로져 한 다는 글들 보니 가슴이 아프군요. 어려운 상황에 처 하신분들 힘내시고 고비잘 넘기시기 바라겠읍니다.
Futures Markets Trim Odds of Fed Rate Cut
Futures traders chipped away at rate-cut expectations again Monday.
federal funds rateMay fed-funds futures now show a 90% chance for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to cut the federal funds rate by a quarter
percentage point to 2% at the Apr. 29-30 meeting. That compares to Friday,
when a quarter-point cut was fully priced in. A little over a week ago futures
markets put a 46% chance of a half-point cut in the federal funds rate but that
probability evaporated last week, and markets now see no chance of a
half-point reduction.
Surging stock prices and better than expected bank earnings reports have
played a part in the futures moves, with investors hopeful the Fed’s liquidity
measures are helping. Meanwhile, concerns about inflation also are growing.
Fed “Chairman [Ben] Bernanke is battling two wars on opposing fronts with
deflation in the housing sector and inflation on the farm and in the energy belt,”
Robert W. Baird strategist Bruce Bittles observed. “The Fed faces the difficult
decision of which war to fight. By attempting to boost housing and the economy
by lowering interest rates, these actions have helped promote inflation, which
is considered the cruelest tax of all on low-wage earners.”
July fed-funds futures were pricing in about a 16% chance for 1.75% funds rate
at the June 24-25 FOMC, down from about a 22% chance Friday.
“The Federal Reserve’s dilemma will not likely be solved in the near term,
suggesting the business slowdown could be shallow but last longer than
expected,” Mr. Bittles said.
집주인 (2008-02-02 22:19:03)
주 식시장: 극약처방은 항상 부작용이 따르죠. 인플레이션은 당근이고 버블이라는 놈이 꼭 생겨납니다. 현 상황을 너무 확대 해석하면 이번 기회를 날리죠. 은행들이 사고쳐서 만든 일이지 근본적인 경기가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터진것이 아닙니다. 잊지말아야 할 것
집주인 (2008-02-02 22:30:05)
은 항상 마켓은 실물경제보다 선행합니다. - 돈벌려면 이것 명심하십시요.
집이자: 현 이자 수준에서 아마 쉽게 않내려 갈겁니다. 왜냐구요? 바로 그 극약처방 부작용 때문이죠.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뻔하기 때문에 랜더가 싸게 안해줄겁니다. 은행들이 날린돈이
집주인 (2008-02-02 22:39:50)
얼만데 열라 벌어야 할것 아닙니까? FOMC가 이자를 이제서야 내려주는것은 은행들과 기싸움에서 밀려서 내린겁니다. 근본적으로 우리같은 일반백성들을 위함은 아니죠. 착각마십시요. 돈 싸게 줄테니 좀 팔아죠~~~~ 하는겁니다.
요즘 주식시장 모니터하고 계신가요? 은행들 말고는 전반적으로 호실적들을 내놓고
있읍니다. 제가 몇 달전에 미국기업들이 현찰 싸놓고 있다고 했더니 어떤분이 무식하다
고 하더군요. :) 아뭏든 현재의 (슬로우다운 or 리세션은) 과거것과는 문제가 조금다릅
니다. 제가 그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주식시장은 실물경기 좌표
보다 일반적으로 3-6개월정도 앞서갑니다. 경기가 이렇게 나쁜데 기업들 실적들이
양호하다는것은 이게 드디어 바닥일 수 있다는 사인입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이자가 내려가서 실제 경기에 약발이 듣는데는 6-12개월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작년말/올해초 부터내렸으니 과거 자료 대로라면 올해 후반부터는
약발이 나오기 시작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는 하우스마켓은 앞으로
조금은 더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지난번 특종님글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멜팅다운
아직 안끝났읍니다. 하지만 저는 조심스럽게 이제 거의 바닥에 근접했다고 보고있읍니
다. 저는 약 한 달전부터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있읍니다. 그리고 투자도
International exposure은 줄이고 US Equities로 바꾸고 있읍니다. 이유는 현재 Stock
Valuation을보면 세계어떤시장보다 현재 미국시장이 가장 싼곳중에 한곳입니다. 만약
이게 바닥이라면 어디가 가장많이 뜨겠읍니까? 여러분들이 구체적인것에 관심이 많으
신것 같아서 제가 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뭏든 100%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방
법일 뿐이지 절대 보장은 못합니다. 그거알면 제가 여기있겠읍니까? 벌써 뉴욕월가에
앉아있겠죠. ^_^
p.s. 집 포어클로져 한 다는 글들 보니 가슴이 아프군요. 어려운 상황에 처 하신분들 힘내시고 고비잘 넘기시기 바라겠읍니다.
Futures Markets Trim Odds of Fed Rate Cut
Futures traders chipped away at rate-cut expectations again Monday.
federal funds rateMay fed-funds futures now show a 90% chance for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to cut the federal funds rate by a quarter
percentage point to 2% at the Apr. 29-30 meeting. That compares to Friday,
when a quarter-point cut was fully priced in. A little over a week ago futures
markets put a 46% chance of a half-point cut in the federal funds rate but that
probability evaporated last week, and markets now see no chance of a
half-point reduction.
