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를 왜 쌓아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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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당분간 시간이 없어서 자주 글을 못쓸것 같지만 요즘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서
그전 제가 말씀드렸던것을 몇가지 클리어 해드리겠읍니다.
요즘 곡물값 황당하게 올라갔다는 소식 들으셨죠? 보리, 옥수수, 콩,쌀,밀 등등 모든것
이 국제 시장에서 천정부지로 올라갔읍니다. 최소한 작년에 비해 2, 3배 올랐읍니다. 먹
을게 너무 비싸다보니 아프리카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고있죠.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다는 우리 옛말이 딱맏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나라들은 난리인데 어떤분은
costco의 우유 ,계란이 더 올랐다고 제가 그전에 쓴글에 궤변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왜
다른나라들이 달러들을 싸놓고 있는지 보이십니까? 미국정부는 민간기업에 대체에너
지 연구하라고 돈대주고 미국의 민간기업은 옥수수의 30%이상을 에탄올 짜겠다고 사
들여 쓰고 또 정부가 1.8 빌리언 달러 농부들한테 주면서 쌀 농사 당분간 할 필요없다고
하니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뻔한것 아니겠읍니까? 산유국들한데 "그래 너희 기름비싸
게 팔어 우리는 너희 먹을것가지고 연료만들거야" 하고 달러 많이들고 있는 나라들 특
히 east asia 국가 (한국을 포함해서)에서는 우리것 좀 이제 비싸게 쳐죠야지? 하는것
입니다. 특히 옥수수는 사람만 먹는것
이 아니라 가축사료의 주 원료입니다. 옥수수값 올라가면 고기값도 올라가겠죠. 각 나
라 정부들이 비싸게 구입해 오더라도 싸게 안풀어주면 그 나라 아프리카처럼 박살 나는
것입니다. 먹을게 없는데 뭐가 더 필요합니까? 컴퓨터? BIG LCD TV? 옷? 카메라? 아
무것도 필요없죠. 이게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 미국의 힘 입니다. 더 이상 팔게 없
다고 걱정하신분들도 많이 있으시죠. 이번 보잉어닝을 보니 지난 쿼터 잘 했읍니다. 그
리고 내년도 비행기파는데 문제 없다고 하는군요. 애플 빗하나도 없고 은행에 20 빌리
언 캐쉬로 가지고 있읍니다. 중국에서 못사는 사람들도 ipod사고 싶어서 혈안이 되어
있읍니다. 우습죠? 자기들이 조립한것입니다. 그런데 엉청난 돈을 주고 (중국기준으로)
다시 사야합니다. 끝도없이 말씀드릴 수 있지만 바로 이런식으로 우리가 돈을 벌고 있
는것 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결과적으로 달러 싸들고 있는것 입니다 굶지 않으
려고(특히 이머징마켓 국가들이 돈이 많아지면서 잘먹고 잘살려고 하고 인구는 늘어나
고 있으니 식량이 딸릴 수 밖에 없지요) 제가 표현을 조금 심하게 했는지는 몰라도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국제사회는 오로지 강한자가 약한자위에 있는법입니다. 유럽백인
들이 크루세이드 (십자군전쟁) 왜 했는지 아시죠? 지금도 칼만 없을 뿐이지 항상 전쟁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클리어하면, 제가 그 전 글에 하우스마켓=미국경제 아니다 라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떤분이 그렇게 말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듣는다라고 하시더군요. (하우
스마켓 = 미국경재라고 굳게 믿고계시느것 같더군요) ^^
한가지 질문을 드리죠. 하우스 마켓이 미국 전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라고 생각하
십니까? 50%? 30%? 20%? 전부 아닙니다. 5%에 불가합니다. 네. 미국경제의 일부분
맞읍니다 하지만 그게다가 아니죠. 단지, 하우스마켓 경기가 전체적 체감경기에 싸이코
로지컬하게 작용하는것은 맏읍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5%가 95%라는 미국이라는 나
라를 망하게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지구 멸망하듯이 생각하지 마시라고 자주 한 쿠션
먹여서 말씀드렸읍니다. 아뭏든 이게 현실입니다.
그전 제가 말씀드렸던것을 몇가지 클리어 해드리겠읍니다.
