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를 돌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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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픈하우스들을 돌고 왔습니다. 바람 무척 불더군요. 바람 많이 불었는데도 오픈하우스 하는 곳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뭐 워낙 하는 곳이 많고 몰려 있었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면 이제 슬슬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우스산호세임에도 불구하고 꽤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2000sf이상의 집이 60만이하로 나온 곳은 집상태가 엉망임에도 찾는 사람 묻는 사람도 많아서 오픈하우스는 대 성황이었던 것 같구요, 리모델링 싹하고, 집 단장도 잘 한집은 70만 가까이 리스팅프라이스를 붙여 놓았더군요.. 물론 비싸다고 한마디 하면 네고 가능하다고 하면서 굉장히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더군요.
봄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얼어 붙은 산호세지역의 부동산도 움직일려나요?
봄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얼어 붙은 산호세지역의 부동산도 움직일려나요?
작성일2008-03-17 09:47
지금 미국 경기가 최악인데 무슨 부동산이 움직여요. 돈 버리고 싶으면 지금 집 사시요.
금년 여름이 최악이고 몇년이 갈지는 아무도 몰러 !~~~~~
I've been looking for homes yesterday too, and They offer deep reduced price
up to $100,000 or more. but not only that ,they've got thousand's listings
we can choose from.. great buyer's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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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슈 직장인
낚시글 올리긴.
당신 부동산업자지?
나도 자주 보는데 거짓말마쇼
사우스산호세가 얼마나 마니 떨어져가는데말이야
낚시글 올리긴.
당신 부동산업자지?
나도 자주 보는데 거짓말마쇼
사우스산호세가 얼마나 마니 떨어져가는데말이야
혹시 원글임은 아직도 알마덴 부근 팔아먹으려는 한심한 복덕방인가?
하하, 저 부동산 아니고요, 요즘 집사려고 오픈하우스 돌아다니는 사람입니다. 날 좋은데, 키보드 워리어 그만하시고 한번 나가서 보세요, 블라섬힐로드나 산타테레사 블러버드근처로 오픈하우스 많이 나와서 한번 발품파시면 여러군데 볼수 있어요.
전 그냥 제 느낌 얘기 한건데 야단을 많이 맞네요. 50만불대에 2000-3000sf사이의 매물들도 상당수 나와있고요, 잘 정리하고 깔금하게 만들어 놓은 곳은 high 600k에 리스트 되어 있는곳이 많아요.. "리스팅프라이스" 실제 판매 가격이 아니라. ^^;
직장인님... 어느 Area에 그런 매물이 있나요? 저도 보고 있거든요...
받는자님, san jose전반에 걸쳐서 나와있지만, east san jose근처에 싸게 나온 매물들이 있네요, 어떤 물건은 180$/sf까지도 나와있네요.
south san jose에는 300$/sf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물론 500$/sf짜리도 나와있기도 하고요.
뭐... 어찌 생각해도 상관없지만... 오픈하우스에 사람은 오지만... 결정적으로 오퍼는 하나도 없단 사실...
결국 직장인 같은 분들이 속아서 돈 날리게 되지요...
결국 직장인 같은 분들이 속아서 돈 날리게 되지요...
현재 4월 16일... 오픈 하우스 보러 오는 사람 거의 없는것 같아요... 학군 좋은 곳도 썰렁하더군요....