Surging stock prices and better than expected bank earnings reports have
played a part in the futures moves, with investors hopeful the Fed’s liquidity
measures are helping. Meanwhile, concerns about inflation also are growing.
Fed “Chairman [Ben] Bernanke is battling two wars on opposing fronts with
deflation in the housing sector and inflation on the farm and in the energy belt,”
Robert W. Baird strategist Bruce Bittles observed. “The Fed faces the difficult
decision of which war to fight. By attempting to boost housing and the economy
by lowering interest rates, these actions have helped promote inflation, which
is considered the cruelest tax of all on low-wage earners.”
July fed-funds futures were pricing in about a 16% chance for 1.75% funds rate
at the June 24-25 FOMC, down from about a 22% chance Friday.
“The Federal Reserve’s dilemma will not likely be solved in the near term,
suggesting the business slowdown could be shallow but last longer than
expected,” Mr. Bittles said.
집주인 (2008-02-02 22:19:03)
주 식시장: 극약처방은 항상 부작용이 따르죠. 인플레이션은 당근이고 버블이라는 놈이 꼭 생겨납니다. 현 상황을 너무 확대 해석하면 이번 기회를 날리죠. 은행들이 사고쳐서 만든 일이지 근본적인 경기가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터진것이 아닙니다. 잊지말아야 할 것
집주인 (2008-02-02 22:30:05)
은 항상 마켓은 실물경제보다 선행합니다. - 돈벌려면 이것 명심하십시요.
집이자: 현 이자 수준에서 아마 쉽게 않내려 갈겁니다. 왜냐구요? 바로 그 극약처방 부작용 때문이죠.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뻔하기 때문에 랜더가 싸게 안해줄겁니다. 은행들이 날린돈이
집주인 (2008-02-02 22:39:50)
얼만데 열라 벌어야 할것 아닙니까? FOMC가 이자를 이제서야 내려주는것은 은행들과 기싸움에서 밀려서 내린겁니다. 근본적으로 우리같은 일반백성들을 위함은 아니죠. 착각마십시요. 돈 싸게 줄테니 좀 팔아죠~~~~ 하는겁니다.
작성일2008-04-21 15:23
반갑습니다, 집주인님, 요즘 고수분들의 의견들이 간헐적으로나마 올려져서 기쁜 마음으로 정독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라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Fed rate은 내려서 지금 2.25% 이지만 안타갑게도 몰게지 이자는 많이 높아졌군요.
직장인님, 짧은 소견이 도움이 되신다니 고맙습니다. 이자님, 제가 댓글을 2월에 쓴글이 아직 있더군요. 제 글 포스트밑에 붙였읍니다. 아시는바 처럼 fed rate과 실제 집 이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읍니다. 주로 LIBOR와 Treasury bill,note,bond 과 관계가있읍니다.
fed rate의 1차 수혜자는 은행과 기업들입니다. 아! 그리고 은행이 돈 싸게 가지고 오면 prime rate을 내리죠. 크래딧카드와 equity line 은 내려가겠죠. 우리는 아마 2차 수혜자 쯤이겠죠.
2차 수혜자들은 언제쯤 혜택을 볼 수가 있을까요?
몰게이지 이자 말입니다.
몰게이지 이자 말입니다.
왠지, Dead Cat Bounce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echnical 하게 보면 Dead Cat Bounce일수 있읍니다. 그리고 bottom retest 할 수도 있겠죠. 제 생각에 문제는 어닝입니다. 이번 어닝시즌이 판가름하는 키일것 같읍니다. retail banking들 말고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양호한것 같은데 조금더 두고 보면 윤각이 조금은 나타나
겠죠. 그리고 이자혜택은 조금더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은행이 은행을 못믿어서 LIBOR가 올라가고 너도나도 안전자산을 선호해서 기록적인 막대한 자금이 Treasury bill,note,bond 에 몰려있어서 이자가 안내려가는것 입니다. 하지만 결국 시간문제 입니다. 경기가 안정되고
있다는 조짐이 보이면 몰려있던 자금이 주식시장쪽으로 흐르면서 이자 내려갑니다. 그리고 은행들도 돈을 팔아야 먹고 사는데 안팔면 어떻게 먹고 살겠읍니까?
그래서 올해 말정도가 집사기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프리어프로브신청 해 놨는데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직장인님, 제 견해로는 잘 하시는것입니다. 투기가아니라 투자로하신다면 문제없읍니다. 너도나도 판다고할 때는 사시고 모든것이 좋아져서 너도나도 산다고할 때는 가차없이 뒤도돌아보지 마시고 파십시요.(사는것이 힘든것이 아니라 팔고 빠질때 결정이 가장힘듭니다)
많은분들이 무엇이든 구입할 때만 생각하시고 exit strategy는 없고 분위기 따라가다 실패합니다. 집 같은 경우에는 1,2만불 더주고 덜주고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나중에 팔때 얼마가 더 올라갈 가능성을 보시고 손익계산을 하십시요. Again, do focus on exit not 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