요즘 곡물값 황당하게 올라갔다는 소식 들으셨죠? 보리, 옥수수, 콩,쌀,밀 등등 모든것
이 국제 시장에서 천정부지로 올라갔읍니다. 최소한 작년에 비해 2, 3배 올랐읍니다. 먹
을게 너무 비싸다보니 아프리카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고있죠.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다는 우리 옛말이 딱맏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나라들은 난리인데 어떤분은
costco의 우유 ,계란이 더 올랐다고 제가 그전에 쓴글에 궤변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왜
다른나라들이 달러들을 싸놓고 있는지 보이십니까? 미국정부는 민간기업에 대체에너
지 연구하라고 돈대주고 미국의 민간기업은 옥수수의 30%이상을 에탄올 짜겠다고 사
들여 쓰고 또 정부가 1.8 빌리언 달러 농부들한테 주면서 쌀 농사 당분간 할 필요없다고
하니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뻔한것 아니겠읍니까? 산유국들한데 "그래 너희 기름비싸
게 팔어 우리는 너희 먹을것가지고 연료만들거야" 하고 달러 많이들고 있는 나라들 특
히 east asia 국가 (한국을 포함해서)에서는 우리것 좀 이제 비싸게 쳐죠야지? 하는것
입니다. 특히 옥수수는 사람만 먹는것
이 아니라 가축사료의 주 원료입니다. 옥수수값 올라가면 고기값도 올라가겠죠. 각 나
라 정부들이 비싸게 구입해 오더라도 싸게 안풀어주면 그 나라 아프리카처럼 박살 나는
것입니다. 먹을게 없는데 뭐가 더 필요합니까? 컴퓨터? BIG LCD TV? 옷? 카메라? 아
무것도 필요없죠. 이게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 미국의 힘 입니다. 더 이상 팔게 없
다고 걱정하신분들도 많이 있으시죠. 이번 보잉어닝을 보니 지난 쿼터 잘 했읍니다. 그
리고 내년도 비행기파는데 문제 없다고 하는군요. 애플 빗하나도 없고 은행에 20 빌리
언 캐쉬로 가지고 있읍니다. 중국에서 못사는 사람들도 ipod사고 싶어서 혈안이 되어
있읍니다. 우습죠? 자기들이 조립한것입니다. 그런데 엉청난 돈을 주고 (중국기준으로)
다시 사야합니다. 끝도없이 말씀드릴 수 있지만 바로 이런식으로 우리가 돈을 벌고 있
는것 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결과적으로 달러 싸들고 있는것 입니다 굶지 않으
려고(특히 이머징마켓 국가들이 돈이 많아지면서 잘먹고 잘살려고 하고 인구는 늘어나
고 있으니 식량이 딸릴 수 밖에 없지요) 제가 표현을 조금 심하게 했는지는 몰라도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국제사회는 오로지 강한자가 약한자위에 있는법입니다. 유럽백인
들이 크루세이드 (십자군전쟁) 왜 했는지 아시죠? 지금도 칼만 없을 뿐이지 항상 전쟁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클리어하면, 제가 그 전 글에 하우스마켓=미국경제 아니다 라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떤분이 그렇게 말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듣는다라고 하시더군요. (하우
스마켓 = 미국경재라고 굳게 믿고계시느것 같더군요) ^^
한가지 질문을 드리죠. 하우스 마켓이 미국 전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라고 생각하
십니까? 50%? 30%? 20%? 전부 아닙니다. 5%에 불가합니다. 네. 미국경제의 일부분
맞읍니다 하지만 그게다가 아니죠. 단지, 하우스마켓 경기가 전체적 체감경기에 싸이코
로지컬하게 작용하는것은 맏읍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5%가 95%라는 미국이라는 나
라를 망하게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지구 멸망하듯이 생각하지 마시라고 자주 한 쿠션
먹여서 말씀드렸읍니다. 아뭏든 이게 현실입니다.
작성일2008-04-24 16:17
very interesting...
잘읽었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상식을 바탕으로 이글을 쓰신게 티가 나는군요....
자주 자주 이런종류의 글 부탁드립니다...^.^..
자주 자주 이런종류의 글 부탁드립니다...^.^..
다 좋은데 누가 뭐라도 했다는 것인지요? 누가 하우스마켓=미국경제다 라고 했다는 것입니까? 님만 아는 사실인가요? 특허내시지요.
미국 마켓에서 소비자 레테일 산업이 가져다 주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아세요?
그 리테일 산업이 하우징마켓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우징마켓은 또한 미국 최고의 산업이라할 금융산업과 직접적 관련이 있습니다. 님처럼 하우징마켓만 놓고 보면 않되죠.
그 리테일 산업이 하우징마켓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우징마켓은 또한 미국 최고의 산업이라할 금융산업과 직접적 관련이 있습니다. 님처럼 하우징마켓만 놓고 보면 않되죠.
그리고 '하우스마켓'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하우징마켓'이라고 하지 않나요?
뭐 특히 틀렸다는건 아니고 다만 너무 생소해서요. 콩글리쉬틱한 발상에서 나온듯...
뭐 특히 틀렸다는건 아니고 다만 너무 생소해서요. 콩글리쉬틱한 발상에서 나온듯...
집주인 님 경제상황설명 맞는 말이구요. 한가지만 덧 붙인다면 산유국들 자국민을위한 기름값 거의 껌값에 팝니다. 곡물값 미국이 control 해서 올렸다.. 미국내 곡물값 같이올라가서 국민들 높을값냅니다. 결과적으로 Cargil 같은 대기업, 대금융권들 배불리고 나라전제의
inflation 을 만들어서 서민, 중산층 의 Loss 를 갖고 Rich 들 부를 protection 하면더 hedging 하는 방법은 절대로 오래못갑니다. 문론 우리 세대에 엄청난 재앙의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방법이 옳지않은 방법으로 미국이 계속 Suffer 를 할것이라고 봅니다.
오래전 제가 올렸던 글중에 이자를 미친듯이 내릴때 앞으로 심하게 오를 inflation 이 걱정이라고 했던적 있습니다. inflation 이제 시작이지요. 문론 이미 3 년전 부터 inflation 이 시작됬지만 이렇게 황당하게 오른적은 월남전 패배한 이후와 같고 더 심해 집니다.
그야말로 미국이 스스로 고립시키는 최악의 전쟁 시나리오를 한치의 오차 없이 밟고 있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중산층과 서민층을 배재하는 미국정치, 경제는 더이상 화려했던 60-70 년대 화려한 민주국가의 미국이 아니기 때문에 국력이 쇄퇴하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허참님, "하우스마켓=미국경제아니다" 이거 제 특허 맞읍니다.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저만 사용할 수 있읍니다.^^ 알렉님, "하우징마켓"이 맞읍니다. 제가 잉글리쉬보다 콩글리쉬를 조금더 잘 합니다. 편집없이 생방송으로 나가니 이해해 주시기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리테일이 하우징마켓에 의해 이렇게 큰 영향을 받은것은 불과 몇년 안되었읍니다. 바로 그린스팬이 말한 집값의 거품으로인한 웰스이팩트(wealth effect)때문 이었죠. 모두 부자가 되었다고 착각을 한것입니다. 비정상이었던게 정상으로 돌아온것 입니다. 문제는
되돌아오면서 오버코랙트(overcorrect)되고 있는게 현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금융이 바로 이번 사건의 핵심맴버입니다. 콩글리쉬 안쓰고 잘 썼나요? ^^;
특종님, 네. inflation 앞력이 점점커지고 있읍니다. 내부적으로는 스태그플래션 비슷한 상항이 연출되어서 걱정되었는데 그나마 기업들 어닝이 그런대고 받아주고 있네요. 앞으로 경제가 순식간에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이만하면 바닥긋고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떻하
겠읍니까? 못난 대통령뽑은 우리 잘못이죠. 아뭏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말씀하신 rich와 정치수뇌부들이 하는것을 우리도 읽어서 그들의(정치인, rich, media) 들놀이가 아니라 함께가자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여기글을 읽으며 많은분들이 그들이 선동하는 분위기에
사로잡히는것 같아서 불타는 사명감으로 글을쓰기 시작했읍니다.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별~ 기름 싸게 팔어 우린 니들 먹을 것 가지고 연료 만들거야~, 미국의 힘이 옥수수다?
참 애 같다는 생각 안드나? 몇가지 사실가지고 뻔한 소설을 쓰다가, 논리가 별로 없으니까 결국은 정치로 똥창에 빠지는군~~~
참 애 같다는 생각 안드나? 몇가지 사실가지고 뻔한 소설을 쓰다가, 논리가 별로 없으니까 결국은 정치로 똥창에 빠지는군~~~
마치 자기 뭘 맞췄다는 듯이 썼는데 뭘 맞췄다는 것인지 원~, 그렇게 잘 났슴.
'고수' 님 처럼 내일 주식이 뭐가 오를까나 함 찍어 보던지.
그리고 집 값이 언제 오를 것인지나 찍어 보던지
'고수' 님 처럼 내일 주식이 뭐가 오를까나 함 찍어 보던지.
그리고 집 값이 언제 오를 것인지나 찍어 보던지
누가 미국이 망한다고 했다고~ 혼자 뭘 보고 흥분해서 저러는지 원~,
하지만 옛날 보다더 상대적으로 계속 남들 보다 기술 위에 잘 살것 같니?
상대적으로 옛날 보다 계속 못해지는 것 사실이지~
하지만 옛날 보다더 상대적으로 계속 남들 보다 기술 위에 잘 살것 같니?
상대적으로 옛날 보다 계속 못해지는 것 사실이지~
되는 것은 없고, 오죽하면, 먹을 것 가지고 그럴까? 안쓰러운 생각은 안드니?
쪽팔리게 옥수수가 뭐냐? 이게 미국을 먹여살릴 프러더트냐?
엄청난 옥수수 식견에 고개가 다 숙여지네.
쪽팔리게 옥수수가 뭐냐? 이게 미국을 먹여살릴 프러더트냐?
엄청난 옥수수 식견에 고개가 다 숙여지네.
허참 밥은 먹고 다니냐? 니가 글쓴글을 잘~ 한번 다시 읽어봐.. 챙피해서 어디 얼굴이나 들고 다니겠냐? 이런 듣보잡 같은..... 듣보잡 모르면 한번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렴~ ^^
으이구, 허참인지, 거참인지, 좋은정보 주시는데, 고맙게 생각하지않고, 초치냐? 너정말, 창피한줄 알아라. 모르면, 자빠져있어. 지금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데, 무서워서, 어디 운전이냐하껬냐? 당장 생활비가 부담스럽잖아. 이쪼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